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시간이 없더라두 조금만 시간내서 읽어 주세여~
사립학교법 계정을 위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서울에 있는...신정여자상업고등학교에 재직중인 교사입니다. 학교의 비리를 보다 못해 참교육을 외치고 학교 비리 척결을 외쳤더니 비리는 조사하려고 하지도 않고 교사를 파면 하겠다는 교육청 부교육감의 말은 실로 우리 나라의 교육이 왜 바뀔 수 없음을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이제 모든 국민이 나서서 학교교육을 정상화 해야 겠습니다.
이것은 정치인이나 교육 당국자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님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모두 사이버 항의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모든 게시판에 이 사실을 알리고자하오니 이글은 보는 모든 분들은 참여하여 홍보하여 주시길 바랍니다.(이글을 모든 게시판에 올려 전국민이 우리 교육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지금 철야농성 8일째를 맞고 있는 자희 학교의 현실입니다. 수업을 정상적으로 할 수 있습니까? 눈감고 귀막고 계속 학생과 수업을 할 수 있습니까...? 그래서 저희 학교 선생님과 재단의 5개학교(신정여중학교,신정여자상업고등학교,구로여자정보상업고등학교,한광고등학교,오류고등학교) 선생님과 학생들은 참교육의 장으로 운동장에 모여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교사와 학생이 하나되어 참교육을 외치고 있고 모두 기쁨에 가득차 있습니다.
학교법인 인권학원에는 오류고등학교,구로정보산업고등학교,한광고등학교,신정여상,신정여상 등 다섯개 학교가 있다.
이사장은 명목상으로 진덕균으로 되어있지만 실질적인 이사장은 물러난 전 이사장 진인권이다.
진인권은 81년도에 학교 공금횡령으로, 96년도에는 교육감선거시 뇌물수수로 형사처벌을 받아 2002년까지 집행유예기간으로 학교복귀가 불가능하자 둘째형 진덕균을 명목상의 이사장으로 내세워 현재까지 뒤에서 실질적으로 학교운영을 하고 있다.
인권학원은 부패사학에서 볼 수 있는 모든 부정부패를 다 볼 수 있다. 그들은 돈이 될 수 있는 모든 범죄를 저질러왔다.
전이사장의 여교사에 대한 성폭력은 일상화되어있었으며 이에 고통받는 여교사의 분노는 오늘 학교 정상화투쟁의 주 원인중의 하나이다.
교사채용시의 금품수수 또한 일상화되어 일단 강사로 채용하면서 금품을 수수하고 정식교사 채용시 또 금품을 수수하였다.
특기적성교육을 빙자하여 이중출석부를 작성하여 횡령하였다.-이는 구로정보산업고등학교에서 정원을 초과해서 돈을 횡령하던 숫법을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어머니회비, 동창회비등을 학교가 관리하면서 횡령
3000여명의 학생에 대한 급식비 횡령
학생앨범비 횡령
심지어 학생들의 명찰을 해마다 교체해서 횡령
신정여중을 졸업한 신정여상 학생은 설악산에 있는 설악장이라는 여관을 여섯번이나 가야 했다. -수학여행비, 수련회비, 극기훈련비 횡령
등록금부터 명찰비까지 학생들이 내는 돈이라는 돈은 모두 횡령하였으며 그것도 부족해 여교사의 성마저 짓밟는 학교
더 이상 국민은 용납할 수 없습니다.
시민단체, 교육관련단체, 모든 국민과 함께 신정의 학생, 교사 단결해서 국가교육의 비리를 척결하고 교육개혁 이룩해야 합니다.
부패재단 방치하는 사립학교법 개정하라!!!
교육주체 총단결로 부패재단 척결하자!!!
신정인은 분노한다, 부패재단 퇴진하라!!
국가 교육 무너진다 온 국민이 단결하여 참교육을 이룩하자!
***지금 학교에서는
나 박반장이예용.. 저번주 토욜날 학교에 갔다왔습니다.
위에 선생님의 말씀처럼 학교는 이사장이라는사람의 명목으로 많은 폐단을 일으켰습니다. 특히 횡령이겠죠??
여러분들은 졸업하기전 강제로 제가 뺏어가다시피한 동창회비를 아십니까?? 한명당 5,000원씩... 한반이 56명씩이었으니까 20반씩 그리구 저희가 20회졸업생이니까 그전 선배님들두 낸 동창회비.. 그돈을 누가관리하고 있는줄 아십니까?
저희1회 졸업생 선배님 한분이 2억이나되는돈을 혼자서 관리하고 계십니다. 일년에 3~4명씩 장학금 주고 ...
그래서 전교조선생님들은 어디다 썼는지 내역과 통장입출금내역을 알려달라고 3학년 회의중 이의를 제기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동문회장이 하는말이 선생님들은 우리학교졸업생이 아니기때문에(돈을내지않았기)알려줄수가 없다고 하는군요 ... 솔직히 우린 그돈이 어떻게 쓰여지는줄도 모르고 선생님이 내라고 하니까 하는 생각으로 마지못해서 냈습니다. 불평도 해보고 저는 지금이 사실을 알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의심하면서도 냈던 그많던 돈의 행방을 ....
어제는 정경들이 교문을 봉쇄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재학중인 학생들은 학교안으로 들어가려고 밀치던중 한명의 여학생이 정경들의(덩치좋은남자)팔힘에 넘어져 교문바퀴아시죠? 거기에 발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신발이 찢어지고 양말도.. 발은 거멓게 멍이들고 피가흘려도 다시 일어나 이 신정의 내일을 위해 울면서 시위했다고 합니다. 지금 우리 졸업생들이 그렇게 까지는 못하지만 선생님들이(전교조) 말하는 내용이 사실임은 밝혀야 된다고 합니다. 저희 졸업생 100명정도만되어도 지금 동문회장에게 가서 내역을 알려달라고 하고 민주적으로 우리의 학교 신정여상을 위해 동문회장을 다시 선출하는것입니다.
여기서 이사장의 횡령사실을 알면 위에서 선생님이 밝히는 모든것들이 사실이 되고 이사장의 사임을 적극추진할수도 있습니다. 모두들 우리의 학교를 위해 적극적으로 임하는 신정인이 되어주셨으면 합니다. 방관하지 맙시다.
방관만 하다 여기까지 왔습니다. 우리는 평생신정인입니다만 선생님들은 저희를 위해 우리 사랑스런 제자를위해 헌신적으로 학교를 살리고 있습니다.
여러분!!! 학교를 위해 . 동문회에대한 부패를 알아냅시다
이번주토요일날 어떴습니까?? 바쁘세요???
의미없이 지나가는 시간들...
우리 한번 내일을 위해 투쟁합시다.
이글 다 읽어주셨다면 정말로 감사하구여~
이글 복사해서 다른데다가 올려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