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 agent has been desperately trying to find a sign-and-trade around the league, but there’s little there but the Lakers’ offer of $7 million per season. Odom had a terrific playoffs and Finals on L.A’s championship run, but he has few options to make the Lakers raise their offer. Why has Portland so far sat it out with him? It still makes no sense.
야후 스포츠 기사입니다. 이번 FA 시장의 패배자로 아리자의 에이전트와 라마 오덤을 지목했네요-_-;
오덤의 에이전트가 사인앤 트레이드를 할 수 있는지 모색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를 받아줄 팀이 거의 없으며
레이커스는 연간 7m 정도의 Bid를 했다고 합니다.
도대체 포틀랜드는 왜 오덤을 쌩까고 밀샙에만 목을 맬까요? 우승하려면 레이커스에서 오덤 빼가는게 3배는 확률이 더 높을텐데...
첫댓글 ㅋㅋ 미래를 보고 사는거죠.... 밀샙에게서... 그대쯤 한번에 터지지 않겠냐...뭐그런느낌으로 산다라고생각듭니다만.... 오돔 4차원도 좀 신경쓰이는거같고
오돔으로 사인 앤 트레이드라...... 왜이렇게 어렵게 가려고 하는지.;;
왜 이러냐... 그냥 좀 빨리 재계약했으면...
오돔.. 현실을 받아들이고 그냥 꼬리내리고 들어와..
한참 오돔 이야기가 나올 당시 웨이드도 오덤 좋다고 했고 히트팬들도 꽤나 호의적이던데 히트쪽은 레이커스에게 내줄 카드가 없겠죠?
유도니스 해슬럼 + 마리오 챌머스면 합계 샐러리 785만6천달러, 125%+10만불 룰 적용하면 983만달러까지 커버가 가능한 카드입니다. 그정도 커버리지면 오덤이 원하는 10m계약이 너끈하게 성사될 수 있습니다. 우리 입장에서도 해슬럼정도 3rd 빅맨이면 어디가도 빠지지 않는 인사이드가 유지되고, 마리오 챌머스라는 수비좋은 유망주 가드로 미래의 1번 포지션을 채울 수 있으니 일석 이조겠으나... 히트가 거부하겠죠? -_-;
시카고에 커크 <-> 오덤+섀넌 브라운도 외형상으론 가능한거 같은데 시카고에서 원할까요?? 3각딜에서 시카고가 부저를 원한걸 보면 오덤도 노릴수도 있을 것 같긴한데..
하슬램을 오덤으로 바꾸는건 뭐 쌤쌤이라쳐도 찰머스가 들어가면 히트가 안하겠네요. __) 현재 제 2k9 레이커스 주전 PG가 찰머스일정도로 좋아하는 선수긴 합니다.
찰머스라면 정말 감사하죠. 하지만 찰머스는 미래 히트 주전 1번 감입니다. 넘길리가 없죠.
진짜 찰머스면 땡ㄱ인데;;; 좀 월튼데꼬 가려할까요? 차라리 어부를 데리고 가려할거같네요(만기계약자라서
전 컵책이 지능적으로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월튼과 사샤, 라드맨의 삽질의 쓴맛을 봐서인지 많이 달라진 걸 느낄 수가 있네요. 여담이지만 월튼, 사샤, 라드맨의 공통점은 백인 선수죠. 백인 선수들에게 MLE 줄 때는 진짜 신중해져야 합니다. 전 백인 선수들이라 하면 조금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가솔같이 이미 증명이 된 선수들은 빼고요.)
맞아요~ 선수에 휘둘려서 막 지르는거보단 지금 컵책의 행보 마음에 듭니다
싸게 잡아만 준다면야 잘 하는 거지만.. 이러다 정말 오돔을 놓쳐버린다거나, 아예 잡을 생각이 없는건지.. 좀 걱정스럽긴 합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