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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중국식 고자되기
1. 우선 진통을 위해 피술자에게 술과 아편을 먹인다. 2. 수술 받는 동안 움직이지 않도록 피술자를 단단히 묶어놓고, 자르기 직전에 "정말 고자되기?"라고 3번 물어본다. 한번이라도 거부하면 수술 중단. 3. 시술받을 사람이 기어이 고자되기를 선택하면 깔끔하게 잘라버린다. 중국에서는 음경과 고환을 가리지 않고 모두 절단해버렸다고 한다. 4. 자른 부위를 붕대로 단단히 묶어둔다. 잘라낸 것은 잘 말려서 증거품으로 보관해둔다. 이것을 "보"라고 부르는데 고자의 증표가 되며, 중국에서는 특히 "돈복을 불러온다."라고 여겨져서 누가 훔쳐가기도 하므로 잘 보관해야 했다고 한다. 죽은 후에는 이것을 관에 같이 매장한다고 한다. "보"가 없어지면 내시 상위직으로 승진 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5. 상처로 소변이 나오면 감염증으로 죽기 때문에 약 15일 동안 물을 주지 않는다. 6. 시간이 지나서 상처가 적당히 아물면, 물을 대량으로 마시게 하고 오줌을 누게 한다. 7. 강하게 모여든 오줌을 누면 수압으로 상처를 뚫고 새로운 요도가 생겨난다. 여기서 실패할 경우, 서서히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수밖에 없다.(...) 다만 억지로 생겨난 요도라서 기능이 변변찮기 때문에 소변이 조금씩 흘러내린다. 그래서 환관들은 늘 소변 냄새를 풍기고 다녔다고 한다.(...) 8. 고자탄생.
*우리나라 고자되기
우리나라의 경우는 고환만 절단하였기 때문에 생존률이 중국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는 얘기가 있다. 고환만 줄로 감아서 마비시킨 다음 잘랐다고 한다. 허나 이건 권력과 재물에 대한 욕심에 눈에 멀어 내시가 되기 위해 스스로 일을 저지른 경우다. 적어도 조선시대에는 대체로 선천적인 장애이거나 후천적인 사고로 인해 생식능력을 상실한 남자아이를 수소문해 내시로 썼다고 한다. 대부분 개에게 끔직한 봉변을 당한 경우가 많았다 한다. (과거에는 흔히 '똥개'라고 해서, 아이가 화장실 볼일을 보고 나오면 개에게 핥게(...)해서 깨끗하게 하곤 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때 종종 개가 남자아이의 중요한 부위를 물어뜯는(!!!!) 바람에 후천적으로 가끔 생겼다고 한다)
다만 이것은 고자 만들기를 공식적으로 금지한 조선의 법률 때문에 고자가 된 사정을 얼버무리느라 생긴 일일 가능성이 높으며, 실제로는 은밀히 수술이 행해졌을 것으로 추측된다. 실제로,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의 경우 아이가 태어난지 얼마 안된 상태에서 아이의 성기에 명주실을 꽁꽁 감아 자연스럽게 떨어지게 해 고자를 만드는 방법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고자의 예는 궁에 남자 하인을 두되, 왕의 후궁들과 관계를 맺지 못하도록 고자로 만든 내시가 유명하다...그런데 아라비안 나이트 등을 보면 고자라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우리나라에서도 위에서처럼 사고가 아니라 스스로 고자가 된 경우에는 한동안 성관계를 즐길 수 있었다고.....
*이탈리아 고자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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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첫댓글 파리넬리보면 하얀물에 피가 살살퍼지는 장면이 오버랩되던데 ㅇㅇ 시붤그게 손으로 부순거라고?
아편물 속에서 자른거야
근데진짜 후궁이나 궁녀들하고 섹스못하게하려는 그 이유때문에 고자만드는거?
아니면 뭐하러 만들겠음? 궁녀-후궁-왕비 중 미인도 많을테고, 남자들 얼씬거리면 뻔하잖아? 거기다 왕권을 이어야 되는데 다른 놈 씨가 섞여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