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하는바람에 이것저것 손을 보게됬습니다.
근데... 이사라...도배도 걍 도배집에 마끼고하니 제가 할수있는곳이 그리 많지는 않더라구요.
집 전체적인 분위기는 도배집에 마끼고...
제 고민은 남편의 흡연실이 되었습니다.
베란다가 작은사이즈라..
간단하면서도 얼마든지 다른 분위기를 내는 좋은 아이템.
┌베란다의 모습입니다. (좌,우)
양 옆을 샤워커튼으로 막고... 파벽돌로 베란다 느낌을 축소했습니다.
(위에 사진 두장이 양옆으로 샤워커튼에 가려져있습니다.)
샤워커튼 달아도 보이겠지했는데 비치지 않아요 대 만족!!!
아직이 선반을 못달어 미흡합니다.
선반도 달고 창문에 썬바이저도 달거라. 완성되면 카페느낌이 살짝은 날것같아요.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창문에도 포인트스티커로 마무리.
바닥은 예전에 쓰던 마루조립바닥인데 올려드릴려고 했는데 지금은 안보이네요.
4년전에 구입했다가 이사전집에선 못쓰고 쟁여져있다 여기오니 쓰이네요.
파벽돌
일반 파벽돌은 전용본드로 붙여서 다시 사이사이를 메꿔야하는....
혼자해야되는 생각에...한참을 헤매다 요넘을 발견했습니다.
줄눈이 되어있어. 참 편합니다. 붙이믄 끝.
그래도 직접 다 사이사이 메꾸고 하는게 낳겠지하면서도 한번 주문해본 제품.
생각과는 전혀 다르게 티가 안났어요.
후기들보니 테잎이라 못믿어 또 실리콘 발라 붙이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전 떨어지면 그때 실리콘을 바르리다 하고는 걍 붙였습니다.
강력 양면테잎이라그런지 붙이고 다음날 손으로 떼볼라하는데 안떨어지더라구요.
저희집 다른공간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도배분께 마낀거라.
포인트 스티커로 한곳을 보여드릴께요
국민현관을 만들까하다가. 예전에 국민현관 시트지를 전체다 붙이니 나중에 슬슬 색도 바래고
끝에가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요넘으로~
올 화이트인 싱크대.. 좀 밋밋한 감이 있어 중간에만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처음엔 위에칸에 다 붙일려고 했는데 정신 사나울것같아...요정도만.
싱크대 붙일려고 주문한 포인트스티커가 생각외로 크더라구요.
그래서 싱크대붙이고 남은걸로다가 아이방으로...
일층에선 작은애가 안잘려고해서 붙인건데
이래노니 일층을 좋아라 하드라구요.
참 간단하죠~~~ 쓱쓱 붙이기만 했어요. 다 파벽돌까지...
첫댓글 저만 안보이는지 이미지가 하나도 안뜨네요..ㅠㅠ보고 싶어요...
액박으로 뜨네여
웠지된일인지 안보여유
저두 액박
빨리 보여쥬^^^
않보여용...
다시올리겠습니다^^
오잉? 사진 ㅠㅠ
사진이 안보이신다고 해서 다시 올렸는데 보이실지 모르겠어요
보입니다.. 깔끔하고 예쁘네요..남편이 흡연실이 예뻐서 금연생각을 안하실것이 걱정이네요.ㅎㅎ
금연생각을 안하길래... 불쌍해 만들었네요;;;
예쁘네용 ㅎㅎ파벽돌 잘하셧네용
베란다 예쁘네요 전혀 딴공간 ~`
오호~예뻐요~
변신했네요..상큼하게.ㅎㅎㅎ
우와~!!! 정말 예쁜데요~!
포인트 스티커는 분위기 바꾸는데 넘 좋은거가타요.
우리집 거실도 스티커덕에 봐줄만해졌거든요 ^^
베란다 진짜 예뻐졌네요~
잘꾸미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