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분의 믿음의 고백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빌립보서 4:8~9)
“하나님 언제 어디서나 진실 되게 경건하게 정결하게 사랑하며 덕을 세워가는 자 되게 하옵소서. 받은 은혜의 말씀을 행함으로 실천케 하시고 주님과 동행함을 늘 체험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가족과 함께 일본에서 살고 계시는 崔仁煥 집사님의 믿음의 고백이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언제나 그 무엇에나 참되고 경건하고 옳으며, 정결하고 사랑받을 만하며 또 칭찬받을 만하여야 한다. 즉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에 기록된 대로,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여야 한다. 그러할 때 평강의 하나님께 우리와 함께 계실 것이기 때문이다.
거룩하신 창조주 하나님과 동행하기 위해서는 우리도 거룩하여야 하는 것이다. 여기에 하나님의 능력을 드러내게 하는 정답이 있다. 하나님께서 졸거나 주무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졸고있고 범죄함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가로막고 있는 것이다.
생각하여보라.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실 때 이루지 못할 일이 어디 있겠는가 말이다.
창조주 하나님은 언제나 말씀하신다.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베드로전서 1:16)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레위기 11:45)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정결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며 함께 일을 하신다.
창조주요 절대적인 능력의 하나님께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