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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 개봉한 한국 영화 스캔들을 보기 위해서(때문에) 영화관을 방문한 것은 그 1개월 다음에 있었다…. 최근의 님에게 새로운 영화가 잇달아 나타나는 시대, 나는 당연히인은 드문드문할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나의 그러한 생각을 조소할까와 같이 영화 티켓은 완매 하고 있었다…. 어쩔 수 없이 나는 일행인 그녀가 「곧 볼 수 있다 라고 말했었는데」라고 꾸짖는 것을 참으면서 다음의 회를 기다리지 않으면 안 되었다. 영화를 기다리는 동안, 아직껏 열기가 식어도 좋은 좋은 응도대체 어떤 영화일 것이다? (와)과 호기심과 기대감이 부풀어 올랐다. 정직 시시했으면 허락하지 않으면조차 생각했다. 그녀에게 너무 꾸짖을 수 있었으므로^^; 영화를 찾아냈을 때, 이 배경은 정말로 한국인가? (와)과 놀라게 해졌다. 정말로 아름다운 배경이다. 무엇보다도 아름다운 영상과 색채와의 조화가 정말로 최고다…. 특히 정·드욘의 단려라든지 소박한 한복, 이·미소크의 화려하면서도 경박에는 안보인 한복과의 조화.... 한국인인 것이 자랑스러운 위다. 마치 능숙하게 그려진 화첩을 넘기고 있을까의 님인 착각에 빠질 생각이 들었다. 이 영화는 매우 나를 즐겁게 해 주었다. 영화중에 나오는 머리 치장, 장신구, 노리게, 가구 등의 소품은 숨은 그림을 찾을까의 님에게 영화의 구석구석에 매우 아름답게 놓여져 있다. 이번 이 영화를 보러 오는 사람들에게 찾아 보는 것을 권하고 싶다. 매우 아름다운 소품이 많이 등장한다. 입이 뻥 열어 버릴수록이다. 정말로 아름답다. 연못에서 뱃놀이를 하는 장면은 국악과 딱 맞아 한국의 정취를 충분히에 보고 있다…. 그리고 엔딩에서의 얼어붙은 강에 정·드욘의 붉은 목도리, 결말 보다 더 슬픈 듯 하다. 영화의 내용보다 슬픈 풍경…. 지금 이 문장을 쓰는 순간에도 그 장면이 생각나 눈물나기 시작한다.... 이 영화...애인과 함께 보는 것은 권유할 수 없다.
남측의 깊은 이해를 필요로 한다.... 그녀가 틀림없이 베·욘즐의 매력에는 기다려 버리기 때문(에)다. 나와 함께 보고 있던 그녀도 원래는 베·욘즐의 팬은 아니었다. 그런데 영화내내 「베·욘즐매우 근사하지 않아? 」(을)를 반복해, 무려 헤어지는 순간까지 그 이야기…. 견디기에도 한계가 있다.... 남성 제군 조심하고 급네…. 다혈질의 사람은 특히 요주의. 그렇다 치더라도 베·욘즐은 확실히 내가 봐도 근사했다.... 지금까지는 다만 선량한 이미지를 가진 미청년 배우 정도라고 해인가 생각하고 있지 않았지만…. 이 영화에서는 바람둥이로서의 끈질김과 당당함, 그리고 유머에 액션까지…특히 액션 장면에서의 강력하고 매끄러운 액션 연기는 나조차도 근사하다고 생각해 버릴수록이었다.
베·욘즐을 다시 보았다. 스크 부인에게 심하게 대하는 장면에서 입에서는 당당히 빈정거리는데 대해, 눈은 울고 있을까의 님인 베·욘즐의 연기는 최고였다. 베·욘즐은 연기파 배우라고 인정한다. 또 여성 관객에게는 최고의 보너스가 기다리고 있다.... 올바르고 베·욘즐이 벗은 모습.... 구리색의 근육…나의 근처의 자리에 앉아 있던 혼자서 왔다고 생각되는 여성이 침을 마시는 소리가 들렸다.... 베·욘즐의 알몸을 보려고 남편에게 비밀로 영화관에 잠입하는 아줌마 (군)양들이 많이 있다고 말한다.... 이 여성, 꽤 의심스럽다. 나는 남자이므로 당연히 여배우인 (분)편에게 좀 더 관심이 향한다. 이·미스크가 넘치는 카리스마는 나이를 먹으면 취할수록 늘리는 것 같다…. 해의 차이가 좀 더 좁았으면…. 단려라든지도 매혹적인 정절녀를 연기하는 정·드욘도 최고다.... 하지만 일행인 그녀, 베·욘즐이 나올 때에 눈초리가 바뀐다. 대단한 (것)일이 되었다...영화관에 들어갈 때 여성이 많았던 이유가 이것으로 알았다. 영화가 어느새 끝나려고 하고 있다. 영화가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흐르고 떠나려고 하고 있다. 영화가 정취와 여유를 중시하는 사대부의 이야기이니까인가 내용 전개가 약간 지루하게 되어 가지만, 그 번에 멋이 있는 대사로 영화에 다시 되돌린다. 뭐라고 말할까 배꼽이 빠지게 웃는 님인 웃음은 아니고, 음식을 맛있게 해 주는 조미료 같은 웃음이라고 말하면(자) 좋은 것일까?? 이 영화의 내용은 사극이지만 현대적인 음악을 사용하고 있다. 에도 관계없이 전혀 어색하지 않고 이상하게 맞는다. 어느새 영화가 끝나 버렸다. 결말이 너무 어이없게 끝나 버렸던 것이 유감이었다. 물이 흐르듯이 흘러 너무 간단하게 바다에 도착해 버렸다고에서도 말할까? 극적인 반전, 눈물이 나오는 님인 슬픈 장면을 기대했지만, 깨닫으면(자) 끝나고 있었다. 그런데도 코끝을 찌르르 시키는 영화였다. 내용은 에로틱인데 전혀 그렇게 느끼게 하지 않는 영화? 불쾌한 장면마저도 아름다운 영화? 이 영화를 보고 나서 맨 먼저로 생각한 것이다. 변함없이 일행인 여자는 「베·욘즐 근사했다」를 반복하고 있지만.... 영화를 보고 나서 제일 솔직한 감상평이 돈이 아깝지 않았는지? (은)는 아닐까 생각하지만, 이 영화는 전혀 아깝지 않았다.... 후회하지 않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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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후기는 처음 읽는데...꼭 봐야겠네요. |
첫댓글 일본인 후기군요..^.~
안보신분들 함 보세요.. 재밌답니다.. ^^
저도 재밌게 봤어요! 대략 15년전의 위험한 관계 도 재밌어요. 스캔들 배용준도 연기 정말 잘했지만, 위험한관계의 말코비치,미셸파이퍼 의 연기는, 보고나면 여운이 1달정도 간다는 ...; 의상이나 소품도 멋지구요.
신인때의 키아누 리브스랑 우마 서먼도 나와요. 전 위험한관계를 먼저보고 감동해버렸기때문에 스캔들 나왔을때 비웃었는데 ^^;; 정말로 놀랬어요. 배용준 연기~~ ㅠ_ㅠ 입은 빈정거리고 눈은 울던...동감동감! 최고에용
마지막 전도연 자살씬에서 배용준이 준 붉은색 목도리만 물 위에 떠 있을 때도 넘... T-T
오옷-!!보고싶어요..배용준
저는 발몽이나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보다 위험한 관계를 참 재미있게 봤는데 위험한관계에선 미셀파이퍼의 연기력이 개인적으로 참 인상적이었다면 스캔들은 배용준의 변신과 이미숙의 연기가 참 좋았어요. 특히 마지막에 배용준이 준 꽃을 곱게 간직하며 그 꽃을 슬픈듯 바라보는 이미숙의 연기...
침을 마시는... 올인.. ㅋ
저도 이 영화보면서 아름다운 영상미에 넋을 잃었다는...지루하고 재미 없다는 평도 많았지만 전 걘적으로 잼나게 보았는데...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이 틀리니까요 뭐...
저도 참 잼나게 밧는데 한복이 참 아름다웟던.....저도 마지막 이미숙이 배용준이 준 다 말라버린 꽃이 바람에 날려갈때 손을 뻗는 장면이....기억에 남네요
컥 지루하단평도 있었나요? ㅡㅡ 난 비디오로 봤는데두 영상두 넘이쁘구 ... 3륜지 알구 별생각없이 봤는데 생각보다 감동도 있구 한복도 너무 이뻐서 즐겁게 본 영화중 하난데.... 한복 진짜 이쁘지 안나여?
국어선생님이 적극 추천하시던걸요 ^^ 물론 1년뒤에 봐라는 말씀도 함께.(현고3;) 영상이 너무 예쁘단 말을 거듭강조하시던데.... 그리고 그당시의 조선의 사회상(?)도 알수있고 한복의 아름다움도 느낄수 있다고 계속 영상얘기만 하셨지만
영상은 좋았고... 내용은 좀 지루했고.... 개인적으로... 지극히 개인적으로... 정말로 개인적으로...... 전도연의 몸매가 생각보다 착하지 않았음.... ㅡㅡ;; 혹시 돌날라 오려나...
조선시대 사대부의 화려함의 정절인 영화였습니다....영상이 정말 아름답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