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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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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도시/광역철도 생각/ 광역철도, 그리 거창한 것이 아니다.
shinzino 추천 0 조회 1,233 06.08.30 14:16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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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8.30 15:06

    첫댓글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제가 너무 짧은 시격에 집착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선로의 수송용량에 대해 알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좋겠군요.(그래도 기왕 뒤엎고 확장하는 김에 복복선 자리만이라도 만들어 두는 게 역시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 계속 화물, 여객이 늘 경우도 대비할 수 있고, 철로와 새로 정비될 시가지와의 거리를 띄우는 효과도 있고... ^^;;;)

  • 작성자 06.08.30 15:35

    예 우리 철도애호가 입장에서는 기왕 하는 김에 더 많은 용량을 확보했으면 하는 아쉬움도 드는게 사실입니다만, 전번에 구민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현실과 경제성, 예산 등등 역시 고려하지 않을 수 없겠지요.

  • 06.08.30 17:19

    10분 간격은 무리라 하더라도 1시간은 너무 하지 않나 싶습니다. 시간당 3~5회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새벽시간이나 저녁시간에는 20분 낮에는 15분 출퇴근 시간에는 12분이 되는 것입니다. 차량은 4량에서 시작하여 점차 늘려가면 됩니다.

  • 솔직히 시간당 1회라면 그냥 시외버스를 타고 말 듯. -_-;;

  • 06.08.30 17:31

    차량은 2량씩 중련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경부선구간은 수요가 많을것 같으니 4량으로 하고요 ;;

  • 06.08.30 19:20

    현재 대구지하철처럼 중형전동차로 6량운행과 출퇴근시간에 10분(러시아워떄7분) 평시15분 그외의시간 20분으로 하면 괜찮을듯 하구요 기존역외의 시가지중에 괜찮은지역이 있으면 새역사를 건설하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 06.08.30 20:18

    평리동쪽에(평리지하도인가요??) 하여튼 그곳에 4호선과 환승하게하여 윗분처럼 가칭 서대구역으로 하면 어떨까요;; 주위에 3공단 서대구공단 북부정류장 등 수요도 괜찮을것같고요.. 그리고 이정도까지 실현된다면 이미 3호선은 개통된 상태기 때문에 조금 내다보면 칠곡쪽 주민들도 동대구나 경산 방면으로 갈때 꽤나 유용할듯 싶은데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지금 쇠퇴기인 서구쪽 지역회생에도 기폭제 역할도 될것같고...

  • 06.08.30 23:05

    예 꼭 구지 서대구역이라기보다는 4호선역명을 그대로 써도될것 같은데요 그냥 평리역정도로 말이죠 그리고 대구의 도심시가지부분이나 구미 왜관일부시가지는 기존역들외에 새역사들을 좀 건설해야지 수요가 증가할수 있겠지요 특히 대구는 대구시가지에 역이 딱두개죠 대구와 동대구 이두역에만 광역전철이 선다면 대구시민들이 이용하기도 불편하거니와 수요를 봐서도 안습입니다 3호선과의 환승등도 고려해야겠구요 만약에 광역전철이 건설되다면 말이죠

  • 06.08.30 20:59

    저상홈용 전동차... (상상속의 전동차라고는 하지만...) 이런 열차를 이용하면 굳이 새로운 역사 건설하지 않아도 복선전철화가 완공된 노선(경부선,호남선)에 얼마든지 광역전철급으로 만들수 있지 않을까요? 한 2~5량씩 편성하고 시간당 2~3대 가량이면 적당할듯...

  • 06.08.31 09:11

    그럼 대신에 요즘 다니는 버스처럼 바닥도 상당히 낮아야겠죠。

  • 06.08.31 01:23

    음 고정관념을 깨는 글이군요..적절한 사례와 더불어..동감합니다.

  • 06.08.31 02:24

    공감되네요. 인구밀도가 낮은 지역은 유럽형이 좋겠네요.

  • 06.08.31 10:58

    시드니의 시티레일도 시티 서클 구간에선 2분간격으로 정신없이 들어오지만, 외곽으로 나가면 시각표제나 다름없다는것을 저도 잠시 관과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인구밀도가 적은지역과 많은지역이 심하게 구분되므로, 광역전철의 연장에는 급행운영내지는 통과운영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 06.08.31 11:50

    다수 노선에서 (이를테면 대구-하양이라든가) 시간당 1~2회 정도면 적당한 것으로 봅니다. 시외가 아니라 웬만한 시내 노선조차 시간당 한번 있을까 말까 한 비수도권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야죠. 다만 문제는 시설 자체가 갖춰지지 않은 점과, 그리고 새로 건설할 경우 시간당 1회 정도의 운행밀도로는 그 건설비를 정당화하기 어렵다는 점 정도가 있을 듯 싶습니다.

  • 작성자 06.08.31 18:32

    물론 광역철도만 볼 때는 1시간 시격이지만, 결코 그렇지가 않은게 고속열차나 간선열차의 운행까지 고려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포항 같은 경우는 위에서 말한 광역 1회와 함께 서울발 KTX 1회를 투입한다면(물론 이를 위한 시설개선이 필요하겠지만) 30분 시격이 되겠지요. 울산 같은 경우 역시 KTX를 고려한다면 꼭 시간당 1편성이라고 볼수는 없을 것입니다. 다만 이런 간선열차가 서지않는 사이사이의 작은 역들은 1시간 시격이되겠지요.

  • 06.09.01 09:34

    그건 비수도권 주민들을 무시하는 행위나 다름 없습니다. 장난하냐 장난해? 그렇게 되면 그 지역사람들의 상대적 박탈감은 어떻하고요. 그런 사람들 때문에 지방이 발전을 못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 그게 무시랑 뭔 상관입니까? -_-;;

  • 06.09.01 14:42

    그런사람들은 완전 님비라고 밖에는.. ;;

  • 06.09.01 21:44

    철도는 수요을 생각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차량운영까지 직접 해야 하는 게 철돈데--

  • 포항~동대구 직선거리가 80km가 넘는다는 사실을 간과했군요. 이런. -_-;; 고속버스 요금이 7000원이 넘는다는걸 감안하면 싼 요금을 경쟁력으로 하면서 시간당 1회 정도의 정확한 시간표로 공략해 보는것도 확실히 괜찮겠습니다. 광역철도만 시간당 1회씩 다녀도 지금 동대구~포항 열차 편성의 2배 이상 늘어나는 셈이 되니까요.

  • 06.09.01 16:58

    동감입니다. 정시도착을 힘들겠지만 100%로 맞춰놓고 운행한다면 해볼만 합니다. 시간이 쫌 걸려도 싼맛에 동대구-포항 이용하는 승객이 많으니깐 말이죠..

  • 06.09.01 11:46

    으으윽 !! 부산 !

  • 06.09.01 17:19

    좋은 말씀이십니다. ^^ 일전에 온양온천/신창 연장 이야기 때도 비슷한 인식이 문제가 되었었지요.

  • 06.09.01 21:57

    이런 시스템을 버스와 비슷하게 생각하면 이해가 쉽네요 ^^: (버스도 시 외곽으로가면 배차간격, 노선 등이 줄어들죠; 하지만 시내로가면 !!! 버스노선이 수십개가 다니죠 ^^;)

  • 06.09.04 21:53

    생뚱맞지만 광역전철는 서로 다른 시, 도에 걸쳐서 행하는 전철을 말하며 50km 이하의 노선을 운행하는 철도를 말합니다. 그 이상이되면 광역철도가 아니라 일반철도라고 해야겠죠 ^^

  • 그렇게 따지면 천안선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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