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티브이로 헌재판결을 보고서는 뿅망치로 뒷통수 한대 맞은 기분입니다.</strong></p><p><strong>그리곤 하루내내 일손이 잘 잡히지 않고 마음을 어디로 둘지 막막했습니다...</strong></p><p><strong>지금 대통령님 마음은 더하시리라 여겨집니다....</strong></p><p><strong>정말이지 4년여동안 뼈빠지게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댓가가 이렇게 혹독할수 있을까 긴상심에 젖으시게단 생각이 들어요..</strong></p><p><strong>국회에서 헌재로까지 결국 진실을 외면하고 말았습니다....</strong></p><p><strong>전 이런 사단 숫하게 겪어서 몸에 마음에 단련이 되있는데 대통령님께선 무척 당혹스럽겠단 느낌이실겁니다...</strong></p><p><strong>시대 흐름이 정말 많이 변했습니다...</strong></p><p><strong>고삐도 많이 풀려있구요....</strong></p><p><strong>꼬삐를 거머졌던 사람이 떠나면 </strong></p><p><strong>이젠 그 풀린 고삐를 당길 사람은 없어요...</strong></p><p><strong>모래알처럼 뿔뿔이 흩어지는 큰 불행만 남았네요...</strong></p><p><strong>시대적 정치흐름을 나름 바꿔보시려고 노력에 노력을 많이 하셨는데 정말 허망하실듯 합니다...</strong></p><p><strong>여러사람들에게 외면당하고 많이 허탈하실텐데 서글플텐 속시원해질때까지 울어버리세요...</strong></p><p><strong>그리곤 마음속으로 결심을 굳히세요...</strong></p><p><strong>강해져야 세상 세파를 꿋꿋이 견뎌냅니다...</strong></p><p><strong>위로해 드릴분도 없으실것 같아 일손잡으며 들렸습니다....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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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박근혜대통령
그분이 강하게 버티셔야할텐데
진심으로 그분이 버티셔야될텐데ㅠㅠ
이 나라의 수준에 경악해서 말을 잃었습니다
맞습니다.
여러번 뒷통수 맞는군요!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