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을 지나 바다길을 7분정도 달리면 이곳에 도착합니다,
외국에 오래 살다가, 서울에 잠시 살다가 남쪽으로 이사 온 친구와 드라이브 간 곳입니다.
왼쪽은 카페
오른쪽은 키친인가봅니다.
메뉴는 피자. 파스타, 샌드위치, 샐러드, 수프, 커피 & 티 등입니다.
들어서면 바로 이런 풍경이 보이죠.
오른쪽 데스크-저기서 주문하고 자리에서 기다리면 진동벨이 울립니다.
왼쪽공간-창가 쪽 자리는 다 찼어요.
자리가 비자말자 얼른 옮겼어요^^
피자 하나와 파스타 하나 시켰습니다.
함께 나오는 스틱 과자.
마르게리따 피자(19,000원)
뽀모도로 파스타(20,000원)-토마토가 베이스인 소스
개인적으로는 크림소스 파스타를 더 좋아하지만, 친구에게 선택권을 주었어요.
소스맛이 일품입니다.
약간 매콤한 맛을 가미해서 느끼함을 잡아주네요.
양도 적지 않아요.
커피(4,500원)-피자나 파스타를 시키면 3,000원
화장실에 손잡이에 달려 있던 목어-특이하고 이뻐요.
테라스에도 앉을 수 있습니다.
평일인데 주차장이 거의 다 찼어요.
주말에는 많이 복잡할 듯 합니다.
첫댓글 좋아요
음식도 괜찮고, 풍경은 진짜 좋아요~
사진 속의 하늘이 정말 파랗네요^^
바람쐬기 좋은 곳이네요~~
하늘이 파란 날은 바다도 파랗지요~
바다도 이쁩니다. 피자도 맛있겠습니다.
바다가 너무너무 이쁜 곳입니다.
피자는 약간 짠 듯 했습니다. 치즈가 많아서 그럴거예요~~~
여우생각님 사진보고 반하여 일요일에 아내와 갔습니다.
사람들 진짜 많아 주차 전쟁이었습니다.
되도록 평일에 가면 마음 편히 감상도 하고 즐길 수 있겠죠.
피자도 맛있고 너무 좋아 다음에 가족 모두 올려고 생각합니다.
이런 좋은 곳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언니 잘계시져??? ㅎㅎ
지나다니면서 함가봐야지 했던곳을 언니사진으로 먼저 즐기고 갑니다~~ㅎ
키친아니고 그냥 업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