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5일 말씀과 함께 기도와 함께 하는 오늘은 2023년 5월 24일 수요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시편] [칠십 일편] [1절] [2절] [3절] 말씀입니다.
1절 : 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내가 영원히 수치를 당하게 하지 마소서
2절 : 주의 의로 나를 건지시며 나를 풀어 주시며 주의 귀를 내게 기울이사 나를 구원하소서
3절 : 주는 내가 항상 피하여 숨을 바위가 되소서 주께서 나를 구원하라 명령하셨으니 이는 주께서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이심이니이다. 아멘
'방공호 준비하기' 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겠습니다.
[사 오년] 전에 미국의 언론에서는 '북한의 핵미사일이 미국에 위협적이다' 라고 보도가 되면서 미국에서는 사설 방공호를 만드는 업체들이 호황을 맞았습니다.
캘리포니아주에 있는,'아틀라스 서바이벌 쉘터'의 대표인 '론 허버드'는 "요즘처럼 방공호 주문이 밀려드는 것을 본 적이 없다" 라고 말했습니다.
'아틀라스 서바이벌 쉘터 회사'는 방공호를 대량 생산하여 쌓아놓고 판매 할 정도로 호황을 누리고 있다 합니다.
이 회사에서 만드는 방공호 가격은, 방공호를 설치할 땅을 제외하고, 순수 방공호 설치비만, 우리나라 돈으로 1억 5천만원가량이라 합니다.
이 회사가 판매하는 방공호는 지하 6m 깊이에 설치되며, 최대 1년까지는 이 방공호 안에서 생활할 수가 있도록 되어 있다 합니다.
방공호 안에는 대형 텔레비전, 넓은 주방 공간, 침대와 세탁실, 소파, 장식품 등이 갖춰져 있으며, 외부는 감마선을 차단할 수 있는 물질로 외장을 한 터널형이라고 합니다.
미국인들이 방공호 구입에 메달리는 요인은 여러 가지입니다.
북한의 핵위협과 그리고 지구 종말설과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위협 등등으로 부터 안전하게 자신과 가족들을 지키려는 생각에서 방공호 구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합니다.
그러나 깊이 생각할 것도 없이, 잠간만이라도 생각해 보도록 합시다.
북한에서 핵미사일을 미국 본토를 향하여 쏘았다 합시다. 그 시간에 내가 구입한, 내 방공호 안에 내가 있지 않고, 떨어진 곳에서 일을 하고 있다면, 준비해 둔 나의 방공호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방공호의 효과를 보려면 식구 모두가, 학교도 가지말고 직장에도 가지 말고 병원에 입원해야 할때도 입원하지 말고, 하루 24시간 방공호 안에서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핵미사일이 어느때 날아오든지 방공호의 덕을 볼 수가 있게됩니다.
적이 핵미사일을 쏠것이라고 적어도 몇 시간전에 알려주면야 모르지만..., 적군은 핵미사일을 쏠때에 미리 알려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적이 핵미사일을 발사한 것을 방공망을 통하여 알게 되었을지라도, 여기 저기에 흩어져 생활하던 가족들이 몇분 안에 방공호 안으로 들어온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렇게 되면 준비해둔 방공호는 빛좋은 개살구에 불과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내가 언제 어디에 있든지 우리를 지켜주시는 방공호가 되시며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을 믿고 살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나를 지켜 주시는 방공호가 되시며 나를 품어 주시는 피난처가 되십니다.
하나님을 피난처로 믿고, 하나님께로 피하면, 우리가 영원히 수치를 당치 않도록 품어 주십니다.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은, 세상 모든 악한자들로 부터 나를 능히 건져 주십니다.
내가 언제 어디에 있든지..., 그때 그곳에서 기도하여도 하나님은 나의 기도에 귀를 기울여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방공호가 필요할때는 하나님을 찾으면 됩니다.
내가 급하게 숨어야 할 필요가 있다면, 그곳이 어디이든, 그 때가 언제이든 기도하면, 하나님은 귀를 기울여 들으시고 나를 든든한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께서 품어 주십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하나님은, 나의 방공호 되시며, 하나님은 나의 피난처가 되심을 우리 모두 굳게 믿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피난처가 되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믿음이 약하여지지 않도록 큰 믿음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