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 북부 토리노박물관에는 우스꽝스러운 조각상이 있다.
앞머리는 머리숱이 무성하고 뒷머리는 대머리이고, 발에는 작은 날개가 달려 있다.
관광객들은 처음 보는 순간 웃음이 터지지만 이 조각상에 대한 설명을 듣고는 고개를 끄덕인다고 한다.
"앞머리가 많은 이유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금방 알지 못하게 하고 발견했을 때는 쉽게 잡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죠.
뒷머리가 대머리인 이유는 지나가면 다시는 붙잡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발에 날개가 달린 이유는 최대한 빨리 사라지기 위해서인데요. 그의 이름은 바로 '기회'입니다."
조각상의 주인공은 제우스의 아들, 카이로스 '기회의 신'이다. 그리고 조각상의 왼손에는 저울이 있는데 기회가 왔을 때 옳고 그름을 판단하여 빨리 결단을 내리라는 뜻이다.
- 청소년과 함께 밝은 미래를 향하는 (사)한국청소년육성회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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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쭈물하다간 놓치고 맙니다. 기회는 항상 준비하는 자의 것 입네다..^*^..
- 언제든지 잡을 수 있는 건 기회뿐! -
제목 |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격려 방문(2013.07.30.) |
 작성자 |
대변인실 |
 날짜 |
2013-08-02 10:23:22 |
 조회수 |
527 |
이성한 경찰청장은 7월 30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을 방문해 2층 소회의실에서 국과수 원장, 법의학부장, 행정지원과장, 유전자감식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장으로부터 주요 현안보고를 받는 등 환담을 나눴다.
그리고, 4대악 근절 관련 주요 감정부서-문서영상과, 유전자감식센터, 법의학과를 방문해 증거물에 대한 감정방법과 새로운 감정기법에 대해 설명을 듣고 근무자들을 격려하였다. 이어서 이성한 경찰청장은 "범죄수사 증거물에 대한 과학적 감정 및 연구활동을 통해 사건을 해결하고 범인을 조기에 검거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제목 |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격려 방문(2013.07.30.) |
 작성자 |
대변인실 |
 날짜 |
2013-08-02 10:23:22 |
 조회수 |
527 |
이성한 경찰청장은 7월 30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을 방문해 2층 소회의실에서 국과수 원장, 법의학부장, 행정지원과장, 유전자감식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장으로부터 주요 현안보고를 받는 등 환담을 나눴다.
그리고, 4대악 근절 관련 주요 감정부서-문서영상과, 유전자감식센터, 법의학과를 방문해 증거물에 대한 감정방법과 새로운 감정기법에 대해 설명을 듣고 근무자들을 격려하였다. 이어서 이성한 경찰청장은 "범죄수사 증거물에 대한 과학적 감정 및 연구활동을 통해 사건을 해결하고 범인을 조기에 검거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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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울 한국청소년육성회 ㅋㅍ횐님들에게 <기회의 신>께서 지리한 장마도 이제 추억으로? 사라진 /바야흐로 땡볕과 폭염속에 왕림하소서..^*^... 과학수사의 요람!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라보!
기회란 조각상 설명이 너무 재미 있습니다. 사석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면 인기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