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제주지협의회
범죄에방분과위원회 동부지구 월례회의
일시 : 2023. 11. 21(화) 19:00~21:00
참석 : 23명
회장 : 한경훈
총무 : 부신열
부의안건(사회봉사활동의 건)
기타사항
보고사항
- 12월 13일 한마음단합대회
2부 : 중앙여고 인근 파스꾸찌 커피샵에서 대동단결
김한정 위원께서 지불함(감사합니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제주지협의회 범죄에방분과위원회 동부지구 월례회의
십일월 스무하루 저문 일곱시에 범방 동부지구 한경훈 회장을 비롯하여 23명 위원이 아라동 소제 `만궁가든`에 모였다. 11월 정기회의다. 코로나 이후 가장 많은 위원이 모였고 보고 싶었을 것이다. 신임위원(고정효.강나경.안규찬)들도 참석하여서 더욱 분위기를 높였다. 부신열 총무 사회로 한경훈 회장 신임위원과 지부임원(강대경, 김봉옥 감사. 박남규 분과위원장, 조영구 운영위 차장) 인사소개 마치고 안건 상정하고 보고사항 등 30여 분만에 마무리 하였다. 지글지글 장어 굽는 소리와 냄새가 고픈 배를 움켜잡게 하는 시간이다. 번갯불에 콩 볶아 먹듯, 개눈 감추 듯 후다닥 먹는다. 테이블을 옮기며 약주를 권하고 정을 쌓는 시간도 가졌다.
2부 행사는 중앙여고 인근 파스 꾸지 커피숍에 모여 앉았다. 김한정 위원이 멋지게 쏜다. 달곰하고 시원한 차를 골라 강나경 신임위원이 부지런히 주문받고 운반한다. 감사할 뿐이지요. 총무차장이 탄생하는 아름다운 시간이었다. 9시가 훌쩍 넘었다. 맘씨 고운 커피숍 주인장 인사받으며 12월 정기 산행을 약속하고 13일 단합대회 참석을 약속하면서 초겨울 바람맞으며 아쉬운 작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