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응원하고 있던 우은미 양이 떨어졌군요..
정감가는 외모와(?) 특히 목소리가 좋고 노래도 잘했는데 거기까지라며 떨어지는걸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결국 비쥬얼인가...
카이스트 다닌다는 분이랑
아직 안나왔지만
장재인양과 제주특집에서 뽑힌 기타잘치는 그.. 이름은 생각이 안나네요.. 아무튼 그분이
우승후보라고 생각되네요. 다음주 봐야 알겠지만..
재밌네요..누가 올라갈지.
암튼 떨려서 그렇겠지만 가사까먹은거는 참 안타까웠고
7살짜리 애보내는건 리스크가 너무 컸네요 ㅡ,ㅡ
2222222 저도 이재성군 기대했는데 아쉽네요..아마 기획사 연습생으로 나올듯 합니다;;
근데 이재성군도 변성기 잘못지나면 시망된다는...그 제주도소년처럼말이죠..
제주도소년도 원래 재성군같은 목소리였나요? ㄷㄷㄷ 하긴 나도 지구용사선가드를 원키로 부르던 시절이 있었지ㅠㅠ
잘 기억은안나지만..목소리가 괜찮았죠.. 근데 이번에 나온거보고 깜짝놀랬습니다..사람들 반응도 '변성기가 중요해'라고 반응을 보였고요..
양배추머리 ㅠㅠ
그러고보니 잊혀진 얼굴들이 꽤 있네요, 이특이랑 데뷔할뻔 했던 친구도 안보이고,,,, 안나겠다는 얘를 부득불 보낸 거와 조장이 눈물로 땡깡부리면서 자기가 드래프트하고 선곡한 조를 박차고 나가버리는 건 ,, 좀 어이없더군여,, 그리고,,노래준비하면서 자기파트부분만 외운다는것도 좀 이해가,안되네요,,
아울러 그룹참가자들 미션에서 찢을꺼면 그 전 슈퍼위크예선부터 찢었어야 하는게 아닌지,,,
예선보면서는 1회보다 잘하는거 같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작년 팀플이 좋았던 거네요,,,
그 sm출신 남자분은 처음에 앉아있는거 봤는데 오디션보는건 안나오더라구요. 그냥 폭풍탈락한듯.
오늘 보다가 욕나오는 장면이 한두개가 아니네요. 뭐 이것도 각본이나 편집에 의한것이라면 할말 없겠지만 인간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사람들이 뽑혀서 계속 나온다면 시청자들이 외면할것 같습니다.
저도 그 카이스트 다닌다는 학생이 꽤 오래 남아 있을 것 같아요~ 외모에 학벌까지 방송국이 관심을 둘 만한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더군요~
조별 연습시간을 너무 작게 준게 아닌가요? 맨처음 조는 물론 잘했지만 심사위원들 처럼 그사람들이 서로에 대해 속속 아는것도 아니고 무작정 뽑았는데 극락-극발라드면 서로 맞추기가 힘들텐데 정확한 판단을 내리고 싶었다면 시간을 좀더 줬어야 하지 않았나란 생각을 해봅니다. 슈퍼위크라 weekend안에 끝내야되서 그랬나요? 13시간 남짓의 시간은 뭔가 파격적인 장면을 위한 무리수라고도 보여지는데요...
개인적으로 주은지양...정말 머랄까...17인데...섹쉬함...먼가 오묘한 매력이 있는 페이스
생김새는 잘모르겠지만 일단 목소리는 참 좋더군요ㅎ
존박도 당연히 가사를 못 외웠으니 떨어질텐데...왠지 탈락 안될 것 같은데요..
왠지 구슬기 삘인가요...간당간당 하면서 붙여주는?
존박은 끌어안고 가는게 보이네요...탑텐안에 들거같아요
그 놈의 스타성 때문에 우은미 양은 떨어뜨리네요.
장재인양만 붙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김그림인가... 자기 조 버리면서 가는거보고 좀 ..이해는 되지만
뭔가 얄미웠어요 짜증날만큼
좀 이해가 안가는것이 김그림씨는 본인이 조장이고 본인이 뽑아놓고 뭐가 그렇게 맘에 안든다고 그 난리를 친건지 모르겠습니다. 전 김그림씨가 조장인줄 모르고 저렇게 안맞고 하기싫으면 힘들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움..
오늘방송분 슈퍼위크로만 보면 시즌1보다 불안한팀이 넘쳐나네요. 저번 시즌에 가사때문에 허덕인 팀이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오늘 방송보니까 확실히 실력보다는 스타성으로 컨셉을 잡은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백춘자씨가 뽑혔으면 좋겠다고 생각도 했었는데 아쉽더군요 ㅎㅎ 우은미양이 떨어진것도 아쉽고..
그리고 그 울면서 다른조 간 김그림양인가? 그 사람은 정말 별로더군요-_- 어떻게든 다른조 가보려고... 뭐 기회를 잡아야하기는 하지만 자기가 사람들 뽑아놓고 자기가 빠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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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자기가 뽑아놓고.. 난 도저히 이팀에서 못하겠어 이러면서 질질짜며 팔시적으로 탈출(?)하는 모습 정말 보기 안좋더군요 편집의 힘인진 모르겠지만 암튼 영상으로 보여진 모습으로만 판단했을땐 정말 꼴불견처럼 보였습니다
김그린 뽑으면 사람들이 엠넷 폭파 시킬거 같습니다--
벌써 탑10에 뽑혔다는 설도 있습니다;;
설은 설일 뿐이죠.. 우선 담주에 보면 알겠죠
악동클럽 정윤돈과.. 양배추 청년 이 두청년은 왜 수퍼위크 자체를 참가 하지 않은건가요? 예선에서 분명 합격했는데 수퍼위크에서는 모습을 아예 보이지 않아서 . 무슨 사정인지 궁금하네요
어디서 들어보면 양배추 청년 탑10에 붙었다는 루머도 있는걸 보니 아직 방송이 안된 촬영분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했지만 슈퍼위크 첫째날에도 안보이것 같기도 하고 궁금하네요@_@;; (덧붙임: 슈퍼스타K 게시판보니 7분21초경에 나왔다네요 양배추 청년.. 머리를 폈다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카이스트 학생은.. 학벌, 외모 끼, 이런것때문에 실력이 초큼 아쉬워도 탑10까지 갈것 같습니다.
존박은 엠넷이 원하는 기준에 부합되지만 이건 뭐 아예 가사를 놓쳐버렸으니. 심사위원이 합격시켜주고 싶어도 못할듯.
김소정양은 오히려 지역예선 때가 고비였죠,,붙일까 말까하다가 그냥 붙여준건데,,본선에서 대박,,-이미 신체비율이 연예인이던데여,,,
그렇죠. 지역예선때 정말 마지막 순간에 웃으면서 애교 부리지 않았으면 정말.
아슬아슬 했습니다 오히려 본선이 더 김소정양에겐 쉬워보입니다
왜냐면 예선은 워낙 참가자가 수만명이기 때문에 제작진에서 다 한명한명 신경쓰기 힘들지만. 본선은 제작진측에서 좀 밀어줄것 같거든요
일단 외모나 끼.. 자신감 이런게 있기때문에 순수 실력이 초큼 부족하더라도.. 상품성이꽤 있어 보이니까요
장재인양은 거품이 너무 많이 낀거같네요 뮤지션으로서의 자세는 보이지만 아직 나이가 어리고 자기음색을 찾지못한듯 목소리가 상당히 거북하던데 ;;김지수군이 젤 나아보이는데 뭔가 비쥬얼이 제2의 조문근삘이라 최종보스느낌이 드네요;;글고 어제 대체 어린애는 왜 뽑았는지 모르겠네요 ;;다들 필사적이라서 조 뽑을때 당연히 애는 버려지게 될텐데
저는 개인적으로 존박 너무 좋습니다. R&B적인 보이스와 기교 상당히 수준급이더군요. 워낙 존박의 보이스와 음색 그리고 그가 추구하는 음악이 대중적이지 못한 비주류 음악이라 존박별로라고 하시는분이 많을걸로 예상은 했습니다. 정석적인 좋은 가창력을 소유한 사람보다 존박이나 김지수같은 사람이 선전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존박은 그리고 R&B음악이나 발라드를 멋들어지게 불렀으면 좋았을탠데 괜히 대중가요를 편곡해서 들고나와서 그게 대중들이 보기에 약간 마이너스로 작용하는듯하네요. 그리고 장재인은 개인적으로 너무 실망입니다.
그, 부활 노래 부른 시각장애인 참가자는 어제 안 나온거죠? 보긴 봤는데 안보여서요..
장재인은 어림 없다고 봅니다. 첫날 보여준 모습이 자신이 보여줄수 있는 한계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