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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과향 그녀 (Since 20080523) 원문보기 글쓴이: 오월의 햇살
이유도 목적도 모른체 오로지 실험을 위해서 살아가는 원하지 않는 삶 좁은 실험실에서 평생 사람을 위해 희생하는 그들을 우리는 실험동물이라 부릅니다. 한해 약 150만 마리의 실험동물이 실험이 끝난 후 결국엔 안락사를 당합니다. 동물단체의 끈질긴 설득으로 이례적으로 한 병원에서 실험용 동물을 가정으로 분양하기로 결정합니다.
도살장 끌려가는 소마냥 불안하고 초조한 눈빛
분양보낸 병원측에서는 구체적인 실험 사안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음
건강검진을 하려고 케이지에서 꺼내자 바닥에 납작 엎드리고 경계하고 있음
[가정에 분양된 '윙윙'이란 이름의 비글]
귀 안에 표식처럼 찍혀있는 실험용 동물 고유번호
[두번째 비글 '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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