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다^^와이프도 나도 다시 나의 컨디션을 찾아간다.
우리는 함께하는 가족이니까ㅎㅎ
와이프 공연있어서 청주내려왔다.
장모님 어깨 수술 후 병원에 입원하셔서
문병왔다가 나랑 와이프랑 침맞고
장모님께서 보약도 지어주셨다ㅠ0ㅠ
한방울도 빠짐없이 다 챙겨먹을꺼야!!!
몸보신하기위해 풍천장어도 먹고왔다^^
와이프가 갑자기 찐빵이야기해서
다 같이 힘들게 찾아가서 사왔다.ㅋㅋ
진빵도 맛있었지만 태어나서
처음먹어보는 "호빵고기양배추
매콤한만두!??"암튼 너무 맛있었다ㅋㅋㅋ
와이프랑 영화 타짜 신의손 보면서 먹었다^^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매순간마다
우선순위가 있다.
전혀 중요하지 않은 일이
우선순위가 될 수 있겠지만
자기만의 착각(?)일 지언정 자기가 생각하고
행동하고 책임지는 삶이 멋지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생각하는건 정말 너무 머리아픈일이다.
나랑 안맞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포기지말고
계속 연습하자.
싫어하는 일을 즐길수 없다면
좋아하는 일도 더 즐기지 못하는 사람이
되는 것 같다.
나 잘났다고만 이야기 하지말고
주위사람들의 말에도 귀를 기울이자.
행복은 베이스.
만족하지말고 더 나아가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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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1. 4 한방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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