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서울경찰청장, 경기경찰청장 이어 국무총리(김진선 전지사)도 발탁되면 짱인거냐? - 아 쓰벌 제발 좀 되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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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대학서열은? : 중동경/시외건

 

김진선 전 지사 발탁될까

 ■후임 인선작업 착수

청와대는 29일 오전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가 전격 사퇴하자 곧바로 후임 인선 작업에 착수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임태희 대통령실장에게 후임 총리 후보자의 대략적인 인선 기준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임 실장 주도로 인사비서관실이 후보군 작성 등 실무 인선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후임 총리 후보자 인선은 가급적 빨리 할 것”이라고 밝혀 추석 이전인 다음달 중순 전까지는 인선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김총리 사퇴 파문에 따른 인사검증 작업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청와대가 인선 콘셉트와 기준을 새로 정한 후 후보군을 대폭 확대할 수도 있어 검증 작업이 늦어질 가능성도 있다.


일각에서는 40대 젊은 총리 후보가 실패로 끝남에 따라 다양한 패턴의 후보군이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또 총리 자리가 장기간 공석이 될 경우 국정 운영에 지장이 초래되는 만큼 이미 국민적 여론으로 상당 부분 검증이 돼 있는 인사이거나 또는 논란의 소지가 있는 특정지역 인사는 배제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그런 측면에서 청렴한 전직 관료, 법관, 학자 출신에서 발탁되지 않겠느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또 내각과 청와대에 영남 출신이 많은 게 아니냐는 지적도 있는 만큼 강원을 비롯한 비영남 출신에서 찾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따라 총리 후보자로 김태호 총리 후보자와 마지막까지 경합을 벌인 것으로 알려진 김진선 전 지사가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다. 3차례의 도지사 경험과 경륜을 지니고 있고, 무장관 무수석의 강원도 소외론을 잠재울 수 있다. 영호남 등 특정지역 인사가 아닌 중립지대 인사라는 점이 장점이다.


이외에도 김황식 감사원장을 비롯, 조무제 전 대법관, 이완구 정우택 전 충남·북 지사, 강재섭 전 한나라당 대표,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 이석연 전 법제처장 등이 정치권 일각에서 거론되고 있다.


한편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내정자의 후임으로는 한나라당 나경원 최고위원을 비롯, 주호영 조윤선 의원,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 유진룡 전 문화부 차관, 소설가 이문열씨 등이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이재훈 지식경제부 장관 내정자의 자리에는 조환익 코트라 사장과 오영호 무역협회 부회장 등이 거명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현 유인촌 문화부 장관과 최경환 지경부 장관이 연말까지 유임되는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어 주목된다.


서울=김창우기자

[명품]

동국대는 걸출한 인물이 많이 나오는 대학이지....터가 명당이라 원래부터 인재들이 많이 배출했던 서기가 깃든 대학이다...걸출한 인물이 되려고 하는 사람들은 동대로 오라. 특히 시외건 갈바엔 반수하기보단 동대로 오길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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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