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버스 샘슨 - 1991년생 (이창열, 김경태 동갑)
제이슨 휠러 - 1990년생 (이태양, 장민재, 김연정 동갑)
제러드 호잉 - 1989년생 (양성우, 최재훈 동갑)
3인방 평균나이가 이태양급이네요.
MLB에서 전성기를 지나 하락세에 접어들어 KBO에 오는 것과는 다르게 '육성형 용병 영입'이라는 팀의 스카우트 기조를 충실히 따랐다고 봅니다.
성공일지 실패일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건강한 몸으로 최대한 많은 경기에서 얼굴을 봤으면 좋겠네요.
주축선수들의 나이가 많다는 우리 팀의 단점을 젊은 용병으로 상쇄시키길 기대해 봅니다.
첫댓글 김연정에서 빵터졌네요...ㅎㅎㅎ
김연정이 누구죠?
치어리더 입니다 ㅎㅎ
@기동이 그렇군요^^
김연정씨 졸지에 나이가 공개되어 버리니. 본인이 좋아하지 않을듯 합니다 ㅎㅎ
김연정 아주 조~~하~~~ ㅋㅋㅋㅋㅋㅋㅋ
김연정이 건강해야 한화가 가을야구 가죠ㅋㅋ
다들 20대구나... 좋당.ㅎ
건강한 몸으로~ 최대한 많은 경기에서~ 동의합니다~
2018시즌~ 세 선수 모두~ 좋은 활약~ 부탁합니다~
김연정도 내년이면 벌써 29살?? ㅋㅋ
기대합니다
육성형의 완성은 재계약인데 수월하게 될지 궁금하네요
동감합니다.
일단 최대한 많은 경기 부상없이 뛰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한화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나이가 많고 저들이 용병이라서 어려보이는거지 저정도 나이면 한 팀에서 충분히 주전으로 정착할만한 나이입니다. 마이너 짬밥 최소 5년이상인 선수들인데 이정도 짬밥이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조심스럽게 다년계약 가능성도 예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