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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산- 관악산 한 바리 도상 8.626km(4.15hr). Click 하시면 1,465 X 1,047 픽셀의 큰 지도로 산행 궤적을 보실 수 있습니다. ▲ 클릭하시면 1,700 픽셀의 큰 그림을 보실 수 있습니다.(산행괘적 : 판란,빨간점) ▲ 25,000 도엽 안양에 없는 삼각점이군요. .▲ 관악산 이 쪽으로는 처음 가보는 거 같습니다. 이사벨라님 말씀으론 작은 골이었는데, 홍수(사태)가 나서 엄청 넓어진 거 같다고. . .▲ 비가 와서 물이 물어나면 '건수', 비가오나 가뭄이 있으나 일정량의 물이 나오면 '금수'라고 합니다. ▲ 비가 오면 골 양쪽 흙이 파이니 넓어지는 것은 당연한데, 이런 현상이 요 2~3년 간 일어나니 문제. ▲ 예방, 방비 차원에서 이런 시설물이 들어서지만, 자연의 큰 흐름을 막기에는 역부족입니다. ▲ 약간 돌은 감이 있네요. 삼막사 방향은 급 오름. 삼성산북릉(리지능선)으로 오릅니다.
. ▲ 이사벨라님 4월 7일 출국. 파리에서 떼제베로 피레네산맥 이동. 스페인 넘어가는 '프로세스'길 800km 26. 27일만에 완주.
▲ 프로세스' 순례자길 800km 완주 후 다시 폴투칼로 넘어가 산티아고까지 완주. "모른 순례길은 산티아고에서 만나고 끝난다." 50일 스페인~ 포르투칼(Portugal) 혼자 순례길 2탕. 최소 경비 450만원(선물 40만원 포함)으로 완주. 원래 1km에 만원 경비. ▲ 삼성산 서울시계에서 바라보는 학바위2 능선 끝, 관악산 통신시설까지 1.503km, 학바위1 능선 하산 1.203km.
▲ 이사벨라님께 물어보니 '연꽃바위'라고 합니다. 궁금할 때 물어보고, 또 그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죠. ▲ 연꽃바위가 멀어지면 서울-안양시계 무너미고개(비가 많이 와서 물이 넘었다는 전설?- 물넘이, 이사벨라님) 다 온 거죠.
▲ 물개 비슷한 이 바위 이름도 물어볼 걸 그랬습니다. 달덩이님은 벌써 학바위태극기봉에 있다고 연락이 옵니다. ▲ 학바위능선 중턱에서 바라보는 삼성산 KBS 송신탑과 삼성산 태극기 4봉(서울대 연결). ▲ 오른쪽 바위 봉우리가 학을 닮았다는 학바위인듯? 저는 예전에 학이 많이 살아서 학바위로 알았는데, ▲ 삼성산- 관악산. 서울-안양 시계 능선 중 무너미고개- 관악산 송신소 구간 능선이 '학바위2'입니다. ▲ 뒤 돌아본 학바위. .▲ 학바위 능선 거의 끝부분에 자리잡은 학바위 태극기봉(국기 선양회). ▲ 학바위 태극기봉에서 바라본 삼성산 Line. 삼성산 KBS송신탑이 원래 정상(481m)인데, 시설물 때문에 ▲ 학바위2 능선 위와 아래에서 헤아리면 팔봉능선의 봉우리 갯수가 가늠됩니다. ▲ 학바위2가 끝났으니 달덩이님도 만나고, 이제 학바위1으로 내려갑니다. 서울대 공학관 부근으로 떨어지죠. ▲ 학바위2 능선을 내려가고 있습니다. ▲ 학바위2 능선을 내려가며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관악산 정상 주봉(△631m) 옆에 서있는 시설물들이 우뚝 서 있죠. ▲ 제일 뒤 능선은 서울대 공학관 자운암까지 뻗는 관악(북)서릉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바위길, 인기 최고. ▲ 그림 왼쪽 끝 납골당처럼 생긴 서울대 모? 건물 새로 지었는데, 거기로 내려가게 되죠. 학바위1 하산 1.203km. . . .▲ 학바위2능선 학바위 뒤로 멀리 안양 수리산 수암봉(秀巖峯, x398m)이 덧니처럼 뾰족나왔네요. . . . .▲ 학바위1 능선만 700m라고 친절하게 써 있네요. 공학관 부근까지 총 1, 203km 정도 됩니다. . .▲ 젊은 사람들은 찌든 땀냄새가 덜 나죠? 나이들면 땀냄새에 불순물이 많이 냄새도 더 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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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햐간 대단혀. 단풍님은 여전하내여. 하 ~~ 인사합니다.
저분이 이사벨라님이시군요. 좋아 보이시네요. ^*^
마지막이 압권입니다. 이사벨라님 대단하신분이시네요^^
1대간 9정맥도 끝낸분이구여 저희끼리는 철녀라고 부르지요 또는 큰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