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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글쓰기 '사극' 선덕여왕이 종영되었는데...
다물전사 추천 0 조회 220 09.12.23 08:49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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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23 10:17

    첫댓글 드라마적인 요소로는 재미있었을지 몰라도 막장사극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죠..

  • 09.12.23 10:47

    시험기간이라고 2주 놓치고 갑자기 비담이 난을 일으키는 것만 봤는데, 결국 회수를 늘린답시고 졸렬한 끝을 맺고 말았군요. --; 에이 재방 볼 필요 없으려나... 정말 그냥 미실로 끝내는게 좋았을텐데...

  • 09.12.23 11:41

    드라마 제목은 선덕여왕인데, 선덕여왕이 태왕으로써 뭘 했다는 내용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유이하게 그나마 업적이라면 업적이라고 할 만한 첨성대나 황룡사도 나오지 않고... 차라리 제목을 그냥 미실 내지 덕만공주라고 하는 편이 더 좋았을 뻔했습니다. 비담의 난도 결국 사랑에 대한 오해라는 허무한 결과라서 맥 빠지고...;; 마지막회는 그냥 안 봤습니다.

  • 09.12.23 14:57

    최근 사극에서 실질적 주연급 캐릭터와 제목이 불일치하는 경우가 가끔 있지요. <연개소문> : 주인공 - 수양제???, <선덕여왕> : 주인공 - 미실???

  • 09.12.23 15:15

    해신에서도 주인공이 거의 염장이었지요. 그러고 보니 수양제, 미실, 염장 다 악역(?)이네요.ㅋㅋ

  • 09.12.23 11:45

    꼬박 챙겨보질 않아서 첨성대와 황룡사 모습을 직접 화면에 보여주었는지는 모르겠으나, 1. 첨성대는 미실과 덕만이 천문대결을 할 때 덕만이 이긴 뒤에 신녀로서의 권위를 일부 포기하면서 천문정보의 '공개' 를 위해 첨성대를 지었다는 식의 이야기가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2. 황룡사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마지막 부분에 인도 아육왕(아소카왕)의 배를 조작할 때 '진흥대제 때에도 아육왕의 배가 도달해서 그 재료로 황룡사를 지었다' 라는 이야기가 잠깐 나오긴 했지요. 황룡사는 선덕 때 완공되긴 하지만 짓기 시작하는 건 진흥왕 때이니까요.

  • 09.12.23 14:08

    선덕여왕하면 첨성대와 황룡사 그리고 당태종 이세민과의 이야기거리가 아닌가 싶은데, 너무 내정에 집착한 나머지...

  • 작성자 09.12.23 14:19

    약 20년전 사극 삼국기에서 정사를 바탕으로 선덕여왕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과 황룡사 이야기가 나와서 이번에 슬쩍 뺀 것이 아닐까 합니다만...그런데 삼국기에서도 첨성대 이야기는 안나온걸로 기억하는데요...?

  • 09.12.23 15:01

    삼국유사에 첨성대 나옵니다.^^

  • 작성자 09.12.23 15:53

    사료가 아니라 드라마 삼국기 말입니다 ㅋ

  • 09.12.23 16:01

    삼국기를 삼국사기로 잘못 봤네요.ㅋㅋ

  • 09.12.23 15:16

    저도 어제 망년회 모임때문에..오늘 재방을 봤는데 마지막이 가장 멋있더군요...비담의 화려한 무술, 애궂은 병사들만 다죽이고...정사에서 검술의 달인 유신공은 뒷짐쥐고 ,완력의 알천공은 여왕 옆에 붙어서 멀뚱 멀뚱 병사들 죽는것 강건너 불구경하다가 쇠뇌 화살에 서너방 맞고 힘빠진 우리의 스타 비당공을 그때서야 유신과 함께 2대1로 싸우니....그러나 저러나 비담의 검술액션은 어느 무협영화 보다도 화려했습니다...그냥 무형영화로써는 화면 구성상과 소품등 괜찮았다고 보여집니다..선덕여왕의 주인공은 전반에는 미실, 후반에는 비담이 압권이었지요!

  • 09.12.23 19:06

    별로 보지는 않았지만 전 염종이 이해가 안 갑니다.(물론 염종이 비담에게 살해당하는 것도 이해가 안가지만) 염종이 악역이 되는 인과관계를 설명하고 나서 악역을 맡아야 캐릭터가 납득이 갈텐데, 무작정 사이코패스로 몰고가니 이거 뭐라고 해야 될지...어쨌든 앞으로 역사를 소재로 하는 드라마는 제발(!) 사건의 전후관계, 실존인물의 생몰연대, 인물 간 관계만큼은 고증에 맞게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 09.12.23 19:02

    그리고 사전 제작 좀 하고 방영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역사 드라마가 유행만 타는 것도 아니고, 사전 제작도 안하고 촬영하니 종영 직전에는 초치기가 돼버린 역사 드라마, 수두룩합니다. 주몽에서의 전투신(식권 5만장의 압박 포함)은 물론이고 선덕여왕에서도 김유신과 계백의 전투신은 조악하기 그지없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시청자에게 진법을 구사하는 제대로된 전투신을 선사해 주십시오~

  • 09.12.23 20:55

    사전제작 드라마중 성공한 케이스가 전무하죠. 최근에 탐나는도다가 대표적이고요... 비천무 같은 드라마도 사전제작으로 제작해놓곤, 방송해줄 방송사를 구하지 못해 2년가량 늦게 방송되었죠. 아마 사전제작으로 막대한 자금이 드는 사극을 찍으려는 모험을 할 제작사는 없다고 봅니다.

  • 09.12.23 20:57

    차라리, 사극을 찍더라도, 일주일에 한편만 방송하게 해서 그 품질을 높여주었으면 합니다. 예전에 세친구도 일주일에 월요일에만 해서 참 재밌게 보았는대^^ 저역시 사전제작을 좋아라 하지만 대한민국 방송여건상,... 차라리 일주일에 한시간만 방영해서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주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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