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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운- 일상의 끄트머리 속의 해학
최석운 1960년 경북 성주에서 태어나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에서 회화를 전공했다.
우리가 사는 일상 생활 속에서 소재를 구하고, 조선 후기의 풍속화를 보듯, 풍자와 해학이 넘치는 재미나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지금까지 20여 회의 개인전과 중국 국제 화랑 박람회(북경), 맬버른 아트 페어(호주), LA 아트 페어(미국), 한국 화랑 미술제 10주년 기념 특별전(예술의 전당) 등 국내외 다수 기획 초대전에 참가했으며, 1992년에 ‘부산청년미술상’을 수상했다. 현재 경기도 양평의 조그마한 마을에서 작업하고 있다. 그의 그림은 동화같고, 삽화적이며 단순하고 소박하다. 그리고 웃음과 미소를 자아내는 익살과 해학을 포함한다 그는 풍경이나 인물 자체르를 너무 잘 표현하려 애쓰지 않는다. 그저 지극히 일상적인 삶의 단편처럼 단순하게 말을 건다.
그것들이 오히려 그의 그림을 인상깊게 기억하도록 한다.
*출처:엠파스블로그 '자연사랑' |
첫댓글 많이 봐 두었다가 돼지 꿈이나 꾸어야쥐...
순수님 갑자기 마음이 착해지는 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 진정 꾸밈없는 소박하고 순수한 표현이네요..저도 이렇게 순수한 그림을 그려봤으면... 세상 보는 눈이 달라질 것 같은데...^^
히힛 ~ ^^ 안뇽하심까?? Sophie 님. 바다처럼 님~~~ 이 그림들 욱기죠? 표정들이 증말 가관이에요 ㅎㅎ 두 분은 태몽이나 돼지 꿈을 꾸신 적 있으신지... 이왕이면 태몽을 꾸시는 거이 워떨깜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