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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 휴고 보스, 루이비통 등 명품매장들이 즐비한 청담동 사거리는 속칭 '연예인 거리'로 통한다. 연예인들은 어떤 음식을 먹는지, 어디서 차를 마시는지 그들을 쫓아가 보자.
'연예인 거리'가 어디에요?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청담 사거리로 가는 주변거리를 말한다. 이곳은 유명 헤어숍, 명품 매장이 즐비해서 연예인들이 머리모양을 바꾸거나 명품을 사기위해 자주 방문하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지어졌다고.
특히 이곳에 있는 이가자 미용실이나, 프라다, 겐조 매장은 김희선, 김현주, 강문영 등 여성 연예인들이 많이 찾기로 유명하다. 누가 아는가? 오늘 그들을 만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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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한복판에서 한가롭게 자전거도 타고 유람선도 탈 수 있는 멋진 곳이 있죠? 바로 선착장과 산책하기 좋은 공원이 있는 여의도. 주말 가족나들이나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그만인 여의도로 떠나보자.
여의도 데이트 이렇게 즐겨보세요
먼저 패션 코디는 이렇게~
1) 조금 편안한 캐쥬얼 스타일로 입는다(깔끔한 면 티셔츠에 활동적인 체크무늬 남방을 걸쳐도 좋다). 2) 전체적인 톤이 세가지 색을 넘지 않게 한다(같은 톤으로 분위기 연출. 단, 한가지 다른 색으로 포인트!). 3) 고정관념 속의 색은 버리자(한번쯤 과감하게 튀는 색도 괜찮다). 4) 가볍게 산책만 할 거라면 몰라도 높은 굽은 피한다. 5) 그래도 데이트인데 너무 캐쥬얼한 분위기다 싶으면 벨트나 선글라스, 또는 모자를 변화있게 이용하면 센스있게 보인다.
준비 됐나(강호동 버전)? 여의도로 출발!
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던 어린 시절♬로 나~ 돌아갈래!
여의도 선착장. 강바람이 시원하게 부는 이 곳은 가만히 앉아서 이야기만 하고 있어도 마음까지 후련. 사랑하는 사람과 나란히 앉아 한강을 바라보며 첨벙첨벙 물장난도 하고, 캔커피라도 한잔 마시는 건 어떨까? 밤에는 서울의 야경을 보면서 바람을 쐴 수 있어서 좋다. 동작대교와 철새 도래지 밤섬, 양화대교를 거쳐 다시 여의도로 순환. ☎ 여의도 선착장 02-785-4411
자~ 돌려라! 강바람 맞으며 맘껏 달려보자
여의도 공원. 도심 속에서 자전거를 마음껏 탈 수 있는 유일한 공간! 혹, 자전거가 없어 고민? '여의도 공원'내에 자전거 대여공간이 있으니 안심해도 좋다. 자전거 하이킹 외에도 산책하기 좋으며, 공원 한쪽에는 운동을 할 수 있는 광장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공원 내에 간단히 허기를 달랠 과자류를 판매하는 매점까지~
비둘기 모이도 주고~ 사진도 찍고~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 1999년에 시공된 곳으로 한강에 서식하는 곤충, 식물, 곤충, 어류 등을 길을 따라 관찰할 수 있다. 황조롱이, 원앙이, 비오리, 청둥오리 등 17종의 철새들과 4종의 천연기념물이 서식. 한창 자연을 찾고 배우기 시작하는 어린이들에게는 다양한 볼거리와 배움터가 될 수 있다.
알아두면 좋은 여의도에 관한 이모조모
1. 여의도의 원래 이름은 너의섬 쓸모 없는 모래땅은 너나 가지라고 해서 '너의'라고 불리었다.
2. 우리나라 최초의 비행장 1929년 4월부터 여의도 비행장이 일본-한국-만주를 잇는 항공수송의 요지로 쓰임. 1953년부터는 국제공항으로 사용되었다. 그러나 여름철 장마 때면 침수로 사용이 불가능해지자 1971년 2월에 폐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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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따가운 더위를 피해 시원한 여름을 즐겨보자. 야간개장 놀이동산에서 찌뿌둥한 몸과 마음을 휙~ 날려버리고, 한적한 석촌호수에서 야경도 즐기고 신선한 공기도 마시고! 잠실의 밤! 100배 즐기는 신나는 방법을 살펴보자.
밤에 놀러가기 전 해야할 일!
1) 가벼운 옷차림과 얇은 점퍼는 필수.
아무리 더운 여름이라도 오전과 저녁때는 일교차가 심하다. 서늘한 기온을 피하기 위해서는 점퍼를 갖고 나들이길에 오르는 것이 좋다.
2)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한 간식과 음료수
저녁을 먹어도 한밤에 신나게 놀다보면 배가 고파지기 마련~ 김밥이나 빵 등 가벼운 간식과 생수를 준비한다.
3) 인터넷으로 다운받는다! 놀이동산, 음식점 할인쿠폰~
인터넷으로 서핑을 하다보면 놀이동산이나 음식점 할인쿠폰을 취급하는 사이트가 많이 있다. 잘만 활용하면 저렴한 가격에 기분내기에도 그만.
화려한 야경과 시원한 공원이 있는곳 '잠실'로 한밤에 슬슬 놀러가기~
1) 신나는 재미가 있다~ 잠실 롯데월드 야간개장
오후 5시 부터 저녁 11시까지 롯데월드 어드벤쳐에서는 야간개장을 한다. 사람들이 북적대는 낮시간을 피해 여유롭게 놀이시설도 이용할 수도 있고 걸어다니기에도 좋다.
2) 한가로운 경치와 시원한 호수바람 '석촌호수'
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 옆에는 인공으로 조성된 호수인 '석촌호수공원'이 자리잡고 있다. 커다란 강을 연상케하는 호수에서 간식도 까먹고 산책도 하고~ 조잘조잘 재잘재잘"
3) 잠실과 신천근처 먹거리 즐기기
잠실 석촌호수 근처와 신천에는 음식점들과 유흥가가 대규모로 성행중이다. 특히 신천은 최근 강남역 못지않은 번화한 거리로도 명성이 높다. 이곳에서 가볼만한 먹거리 장소를 둘러보자.
- 유성 - 콩가루가 섞인 밀가루를 손으로 직접 빚은 만두맛이 일품.
- 료타이 -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메뉴를 가진 태국요리 전문점.
- 르샤 - 녹색 가로등에 불이 켜지는 분위기 있고 깔끔한 카페.
- 본가 설렁탕 -양지머리와 쇠고기 사골을 24시간동안 고은 설렁탕이 인기.
잠실! 낮에도 즐길 수 있다는데...
잠실지역은 공원과 녹지공간, 문화공간이 많아서 밤이나 낮이나 가볼만한 곳이 많다. 유익한 교육효과나 이성과의 작업 코스로도 딱~
- 올림픽 공원 - 대규모 자연 녹지공간과 체육시설이 밀집되어있는 곳이다.
- 어린이 교통공원 - 신호등을 비롯한 교통시설물이 있는 어린이 교통공원.
- 삼성 어린이박물관 - 유아들이 직접 체험하며 테마별 교육을 받을 수 있는곳.
- 몽촌토성 - 과거 삼국시대 시절 백제의 토성이 있던 문화 유적지.
※ 잠실 찾아가기
- 대중교통 : 지하철 2호선, 8호선 잠실역 하차, 버스 212, 21, 21-3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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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은 특별한 일이 없다면 일부러 찾아가기 힘든 곳이다. 한 번에 가는 지하철도 없고 버스도 없다. 마을 버스가 있기는 하지만 그것도 가물에 콩 나는 수준.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삼청동을 찾는 이유는 뭔가 매력이 있기 때문일 텐데... 풀풀 흙냄새가 날 듯 오래된, 나즈막한 집들이 옛스럽게 늘어선 삼청동으로 살짝 떠나보자.
삼청동,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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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물이 맑고, 사람의 마음을 깨끗하게 해 삼청(三淸)이란 이름이 붙었다는 삼청동. 경복궁과 한옥의 전통미, 갤러리와 카페의 현대미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묘한 분위기를 풍긴다.
죽 늘어서 있는 갤러리에서 그림을 감상할 수도 있고, 정독도서관에서 책을 봐도 좋다. 그것도 아니면 한적한 길 양쪽의 즐비한 음식점 중 한 곳에서 기억에 남을 식사를 하는 것도 좋다. 뚜벅이족들을 위한 삼청공원도 빼놓을 수도 없다. 뭘 해도 자유롭고 편한 공간이라 누구에게나 권하고 싶은 곳이다.
버스 (바로 닿을 수 있는 버스는 없으므로 가까운 안국동이나 광화문까지 간 뒤 걸어가야 한다.) 일반버스:종로경찰서 2, 6, 8, 8-1, 20, 84, 132, 159, 205, 331, 543번/ 경복궁 8, 59번 좌석버스:2, 543번
* 어떻게 가면 되냐구요~
1. 승용차를 가지고 가려면...
광화문 사거리에서 세종로를 타고 광화문까지 간 다음, 동십자각 사거리(한국일보 앞)에서 삼청동길을 타면 된다.
- 주차 : 노상주차장(재즈 스토리 앞, 삼청공원 입구, 중앙연수원 입구 등의 노상) 이용.
- 주차요금 : 최초 30분 1,500원 이후 10분마다 500원. 2시간 초과시에는 10분마다 1,000원.
- 주차장 운영시간:평일 오전9시~오후7시, 토요일 오전9시~오후3시 (이 시간 이후 및 일·공휴일에는 무료)
2.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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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지하철 3호선 안국역 하차, 1번 출구로 나와 광화문 방향으로 10여 분 도보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하차, 4번 출구로 나와 경복궁 방향으로 10여 분 도보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하차, 교보문고 건물로 나와 가까운 마을버스 정류장에서 삼청동행 마을버스 이용.
- 마을버스 (광화문역 한국통신빌딩 앞에서 마을버스 20분 간격으로 운영)
노선 : 서울역-남대문-시청역-광화문역-경복궁-국립민속박물관-삼청동사무소-한국금융연수원-삼청공원 |
일년 365일 계속되는 다양한 공연문화가 있는 곳, 예쁜 카페와 맛있는 먹거리 문화가 풍부한 곳이 바로 '대학로'이다. 공연과 먹거리 뿐 아니라 이색적인 공간도 많아서 돌아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매우 재미있는 지역. 나른한 오후나 휴일에 "오늘은 뭘하고 놀지?"하며 방벽지 무늬만 세던 사람이라면 이번 주말에는 애인이나 친구와 함께 대학로로 떠나보자!
(1) 골라보는 재미가 있는 다양한 공연 문화 체험
대학로에는 30명 규모에서부터 5백여명까지 수용가능한 백여개의 여러 극장들이 있다. 공연장마다 무대에 올려지는 공연의 성격이나 장르도 다양해서 선택의 폭도 넓다. 티켓박스(지하철 4호선 혜화역 1번 출구 방면)에서는 문예진흥원과 협정된 각종 공연의 관람권을 '사랑티켓'이란 이름으로 8천원, 1만원, 1만2천원권에 판매해 저렴한 가격에 공연을 볼 수 있다.
(2) 나만의 무대를 경험한다. 길거리 공연 즐기기~
날씨가 따뜻해지면 대학로 곳곳에 마련된 소규모 야외 공연장에서 열리는 헤비메탈이나 락 등 음악무대와, 힙합, 브레이크 댄스, 행위 예술 등 이색적인 공연들을 볼 수 있다. 또한 마로니에 공원 근처에는 거리의 화가들과 사주팔자를 봐주는 점술가들이 몰려 있어 5천원이면 초상화 한점, 만원정도이면 한해의 사주팔자를 알 수 있는 재미가 있다.
(3) 심란한 내 마음 상태를 알아보자! 심리 카페 - '마음클럽'
가벼운 마음으로 찾아가 향기좋은 허브차를 마시면서 '바람기 테스트', '술꾼 테스트' 등 심리테스트도 하고 각종 허브용품도 구경하고... 또 무료로 인터넷도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
(4) 애인과 함께보는 24시간 DVD 전문 상영관 - '마기클럽'
비디오의 두 배 이상 되는 화질과 6개의 스피커에서 나오는 돌비 서라운드 음향, 40인치에서 120인치에 이르는 스크린으로 대형 극장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곳. 또한 3차원 디지털 게임과 채팅, 이메일 서비스 등으로 기존의 PC방이나 비디오방과는 차원이 다른 이색 공간이다.
(5) 예쁜 꽃 포장으로 애인을 사로잡자! - '방식 꽃예술원'
다른 매장과 차별된 독특한 포장법과 특별한 날에 선물할 만한 각종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구비하고 있는 곳. 플라워 숖과 함께 플로리스트(꽃장식 전문가)들을 양성하는 교육과정을 겸하고 있기도 하다.
대학로 가 볼만한 곳
- 아프리카 박물관 : 이국적인 느낌의 공간, 검은대륙의 숨소리가 전해지는 곳이다.
- 하이퍼텍 나다 : 유명인들의 실명제 좌석이 특이한, '나'에 의한, '나'를 위한, '나'만의 영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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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찾을 수 있을까? 사랑의 추억과 아픔을 다루며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겨울연가'의 멋진 배경 여행지와 각종 촬영장소로 함께 떠나보자.
자연 경치가 아름다운 곳 '남이섬'
'유진(최지우)'과 '준상(배용준)'의 사랑과 추억이 깃든 곳. 드라마의 배경을 이룬 메타세콰이아길, 북한강과 전나무 숲.
여행 포인트
넓게 펼쳐진 잔디밭과 병풍처럼 섬 전체를 둘러싼 자작나무, 밤나무, 전나무 숲과 메타세콰이아길 등이 볼거리. 그 외에도 놀이시설과 보트를 탈 수 있는 선착장, 숙박이 가능한 호텔도 갖추고 있는 종합 휴양지이다.
찾아가는 길
- 승용차 : 서울에서 구리방면으로 달리다가 도농삼거리에서 46번 국도로 접어들어 청평을 지나 가평입구에서
- 오른쪽 경춘주유소앞 4거리에서 우회전, 약 5분정도 달리면 선착장에 다다르게 된다.
- 혹은 88대로를 타다가 팔당대교를 지나 46번국도를 이용.
- 버스 : 지하철 2호선 강변역 동서울 터미널에서 춘천행에 몸을싣고 가평에서 하차한뒤에 남이섬행 시내버스 이용.
- 기차 : 청량리역에서 경춘선을 타고 역시 가평역에서 하차후 남이섬행 시내버스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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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과 발왕산의 경치가 아름다운 '용평 리조트'
유진과 준상이 발왕산 정상에서 붉은 노을을 보며 행복에 빠졌던 곳.
여행 포인트
국제적인 수준의 용평 스키장에서 스키도 즐기고 발왕산 정상까지 연결되어있는 곤돌라를 타고 산 경치도 즐길 수 있는 장소.
찾아가는 길
- 버스 : 동서울에서 횡계나 진부행 시외버스 이용, 횡계에서 스키장으로 가는 셔틀버스 이용.
- 승용차 : 서울-광주,곤지암경유-영동고속도로-이천,여주,원주경유-횡계
산길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오대산(연인의 숲)'
준상과 유진이 사랑을 속삭이던 방아다리 연인의 숲.
여행 포인트
오대산 월정사로 올라가는 길의 울창한 전나무 숲. 연인의 숲이라 불리며 오대산의 자연을 느끼며 산책하기에 안성 맞춤인 장소이다.
찾아가는 길
- 자가용 :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여 강릉방향, 영동 제1터널과 제2터널을 지나 상진부 I.C(월정사 I.C) 로 나간다. 이후 6번도로를 따라 주문진 방향으로 가다 간평교삼거리에서 왼쪽 산길을 따라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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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하나가 되는 곳 '중미산 자연 휴양림'
겨울연가 주인공들이 밀어를 속삭이며 숙박한 촬영장소
여행 포인트
해발 833m인 중미산을 주봉으로 한 울창한 숲, 삼림욕장, 깊은 계곡 등으로 경치가 아름답다. 남한강 물줄기를 따라 지어진 통나무 집에서 숙박을 하는 것도 포인트.
찾아가는 길
- 대중교통 : 기차나 직행버스 이용해서 양평까지 간다. 양평에서 신복리 행 시내버스 이용(1일 6회)
- 승용차 : 양수리 - 양평삼거리(6번 국도) - 양평 삼거리 - 신애리 - 신복리 - 중미산 자연휴양림(37번 국도)
서울에서 따라잡는 '겨울연가' 촬영장소
유진과 준상이 밀어를 속삭이던 칵테일 바 '지직스(ZZYZX)'
청담동에 위치한 칵테일 바 '지직스'. 블랙&화이트의 깔끔하고 현대적인 이미지로 이미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 등장한 분위기 있는 칵테일 바이다. 전문 바텐더들의 칵테일 쇼가 볼거리며 강남일대에서도 '물(?)'이 좋기로 유명한 곳.
채린과 민형이 정답게 식사하던 장소 '아란치오'
테라코타 타일, 나무바닥, 오렌지빛 조명, 화이트와 체리가 교차된 인테리어가 이색적인 이태리 요리 전문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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