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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사랑 종자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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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향기 휴가1] 남도에서...
香泉(박미화 추천 0 조회 146 08.08.02 03:17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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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한편의 드라마 잘읽고 갑니다

  • 작성자 08.08.03 02:48

    선배님~ 긴데...읽어주셔서 감솨~

  • 08.08.02 06:16

    ㅎㅎㅎ 고향 하늘이 눈 시리게 정겹네요. 즐거운 여정 되시길

  • 작성자 08.08.03 02:49

    우리 고향의 하늘 죽이지요~정말이지 서울 올라오기 싫었답니다.

  • 08.08.02 06:38

    ㅎㅎㅎ~~ 화투 판 떼는 짱구 녀석 표정이 압권임돠... 어쩜 고향의 하늘은 저리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지요... 미화님의 고향 방문기 2탄을기대합니다...

  • 작성자 08.08.03 02:49

    ㅎㅎ 잘 키우면 타짜의 소질 보이겠지요?ㅎㅎ

  • 08.08.02 07:39

    ㅎㅎㅎ말이좋아 고향이제 와보면 별 볼일 없당께라 ㅎㅎㅎ고향이란거 하나 빼불고 나믄,,,뭐 완도 신지 노화 보길도 간도 다 다리 놔져가꼬 관광객들이 그쪽으로 빠져분께,,,해남을 대표하는 송호리 해수욕장도 여느때보다도 틀리게 인파도 한산해불고,,된장 고추장 등등 기분이 그랬을법도 합니다,,,그래도 좋지요? ㅎㅎ

  • 작성자 08.08.03 02:51

    이런? 그런가요? 노화까지 다리 놔진걸 모르고 잇엇습니다. 목포 앞바다 압해도까지는 알앗는데~ 노화는 한번 갔다 오고 싶어요. 초등학교 4~5학년을 거기서 다녔거든요. 노화북국민학교~ 흠~ 송호리 해수욕장까지 한산하다 하니 걱정입니다. 요즘 어렵기는 모두 같으니...

  • 08.08.02 08:26

    그러게요..저두 개장 다음날 가봤는데... 실망이 아니라 배신감 그런거... 관광공사는 왜 그리 서둘러서 우리 고장 이미지만 팍팍 흐려놓는지 ㅠㅠㅠㅠ

  • 작성자 08.08.03 02:53

    쥔장님도 알고 계셨군요~ 해남군청에 항의하고 싶었습니다. 저야 고향이니 들럿다 오면 그만이지만 서울에서 광고보고 거기까지 갓다가 욕하고 돌아올 사람들 때문에 ~한번 소문나면 이미지 회복하기 정말 어려운데 그렇게 해놓고 오라고 텔레비젼 광고까지 하다니~정말 미친짓입니다. 가깝기나 하나요? 아~정말 짱나는 하루였습니다. 이참에 해남군청 들어가 쓴소리나 한번 올려볼까봐여~ㅎㅎ~

  • 08.08.04 08:32

    그거 군청에서 하는거 아니고 관광공사에서 하는거랍니다.. 거기에 올려야 합니다 팍팍.. 해남 이미지 되돌려 달라고 ㅎㅎㅎ

  • 작성자 08.08.07 09:04

    그런가요? 그렇잖아도 해남군 가입하려고 했더니 머가 그리 어려운지~사무실에서 잘 안뜨는겁니다~ 아~짱~납니다~

  • 08.08.02 08:54

    요~ 몆일간 일을 하다가도, 길을 가다가도 간간히 눈에 들어 오는 하늘이 반할 반큼 아름다웠는데 사진으로 잘 올리셨네요. 두번째 사진에 살짝 내비친 항아리에 유독 눈길이 고정 됩니다. 뭘 담아 두셨을까?.....혹시 필요치 않으심 처분하실 의향은??

  • 작성자 08.08.03 02:55

    이조모님~ 항아리 속에 뭐가 들었느지는 누구도 모릅니다. 메누리도, 시어머니도~ ㅎㅎ~ 실은우리 어머님께서 모으시는 물건이거든요. 저건 대문밖에 있으니 아마 훔쳐가도 모를겁니다. ㅎㅎ~물론 걸리면 책임 못집니다. 우리어머님 대단하신 분이거든요~ㅎㅎ

  • 08.08.02 10:08

    2탄 기대~~ㅎㅎ

  • 작성자 08.08.03 02:55

    2탄 올렷습니다. 이쁘게 봐주세요~ 좀 지리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 08.08.02 10:27

    흐미 벌써부터 48장으로 공부를?

  • 작성자 08.08.03 02:56

    도팍오라방! 48방에 요즘 쌍피 두장 더들엇으니 50장으로 합니다. ㅎㅎ~

  • 08.08.02 10:58

    볼때마다 크네요.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08.08.03 02:56

    많이 컸지요? 아침저녁으로 봐도 큽니다. 오늘도 저녁으로 떼운 국수 안준다고 어찌나 보채는지~ ㅎㅎ~ 배탈도 안나고~일도 잘보고...정말 많이 컸습니다. 걱정해주신 덕분입니다~

  • 08.08.02 12:07

    이쁜풍경과 재밌는 여행담.......즐거움입니다.

  • 작성자 08.08.03 02:57

    이쁘게 봐주시니 그렇지요~좀 지루한 맛도 나는데 그래도 2탄 올렷습니다~

  • 08.08.02 13:03

    넘 재미있네요 2탄이 기두려지네요..

  • 작성자 08.08.03 02:58

    앗~싸~ 정말 2탄 올렸는데~ 이젠 슬슬 걱정됩니다. 올리라고 올린것도 그렇고 이게 맞는것인지 걱정도 되구요~

  • 08.08.02 13:07

    ㅎㅎ나도 화원에 개장했다는 해수욕장 가볼까 맘먹었더니..아이쿠야~~ㅎㅎ아무튼 한컷 한컷사진에 시선을 주면서 마음의 감동도 느낀다..

  • 작성자 08.08.03 03:00

    선달님~ 주차비는 2천원입디다~ 근데 차로 한바퀴 돌아나오면서 하도 황당해 주차비 돌려달라고 햇더니 두말도 않고 돌려줍디다~ 전남의 하와이 불랑코비치? 에라이 얼어죽을~더우니가 얼지 않는다면 X물에 튀겨 줄을이었답니다. 거기까지갔다가 사진 한장 없는걸 보면 얼마나 황당했는지 아시겠지요? 차에서 내리지도 않고 그냥 돌아나왓당께요~

  • 08.08.02 17:44

    아그가 마니 컸군요..

  • 작성자 08.08.03 03:00

    예~ 덕분에 많이 컷습니다. 잘하면 올핸 망년회에 참석할수 있지 싶네요~물론 서울에서 한다면요~

  • 08.08.02 22:30

    1탄은 그랬다치더래도 또 2탄이 있자나여 장윤정에 노래처럼 이리갔다 저리갔다 하면서 2탄 기대함니다

  • 작성자 08.08.03 03:01

    ㅎㅎ~2탄은 좀 지루하고 잔잔한걸로 깔앗느데~ㅎㅎ~이브게 읽어주시니 감솨!

  • 08.08.03 19:53

    사진과 글배치,글의길이...등등이 한번더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잘써 놓으신 우수작 입니다~~~ 블랑코비치는 쬐끔 실망되서 다음기회에 가 봐야 할것 같네요~

  • 작성자 08.08.05 12:13

    강물처럼님~블라아코비치는 몇년은 더있어야 자리잡지 싶네요. 몇그루 심어 놓은 열대 나무들도 시들어 말라버린 상태라~ 서울에서 광고보고 내려간 사람들 실망할까봐 걱정입니다.

  • 08.08.03 20:05

    파아란 하늘에 흰구름 너무 멋지네요. ㅎㅎㅎ 사진도 설명도 너무 좋아요.

  • 작성자 08.08.05 12:14

    저렇게 파란 하늘~몇년만에 만났는지~ 보고 또 보고~지금도 그렇습니다. 아주 행운이었지요~

  • 08.08.03 22:19

    내가 이 세상에 젤로 좋아하는 파아란 하늘.....그리고 내가 아는 곳도 있네..울 옆지기 친구분이 담임목사님으로 계신 사랑의 교회...ㅎㅎㅎ 얼른 2탄도 봐야지

  • 작성자 08.08.05 12:15

    어~저 교회 아시는군요~ 하당 입구에 크게 있던디~건물하고 하늘색하고 어울려서 보기 좋았답니다. 월출산행 하시고 몸살 안났습니까?

  • 08.08.04 08:41

    짱구 나하구 민하토 한판 벌려 볼까?

  • 작성자 08.08.05 12:15

    민화투~라~ ㅎㅎ~ 600도 좋답니다. 은제든~콜이래요~ㅎㅎ

  • 08.08.04 09:30

    에구 ~ 모두가 낯익은 풍경입니다

  • 작성자 08.08.05 12:16

    그렇지요? 모두 낯 익은~ 고향이라서~ 그래서 더욱 좋은~

  • 08.08.04 21:55

    천진한 애덜이 모든 시름 다 잊게 한다더니 .... 마니 컷네용 여전히 눈도 크고 ...

  • 작성자 08.08.05 12:17

    천진한 애덜이 시름 잊게 하는게 아니라 휴가 출발하기 직전에 카메라 부셔뜨린 천방지축이랍니다. 그거 부러져가지고 양손에 본체랑 렌즈랑 다로 들고 있는데~정말 눈물 나올라카데요~ㅎㅎ~덕분에 개비했슴돠~

  • 08.08.05 08:12

    구경 잘 했습니다.

  • 작성자 08.08.05 12:17

    감사합니다. 선배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더운데 건안하시길...

  • 08.08.05 12:44

    멋진 설명과 구경잘했습니다......무안 초의선사 유적지, 장부다리, 무안 운남이 처가집이라 자주 들리는 곳인데 사진으로 보니 멋지네요...

  • 작성자 08.08.07 14:47

    선배님 ~ 운남이 처가시군요~ 해남에서 가시려면 항상 거쳐야 하는곳이지요? ㅎㅎ

  • 08.08.06 12:49

    낯익어서 넘좋다....

  • 작성자 08.08.07 14:48

    그래서 고향 아닙니까? 중등포 저수지가 전엔 크게 보엿는데~이젠 갈대마다 작게 느껴지네요~ 네가 늙어가는탓이겟지여? 오늘 무지 덥습니다.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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