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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인 모임 名畵로 보는 성경(7)-창세기-15:1-16:16 --아브라함
이전구(뉴욕) 추천 0 조회 135 10.04.04 01:54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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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04 06:28

    첫댓글 성경이 "리얼하다" 는 것은 좋은것만 기록해 놓고 우리에게 "일방적으로" 따르라고 요구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세번째 그림에서 아브라함 가족내의 묘한 삼각관계가 명화로 잘 나타나 있네요. 늙은 사라와 대조되는 젊고 쌕씨한 하갈과 건장한 아브라함....예수를 믿는다는 많은사람들이 아직도 하나님(성경말씀)의 깊은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자의적으로 해석하면서 잘못된 믿음으로 사라와 같은 천추에 한을 남길 실수를 하고 있지요. 그래서 "바른 믿음" 이란게 말은 쉽지만 정말 어렵고 어려운 것 아닌가 생각됩니다.

  • 작성자 10.04.04 12:25

    사라의 제안에 얼씨구나 하고 응한 아브라함의 멋적은 어굴표정이 상상이 되는듯 합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0.04.04 03:53

    자기 아내의 잘못된 제안에 귀를 기울여서 쓰디쓴 열매를 따게 된 아브라함. 그는 왜 귀를 기울였을까? 이 불행한 계획의 주도권을 잡은 자는 사라자신, 존경 할만한 가정은 불만족과 불화의 가정이 되어 버렸고. 사라는 자신의 품위를 스스로 떨어뜨리고 말았습니다. 절대로 젊은 여자를 집에 들이지 말아야지.

  • 10.04.04 04:00

    여자의 믿음이 남자만 못한 집은 항상 어려움이 그치질 않는 법입니다.

  • 10.04.04 06:24

    지금까지 한번도 본일없는 명화들입니다. 근데 누가 아담 아씨의 후손이 아니랄까봐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도 마누라의 제청을 잘못 받아드리고 그만 콩가루 집안을 만들었나 봅니다.

  • 10.04.04 06:55

    그래도 좋으니 . . ㅎ ㅎ ㅎ . . .

  • 10.04.04 07:44

    인간의 죄성이란? 조금만 하나님생각 안하면 사탄마귀가 틈을 타니 " 오호라, 우리는 곤고한 자로다" 저희 집도 세 남자를 사탄마귀로 부터 잘 지키기위해 제가 팍 세게 기도해야 합니다. 나발의 아내 아비가일처럼 현명한 여인이 되고 싶다.

  • 10.04.04 10:54

    근데 재미있는 사건은 윗 그림에서 하갈에 비해 늙어 보이는 사라가 한참후 창세기 20장에서는 하갈보다 얼마나 더 매력적이였는지 그랄지방으로 이사 갔을때 그곳 성주인 아비멜렉에게 빼앗길 뻔 했지요. 이 이야기를 그린 그림에서 사라가 보고싶다.

  • 10.04.04 12:16

    어쩌면 아비멜렉은 150살쯤 된 진짜 쭈굴이 였는지도 모르지요.

  • 작성자 10.04.04 12:34

    자손이 없어서 고민을 하던 우리 부모님들 세대에서는 얼마던지 있었던 흔한 일들 이였습니다.

  • 10.04.04 21:02

    사라가 아이를 낳을 수있도록 사라의 신체를 어느정도 젊게 하셨을 가능성도 있고, 아비멜렉이 정치적 목적으로 데려 갔을 수도 있고,

  • 10.04.04 23:58

    하갈사건 이전이지만 창세기 12장에서 아브람이 애급으로 내려 갔을때에도 사람들이 사라의 심히 아리따움을 보았고 애급왕 바로까지 사라를 탐을내다 재앙을 만났던사실로 미루어 볼때 사라는 실제로 당대의 절색이였음을 잘 알수 있지요. 그렇다면 하갈은 그저 씨받이 정도에 지나지 않았던 것인데 감히 사라에게 기어붙었으니 당해도 싸지요. 문제는 사라의 불신으로 인해 한가정에서 비롯된 이스마엘의 자손과 이삭의 자손들이 지금까지도 견원지간이란 것이지요.

  • 10.04.05 12:31

    때로는 조바심을 내고 하나님의 뜻을 거스려 행동 할 때가 많답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약속했는데 사라가 조급해 진거죠.10년이라는 세월이 너무 길었던가! 참을성은 말라버렸고 그녀의 잘못된 선택으로..... 그러나 그녀는 외적 아름다움과 생동감을 가진 믿음의 여인이였다.

  • 10.04.04 13:06

    첫번째 그림에서는 누가 사라고 누가 하갈인지 구별이 잘 않되네요. 왼쪽이 사라같기는 한데...그리구 세번째 그림은 16장 5절의 사라가 자기를 멸시하는 임신한 하갈때문에 아브라함에게 항의 하는것 같읍니다.

  • 작성자 10.04.04 13:05

    만나 봤어야 알지!!!ㅎㅎㅎㅎㅎㅎ

  • 10.04.04 13:14

    타임머신을 타고 4,000년 전으로 돌아가서 한번 만나 보시게나 ! 물론 가기전에 마나님한테 허락을 받아야겠지 ? ㅎㅎㅎ

  • 작성자 10.04.04 13:19

    자손이 없어서 남편에게 미안하고 답답하던중 최선의 해결책으로 내놓은 결심 이지만 자기도 여자인지라 질투심이 생기는것은 어쩔수 없었겠지!!!ㅎㅎㅎㅎ

  • 10.04.04 14:09

    질투는 무슨 질투 ? 몸종이 감히 주인 마님을 멸시하니까 그런거지 뭐 .......

  • 10.04.04 21:21

    주인마님을 멸시하는 하갈의 태도에 사라의 학대는 시작되고, 앞으로 하갈의 운명은? 황량한 광야를 향하여 도망자의 신세가 되었으니......죄많은 여인들의 부르짖음을 하나님은 아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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