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과 같은 얼음 육지 위에 커다란 빙산이 서 있습니다. 커다란 빙산에 빨대구멍을 뚫고 예수님이 빨대 구멍 사이로 입김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예수님, 뭐하시는 거에요?
아들아, 나는 지금 네 분노의 빙산안에 내 따스한 생기를 불어넣고 있단다. 네 영혼이 이 두꺼운 빙산속에서 고통가운데 있는것을 내가 본단다. 내 따스한 생기로 네 영혼을 녹이기 원한단다.
예수님,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이 빙산을 안으로부터 깨뜨리려 하지만 이 빙산이 너무 두껍고 오래되서 잘 깨어지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부름으로 구멍을 뚫어도, 예수님 부르기를 잠깐 쉴때 뚫린 구멍이 금방 매워지는것을 봅니다. 분노에 사로잡히는것이 너무 괴롭습니다.
아들아, 너는 쉬어도 내가 밖에서 쉼없이 이 빙산을 허물기 위해 수고한단다. 그러나 너의 의지가 없다면 나홀로 이빙산을 뚫을수 없느니라. 그러니 너도 쉬지말고 내 이름 부르기를 힘쓰거라. 내가 네 음성을 쫓아 네 영혼이 있는곳에 내가 빨리 미치기를 바란단다. 아무리 큰 빙산이 너와 나 사이에 있더라도 내가 네게 가는것을 막지 못한단다. 내가 사랑하기로 작정한 네 영혼을 내가 기필코 구해내기를 원한단다.
예수님, 이 안에 실체가 너무 잔인하고 무섭습니다. 꿈속에서 저의 실체를 가끔볼때 꿈에서 깨고 너무 충격가운데 있을때가 있습니다. 저를 감싸고 있는 이 거대한 얼음은 제 힘으로 결코 부술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예수님, 제 안 깊이 오시옵소서.
아들아, 내가 많은 다이너마이터를 들고 올께. 이 다이너마이터들을 내가 여러군데 설치해 놓을것이고. 심지에 사랑의 불을 붙혀 빙산을 산산조각 낼것이란다. 내가 너를 찾을수 있도록 열정으로 나를 불러야 한단다.
네, 예수님.
예수님을 부릅니다.
첫댓글 예수님 사랑해요🩷
아멘
예수님을 향한 열정적인 사랑으로
예수님을 부르고 더욱 많이많이 사랑합니다❤️
예수님 감사해요
예수님의 사랑의 불로 더욱 뜨겁게
예수님만 사모하고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