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탄스러운 대한민국 정치판
명백한 사당 / 조명래
조금박해는 많이박해
친명횡재에 비명횡사
아첨 아부는 공천되고
비판을 한자 탈락되니
지민비조로 협업한듯
길을튼 범죄자들입성
내편아니면 초토화로
입지굳힌 사당화 성공
21C 동방의 대한민국
선진국의 후진 정치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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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는 다 할 수 없는 사당화 된 공천 파행에 지난시절 조금박해가 이제는 수많은 비명박해 되었구나!
어쩌랴 용비어천가에 쥐록위마까지 뻔뻔한 아부에 아첨꾼 중상모리배들 21세기 문명 선지국 대한민국 후진 정치판인것을...
민초들도 편을갈라 진영의 갈등과 싸움으로 얼키고 설킨 꼬인 정국에 설화까지 무덤을 이루어도 리더들의 위선에 뻔뻔함이 장관이구나!
○ 신구호설(信口胡說)이라.
4.10 총선을 앞두고 여야의 몇몇 인물이 입에서 나오는 대로 함부로 말을 하는듯 해서 구설에 올라있다. 이를 보면서 '신구호설'이 떠오른다. (信 맡길 신, 口 입 구, 胡 오랑캐 호, 說 말씀 설)
신구(信口)는 '말을 입에 맡긴다'는 뜻인데 다시 말하면 '함부로 입을 놀려 말을 한다', 호설(胡說)은 함부로 지껄이는 말로,
1. 터무니없는 말을 하다
2. 허튼소리
3. 허튼소리를 하다
4. 터무니없는 소리
5. 엉터리로 말하다는 말이다.
신구자황(信口雌黃)이라는 성어도 있는데 입에서 나오는 대로 함부로 지껄이다는 뜻으로 남의 말이나 글, 어떤 상황 등에 대해 입에서 나오는 대로 함부로 비평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자신의 말을 형편에 따라 무책임하게 바꾸는 사람들을 주변에서나 언론을 통해 종종 본다.
우리 사회에는 말로 살아가는 사람이 많이 있다. 그 사람들은 말이 많은 것은 당연하다. 문제는 상황에 따라 무책임하게 그때 그때 자신의 말을 바꾼다는 것이다. 아니면 말고 식으로 말이다.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 말이나 정도가 지나친 막말로 다른 사람들의 혐오를 가져오기도 한다. 평소에 자신의 인격을 위해서 신구자황하지 않도록 말하기 훈련을 해야겠다
또한 신구개하(信口開河)라는 말도 있는데 입에서 나오는 대로 함부로 말하다는 뜻으로, 생각없이 마음대로 지껄이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중국 원(元)나라 때 관한경(關漢卿)이 지은 잡극 '노재랑(魯齋郞)' 등에서 유래되었는데 원래는 신구개합(信口開合)이었으나, 나중에 합(合)이 하(河)로 변하였다고 한다.
중국어에서 '合'과 '河'는 모두 '허'라고 읽는다. 신구개갈(信口開喝)이라고도 한다. '개하(開河)'는 말이 강물처럼 흘러 나온다는 뜻이다. 이 말은 원(元)나라 때의 희곡에서 자주 사용되었다.
신구개합이 사용된 예는 관한경의 잡극 '노재랑' 제4절(折)에 "입에서 나오는 대로 지껄여(只管信口開合) 쓸데없는 잔소리를 늘어 놓지 마라"라는 대화이다.
입에서 나오는 대로 함부로 말한다는 점에있어서 둘다 유사하나 신구개하(信口開河)와
신구자황(信口雌黃)을 굳이 그 차이점을 구분하자면, 신구개하(信口開河)는 제한없이 입에서 나오는 대로 함부로 지껄이는 경우에 해당되고, 신구자황(信口雌黃)은 남의 글이나 말 등에 대하여 무책임하게 비평하는 경우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다.
대한민국 민초들의 집단지성이 필요한 때이다. 4.10 총선에서 우리는 반드시 표로 심판을 해야한다. 이것을 바로잡으려면 우리에게 주어진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는 것이다. 그것만이 저 무모한 퇴행적인 정치꾼들을 몰아내고 나라를 바로 세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