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성, 신앙 26-6, 대한예수교 침례회 거창교회 방문 및 신앙생활 의논
“이보성 씨, 여기가 거창교회에요. 며칠 뒤에 목사님 찾아 뵐거예요.”
이보성 씨가 교회에 낯설지 않도록 외출할 때면 거창교회를 방문했다.
당일, 약속 시간보다 조금 일찍 거창교회에 도착했다. 이보성 씨에게 교회 도착했음을 알린다. 잠시 뒤 차에서 내려 교회 안으로 향한다. 2층 건물로 새롭게 지어 내부가 깔끔하다. 자동문이 있어 오고 가기에 편하다. 1층은 식당과 카페가 있다. 흰색 톤에 나무무늬 가구들이 어우러져 편안하고 깔끔한 모습이다. 이보성 씨는 주방 시설 안쪽도 살펴본다. 잠시 뒤 목사님이 나와 인사한다. 1층 사무실로 안내한다. 자리에 앉아 차를 준비하겠다고 한다.
“이보성 씨, 차를 준비하려 해요. 오미자차와 커피가 있는데 뭘로 드시겠어요?”
잠시 뒤 “커피”라고 한다.
“시원한 것과 따뜻한 것이 있는데 어떤 걸로 드릴까요?”
이보성 씨는 어떤 것을 고를지 망설인다. 목사님은 확실한 답을 듣기까지 묻고 기다린다. 잠시 뒤 “시원한 거”라고 한다.
목사님이 음료를 준비해 온다. 직원은 이보성 씨를 대신해서 소개한다. 교회 방문과 신앙 생활을 하고자 이유를 설명한다. 목사님은 교회에 방문해 줘서 감사하다고 한다. 이 교회의 특성과 신앙생활에 대해 이야기한다.
거창교회는 침례회 소속 교회이다. 장로회 교회와 비교해 예배 시간이 길다. 침례회 교회는 예배시간이 1시간 30분 정도이다. 찬양은 1~2곡 정도 하고 나머지는 목사 설교시간이다. 설교에 집중하고자 하는 분들이 주로 다닌다. 주일예배는 오전 11시에서 오후 12시 30분이다. 예배 후에는 식사와 교제를 한다. 평일에는 모임별로 교회나 가정에서 예배를 한다. 수요일 저녁 예배는 7시 20분에 진행한다.
목사님은 교회에 다닌다면 주일 예배 참석을 추천한다. 교인들과 서로 만나고 인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보성 씨가 그날 상황에 따라 몸 상태가 달라 매주 오는 것은 힘들 수 있다. 목사님은 이보성 씨 몸 상태 봐서 오면 된다고 한다.
“음, 음, 선생님. 일하러 갔나 안 갔나?” 이보성 씨가 목사님에게 묻는다.
“보성 씨, 여기는 교회이고 저는 여기서 일해요.” 목사님 대답이 시원찮은지 몇 번 더 묻는다. 그리고 질문을 바꾼다.
“목사님, 교회에 갔나 안 갔나?” 이보성 씨 질문에 목사님이 여러 번 답한다.
“보성 씨, 교회에 오면 잘 다닐 수 있게 도와 드릴테니 잘 생각해 보세요.”
“네.”
대화를 마치고 목사님은 교회를 안내한다. 2층은 예배실이다. 줄지어 선 의자와 낮은 강단이 조화롭다. 이보성 씨는 강단 앞까지 걸어가며 꼼꼼히 살핀다. 목사님에게 인사를 하고 차에 오른다.
“이보성 씨 어때요? 여기 교회에 다녀볼까요?”
이보성 씨는 손가락을 앞으로 가리킨다. 그리고 “소리!”라고 한다. 음악을 틀어달라는 의미이다.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겠다.
2026년 6월 26일 금요일, 정승창
이번에는 ‘선생님’이라 부르다 ‘목사님’이라고 하시네요. 벌써 교회가 익숙해진 걸까요? 어릴 적 생각이 새록새록 나시는 걸까요? 이렇게 부지런히 알아보시니 좋은 곳으로 찾아가실 것 같네요. 또 목사님들이 설명하시는 각 교회 특성이 다르니 이보성 씨 고민이 깊겠습니다. 부모님과 의논이 필요하겠어요. 박효진
거창교회는 이보성 씨를 맞을 준비가 되었네요. 이제 선택은 이보성 씨 몫인가요? 신아름
“보성 씨, 교회에 오면 잘 다닐 수 있게 도와드릴 테니 잘 생각해 보세요.” 목사님, 이렇게 말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거창교회(침례교)에 어떻게 알고 방문했는지 궁금하네요. 이렇게 좋은 곳을 어떻게 알고…. 인도해 주신 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월평
이보성, 신앙 26-1, 보성이는 하나님 품 안에서 키웠어요
이보성, 신앙 26-2, 어머니와 신앙생활 의논
이보성, 신앙 26-3, 찾아볼까요?
이보성, 신앙 26-4, 웅양교회 방문 및 신앙생활 의논
이보성, 신앙 26-5, 대한예수교 침례회 거창교회 방문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