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김세균 묘 가는길

[김영광]

안경공 김세균8세 묘군 찾아 가는 길

위치: 강원도 원주시 귀래면 용암리 신촌 (용바위골)

연세 드신 분은 용바위골 하면 다 아신다. 그 아래 저수지가있다.

 

안경공파 수련원까지는 잘 찾아가시는데 근접거리에서 못 찾고 돌아오시는 것 같습니다

그렀습니다. 찾기가 참 애매 합니다. 주위에 큰 산소가 많아 헤맬 수밖에 없습니다.

정확한 주소도 그렇고, 워낙 깊고 조용한 곳에 모셔져 있습니다.

능안은 미륵산 밑이고, 새말이라고 합니다. 신촌이라고도 하구요.

이렇게 찾으면 “용바위 있는 곳에 산소 많은 곳” 하면 제일 빠르실 것 같습니다.

여주로 가는 길

서울에서 영동고속도로-여주IC 나와 좌회전(37번)점봉교 쪽으로

충주/장호원/점동 방향 계곡 직진 점동 지나 큰 사거리 좌회전(84번)[점동우체국으로 좌회전해도 됨]

부론방향으로 계곡 직진(335번) 다리건너고 삼합지 낚시터 지나 고개 넘고(경기도/충청북도 경계) 내려가면 단암 삼거리에서 좌회전(49번)부론쪽으로

직진 남한강대교건너(충북/강원도 경계) 면으로 들어가지 말고 우측으로(531번)법천교 쪽

강을 끼며 계속 직진, 단강초등학교/조귀농/보론동/용암리 까지 직진,우측에 (용암초교 폐교)

현 덕산문화원, 불교대학이 임대해 있다.

그 앞에서 좌회전해 약 500m가면 좌측으로 안경공파 수련원이 있다. 좌측을 바라보며 계속 직진 마을지나고 논길을 지나 오르면 우측에 집 한 채가 있고 지나면 삼거리 거기서 우회전

내려가다 우측으로 좁은 도로가 보인다, 용바위골 가는 길 그길로 내려가면 집 서너 채가 보인다,

문막으로 가는길

영동고속도로-문막IC 나와 좌회전

직진 sK주유소 지나 문막 다리건너기 전 부론/귀래 쪽 좌회전(49번) 직진, 삼거리 나오면 좌회전

  좌회전 샌추리21CC 방향 (404번) 굴다리 지나 계속 직진 비두리 초등학교 지나고 서낭고개 삼거리

(우측으로 가면 미륵산 그 방향으로 넘어가 531도로다.)계속 직진 하면 또 삼거리

우측에 삼거리슈퍼 있음 우회전 충주 귀래 쪽, 구래면 우측에 면사무소 좌측에 남원주농협 방면으로 계속 직진

큰 느티 나무을 지나 왼쪽으로 회전하는 길 작은 삼거리 용화사 간판을 보며 우회전 직진

[황산마을, 은포, 주포 2리 마을회관, 능너매가 나오고, 여기를 지나면 바로 용암사와 소원을 빌어주는 신비의 돌할머니라는 표지판이 나온다]

양계장 지나 고개 넘고 신촌 마을에서 좌회전 아주 작은 도로다 용바위 골   가는길. 그 길 따라 내려가다 우측에 3채의 집이 있다. 그 끝집 뒤가 묘 군이다.

큰 지도 보기를 클릭하셔서 현지를 숙지 하세요.

 
맨 윗분 김세균의 묘, 묘비와 신도비, 상석이 남아 있고, 최근에 세운 또 하나의 묘비와
동자상, 양석, 촛대 2기, 석등이 있다. 옛 묘비는 대각선으로 크게 깨어져 그 사이를 접합한 흔적이 보이며 변색되어 있다. 신도비는 비신과 비좌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비문은 거의 판독이 어려울 정도이다.
문신상은 갸름한 얼굴이 여성스러워 보이며,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완만하게 조각되어 있다. 부부의 묘
가 나란히 안장되었으며 봉분 주위로 화강암띠가 둘러져 있고, 상석 옆에 묘비보다 작은 촛대가 나란히
세워져 있다.

그 아래로는 첨수(添壽)의 묘, 묘비와 상석, 문신상이 남아 있으며 새로 만든 묘비를 옆에 세워놓았다. 구묘비는 변색된 상태이지만 크게 훼손된 부분은 없으며 연화문양의 비좌대를 갖추고 있다. 그리고 봉분 주위로는 화강암띠가 둘러져 있다.

위쪽에 자리한 김세균의 묘를 비롯하여 아래의 모든 묘에는 부인이 나란히 함께 안장되어있다.

첨수의 묘 아래쪽에 자리한 종수(從壽)의 묘에는 상석과 묘비, 문신상이 있다.

그리고 위에서 네 번째 익수(益壽)의 묘, 묘비와 상석, 문신상이 남아 있으며 새것으로 보이는 신도비와 또 하나의 묘비가 곁에 있다.

첨수, 종수, 익수 묘역에 있던 문신상은 의관의 주름 형태만 조금씩 다를 뿐 거의 비슷한 모양새이다. 무표정한 얼굴에 일자로 굳게 다문 입은 일맥상통한다. 옷주름을 조각한 매무새가 세밀하고 곡선은 완만하게 넘어가고 있다.그 아래로 후손으로 보이는 묘가 몇 기 더 있고, 부부의 묘를 나란히 안치하고, 옛 묘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묘비를 세워 가문의 입지를 확고히 하며 봉분주위로 화강암 띠를 둘러놓은 후손들의 정성이 인상적으로 느껴진다. [글, 삼현파,판도라판서공파에서]

                                        효분  (5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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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손                                                                                                                               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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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견          영서                영정                                                         영순             영모       영희        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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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홍         세경           세균 세권                                        세응    세보   세발   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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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수 광수 응수 익수 종수      첨수        경수            견수 종수 경수 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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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순 희우 희남         희철          희경       희복 희율                             학 (60세)

[안산]

여기 글과 지도 사진을 올리신분의 성의와 노고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런분이야말로 종사일을 맡아서 집안의 위상을 높이고 자존을 강화하는데 적임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작금의 중앙종친회나 지역 종친회 관계자들이 이 정도 일을 해주시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건강하시고 돈도 많이 벌으셔서 가사는 물론 종사에 훌륭한 분으로 성공하시기를 기대합니다.

[오륙도]

자료 올려주시어 고맙습니다. 저희 가첩에 미륵산이라는 지명이 나오는데 정확한 위치를 몰라서 헤메이든 중에 알게 되어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