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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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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기독교知性 안식일과 주일 (역사적 사실은 이렇구요.. 판단은 각자의 몫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곽용주 추천 0 조회 195 09.10.05 14:5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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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05 15:12

    첫댓글 교부들의 기록에서 최초의 기록입니다. [이그나티우스(110-117년경 순교)의 서신이 아직 남아있는데 그 서신을 보면, 다음과 같다. "더이상 안식일을 지키지 말고, 주에 속한 날(계1:10)을 지킴으로서...." 즉 주후 110년 전에 속사도이며 요한의 제자인 이그나티우스는 "안식일을 지키지 말고 주의 날을 지킬 것"에 대해서 말하였다는 기록이다. ] =>베드로와 요한의 제자이며 안디옥 감독인 아그나티우스의 서신을 잘보세요

  • 09.10.05 15:13

    이그나티우스는 계1:10절에 근거하여 주일을 지키는 겁니다. 그는 요한사도에게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 09.10.05 17:49

    우리가 모이는 것은 날을 지키기 위함이 아닙니다.. 날에 대한 주님의 말씀은 그림자에 불과하다는 사실입니다. 그 날이 토요일 안식일이 되었던.. 부활하신 일요일이 되었던.. 이 날짜의 그림자를 섬기려 한다면.. 그것은 주객전도의 우상숭배가 되는 것입니다.. 안식일은 주께서 우리를 죄짐에서 해방하사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구원하심으로 완전한 안식을 주신다는 그림자이며.. 일요일은 주께서 다시 사심으로 우리를 거듭나게 하셨다는 그림자입니다.. 우리는 그림자를 통해 실상을 보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는 것이지.. 그림자 자체를 섬기려 하는 것은 결코 그릇된 것입니다..

  • 09.10.05 17:53

    안식일을 지켜야 된다는 주장이나.. 주일을 지켜야 된다는 주장이나.. 제가 보는 견지하에선 둘다 진리에 미치지 못하는 그림자에 지나침이 있다고 보입니다.. 모임의 문제는 요일이나 날짜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일요일이 가하면 일요일에 모이는 것이고.. 토요일이 가하면 토요일에 모이는 것이고... 날짜 자체에 의미를 둔다면.. 자신이 의미를 둔 그 의미에 굴복되는 것일 겁니다..

  • 작성자 09.10.05 20:20

    저도 레마님처럼 생각하구요. 지켜야된다안지켜도 된다는게 아니라 지키게 된 이유는 알고, 예배드릴 때 진정으로 드려야겠지요. 걍 자료를 찾다보니 이런게 있더라구요. 무조건 믿기보다 알고 믿으라고 하시거든요 청년부 목사님은.. 호기심을 가져야한다고 하시구... 왜 믿어야하는가를 안다면 더 온전히 지킬 수 있지 않을까요? 맹목적 신앙 역시 경계해야한다고 하셔서요.

  • 09.10.05 22:29

    이렇게 훌륭한 자료가 있었군요.

  • 09.10.05 22:36

    개인이 아무리 애써도 사회체제의 제한을 받습니다.무조건 자기만 훌륭하면, 자기 신앙만 좋으면 목사님이나 다른 분들 허물 볼 시간이 없다고 말합니다.하지만 그것은 결국 국지전으로 끝날 것이기에 우리는 보다 아름다운 사회체제 그리고 복음에 합당한 교회가 되도록 체제와 제도를 갖춰야 한다고 봅니다.보수주의는 항상 개인만 강조해 왔고 정작 결단의 순간에는 권력과 밀착하여 전혀 예수님과 다르게 행동했습니다.

  • 09.10.05 20:45

    KJV-(창4:3) And in process of time it came to pass, that Cain brought of the fruit of the ground an offering unto the LORD. 권위역에서는 process of time it came to pass 라고 되어있습니다.. 시간이 흐른뒤에가 맞습니다. 'process of time it came to pass' 이것은 권위역뿐아니라 다른역본들까지도 바꾸지않은 부분인데(In the course of time 이라고 되어있는 역본도 있음)....'at the end of days' 라고 되어있는것은 어떤역본이신지...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09.10.05 20:39

    그리고 그부분은 문맥상으로만 봐도..시간이 흐른뒤에가 맞습니다. (창4:3) 시간이 흐른 후에 카인은 땅에서 나는 열매를 가져와서 주께 제물로 드렸고 (창4:4) 아벨도 자기 양떼 가운데서 첫배 새끼들과 그 살진 것을 가져왔더니, 주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 이것을 봐도 알수있듯이 시간이 흐른뒤에..수확의 시기가 되었을때..카인은 열매를..아벨은 첫배새끼들을..가져왔다는 것을 알수있습니다..바른 번역을 꼼꼼히 확인해서 오해의 소지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09.10.05 20:43

    그리고 마지막때까지 유대에있는자들은 안식일을 지키고 있는것을 예언해주신것이며 지금도 그들은 안식일을 지키고있습니다. 그들은 안타깝께도 걸려넘어졌고 그리스도를 받아드리지 않았습니다..그중에서 주께돌아오는 자들도 있습니다. 그들이 참유다인 입니다. (롬 9:32) 어찌하여 그렇게 되었느냐? 이는 그들이 믿음으로 의를 구하지 아니하고 율법의 행위로 구하였기 때문이라. 그들이 그 걸려 넘어지게 하는 돌에 넘어진 것이라. / 예수님꼐서 안식일을 계속 지키라는것이 아니라 마지막때에도 안식일이 존재함을 알려주신것으로 보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9.10.08 09:20

    반감은 기존 교회를 어떡하던지 찢고 볼려는 님같은 이단들의 미움과 시기질투의 반감으로 이렇게 비겁한 댓글도 다는겁니다. 인격되시는 주님을 아는 사람들은 반감이 없습니다. 모든 날들이 주의 날이고 또 특히 날을 정하여 예배를 드림을 귀하게 여겨야 함은 물론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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