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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그리고 삶의 이야기 독박김장
쪼옥이 추천 4 조회 566 20.11.28 16:26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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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1.28 16:30

    첫댓글 ㅎㅓ ㅇㅓ ~ 절임배추 사서 김장을 하니
    일이 3분의2나 줄더만요,,,,이젠 배추 절이는거
    못하지,, 싶어요,,,,장하세요 ♡

  • 작성자 20.11.28 16:39

    맞아요.절이는게 김장의 반은 더 차지하죠. 힘든데 안할수도 없는게 김장이네요.

  • 20.11.28 16:34

    와~~~
    작년 인가 재작년 언제도 가게서 김치 엄청 많이한거 본거같은데..그때도 혼자 다 하셨다고..
    김치 한번도 안해봤는데...
    존경스럽습네다
    우리언니가 칼,가위질만 왼손잡인데..옆에서 보고잇음 불안불안..쪼옥이님 칼질할때도 못보겠네요.무서버서~~~

  • 작성자 20.11.28 16:45

    해마다 해요. 남집사나 저나 사먹는김치는 그닥 선호하지도 않고 또 직접 심으니까 천상 하긴해야되요. 가게서 하니 비좁아서 누구와서 도와준다해도 걸리적거려서 혼자하는게 힘은 들지만 속편해서요. 왼손칼은 보는 사람만 불안할뿐 오른손잡이 써는거랑 또옥 같습니다.ㅎ

  • 20.11.28 16:44

    전 배추 두포기 사오니 대추가 머할라고 ?

    김치담을라고 !

    사먹지 그래 ~~

    한번담어보게 ~

    두포기 담느라 주방 다어질고 새벽에 일이 끝남 설거지 그릇은 첩첩 ...

    사먹은것보다는 맛잇네 (대추)

    다시 담으라고 하면 이맛이 안날걸 나도 어찌담앗는가 기억이 안나 (나)


    한포기만 담아야지, 두포기 너무 힘들어 !

  • 작성자 20.11.28 16:52

    ㅎㅎ 잘하셧어요. 저도 그때 그때 맛이 달라요. 이번건 배추가 덜 죽어서 좀 싱거워요.
    양념버무려 소금켜켜이 더 치고 통에 넣엇다는~~

  • 20.11.28 17:32

    나도 시집오기전 김장이 뭔지도 된장이 뭔지 모르고 살다 시어미니밑에 시집살이 하면서 김장철되면 오십포기 백포기 허리를 못펴고 하다가 돌아가시고도 그 습관땜에 정원 마당에 배추쌓아두고 하던걸 몇년전 부터 안해요 요즘 친구가 담아서 갖고가 하면 갖고오고 홈쇼핑 사먹고 하는데 사먹는김치 깊은맛은 없어요 쪼옥이님 혼자 뚝딱 잘해요 ㅎㅎ

  • 작성자 20.11.28 20:46

    앙뚜님은 음식솜씨가 있으셔서 맛있게 잘하시겟어요.,ㅎ

  • 20.11.28 18:03

    대단하심;

  • 작성자 20.11.28 20:46

    일년의 마무리가 김장이네요.

  • 20.11.28 20:01

    어릴때 동네 집집마다돌아가며 김장 품앗이 하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김장을 할 엄두도 못내고.. 여기저기 주변에서 때되면 통으로 보내오니 다행~ ㅎㅎ
    꼴에 사먹지도 않고 잘 버티고 살아갑니다~ㅋ
    맛나게 뚝딱 담가서 나눔하는 분들이 제일 존경스럽소~~

  • 작성자 20.11.28 20:47

    저도 때되면 주는데 있음 좋겟네요. 그럼 안할건데.ㅋ

  • 20.11.28 20:14

    김치 못담그는 저
    한번도 해본적없는저는
    그저
    수고하셨어요
    라는 위로의 말씀을 드려요

  • 작성자 20.11.28 20:48

    예전에 젤 어려운게 김치 하는거엿는데 조금씩하다보니 나아지는듯합니다.

  • 20.11.29 00:16

    훌륭해여 배웁니다 치약남는것 버리지않고있눈데 해봐댜지요 ㅎ감사해요

  • 20.11.30 10:32

    고생하셨어요 저는 아직 양쪽 두엄니께서 주도하셔서
    한나절씩 보조만 하다 오는것도 힘들다하는데
    혼자 어찌 다 하셨데요
    월동준비 끝내셔서 든든하시겠네요

  • 20.12.01 09:50

    아후 힘드셨겠네요.. 저희는 절임배추 8박스 사서 했네요.. 예전에는 배추사서 절이고 아휴 절임배추 나온게 얼마나 좋은지..

  • 20.12.02 16:52

    대단...전 15년차인데 한번도 안해봤어요 ㅠ
    김치 3포기 10키로 사면 3개월 먹었어요..
    그래서 사먹어요. .
    백김치 한번 한포기 시도했다 버리고ㅋ
    혹시 동치미 무1나로 간단히 만드는법 가르쳐 주실수 있으세요?

  • 작성자 20.12.02 17:15

    동치미는 저도 한번 실패해서 동치미는 안해요.ㅎㅎ

  • 작성자 20.12.02 17:17

    @쪼옥이 저는 그냥 무 큼직막하게 썰어서 소금 절여서 김장속 양념에 같이 버무려서 따로 두거나 배추 사이사이에 넣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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