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지
인간 탐욕으로 인한 경제개발로 지구환경은 급속히 파괴되고 있습니다.
지구 이곳저것에서 발생하는 환경재앙은 지구 종말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서둘러 자연과 인간이 공존의 길을 모색하지 않으면 돌이킬 수 없는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제 지속가능한 사회를 고민해야 합니다. 도시는 근본적으로 지속 불가능합니다.
식량도 에너지도 지금과 같이 계속 공급될 수 없습니다.
결국 식량과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자연마을을 구성하는 일이 급선무입니다.
마을을 구성하여 식량과 에너지를 자급하고 교육 자치를 실현하고 문화예술영성공동체를 만들고자 합니다.
거창은 환경조건이 탁월한 곳이며 교육, 의료, 시민사회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곳으로
마을을 형성하기엔 안성맞춤인 곳 입니다. 감악산 자락에 13가구 마을을 형성하고자 합니다.
이미 법적인 절차를 다 정리하였고 조감도 및 설계도를 완료하였습니다.
아울러 군청의 협조도 얻었습니다. 이제 이에 뜻을 같이 하는 입주자를 모집하고자 합니다.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위치 :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오계리 119-1 외
사업기간 : 2014, 3 ~ 2015, 12 (22개월)
세대수 : 13가구.
면적 : 전체 토지 3만평 중에 1만평 개발.
경남 거창 두레누리 생태마을을 함께 만들어 나갈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왜 마을인가?
자연과 인간, 생태와 문화가 어우러진 삶, 바로 그 삶의 가치를 기반으로 하는 마을을 만들고자 한다. 그것은 환경을 보전하고 지속가능한 삶을 구성하기 위함이며 지구 생태계를 살리고자 함이다.
어떤 마을인가?
생태영성을 기반으로한 지역순환 마을
- 개발을 최소화하고 자신이 살집은 직접 전문가와 함께 생태적으로 건축
생태순환농업을 기반으로 자급자족하는 마을
- 작은 단위의 지속가능한 마을과 도시생활자들의 연대로 교육과 문화, 삶의 방식의 공유
- 먹거리와 에너지를 자급하고 장기적으로는 의식주전체를 자급자족
두레정신을 지향하는 공동체 마을
- 기도교적인 가치인 하나님 사랑, 자연사랑, 인간사랑을 중심으로 영성과 교육,
농사와 문화가 녹아든 마을
- 마을의 산업과 문화는 협동과 조화를 지향
신뢰를 기반으로 교육하는 마을
- 마을 전체구성원을 배려하되 개인의 희생을 요구하지 않는 마을
- 지속적 교육을 실시할 마을학교를 운영하고 추후 전문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과 연대하는 마을
- 같은 이상을 추구하는 사람들과 단체를 찾아 연대하여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을 교류함.
- 종교, 지역, 이념을 넘어선 연대
마을 협력체계
1. 추진 주체
두레누리마을 추진위원회
- 추진위원
차흥도 목사 (감리교 농촌선교훈련원 원장 / 기독교 귀농학교 교장)
이종혁 소장 (사회적기업 민들레코하우징 대표 / 마을건축가)
양재성 목사 (예수살기 총무, 기독교환경운동연대 공동대표 / 추진위원장)
김대규 대표 (에너지팜 대표, 적정기술 전문가)
유성일 목사 (예수살기 마을특별위원장 / 갈릴리교회 담임목사)
- 자문위원
이남곡, 류기석, 정기석, 이동근, 임낙경, 박성률, 채강석, 이필완
- 간 사
이재길, 고재석, 이상원.
예수살기
- 예수살기 제1 차 마을 실현지로 추진
2. 거창 현지 협력
갈릴리 교회(유성일 목사)
거창군, 거창군 농업기술센터
산천수, 거창군귀농인협의회
3.협력단체
기독교환경운연대, 세마갈노,
감리교 농촌선교훈련원
사회적기업 민들레코하우징, 민들레 건축사사무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