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옥구 회원분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이번 겅릉 280답사를 무사하 다녀 왔습니다. 먼저 주문진 짤방<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105F41574B92C215'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7E5E38574B92C30C'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답사 코스는 초반부 신왕초등학교 출발 및 종료 지점으로 하였고 아래 지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04B041574B933120'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40373D574B933227'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1B553F574B932F05'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044043574B93331F'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09DB4B574B932A21'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전반부 코스는 작년 문경 대회대비 쉬운 편이었습니다. 전반부 120km 목표 10시간으로 충분히 주파할 수 있으리라 여겨지며 A3 뾰족봉을 제외하고 전구간 충분히 탈 수 있으니 욕심으로 인한 쥐내림만 조심하시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br /><br />먼저 A2 임도 평이한 경사로 충분히 600m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초반 넘치는 힘으로 도발하시자만 않으면 됩니다. </p><p class="cafe-editor-text">.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604045574B947B26'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초반 제일 힘든 뽀족봉 작년 오봉산을 꺼꾸로 탄다 생각하심 됩니다. 끌바업힐는 그리 힘들지 않고 적당히 끝나며 다운은 부상당하지 않도록 조심스레 내려오면 됩니다<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173034574B961118'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74BF38574B960E27'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70A53A574B96130F'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11AA34574B96121E'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461E3C574B960F0C'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625733574B961419'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법주치리 임도는 조금만 업힐 후 계속 다운이며 이후 11km의 도로 다운이 이어집니다. <br /><br />이후 봉우리 5개의 난이도는 낮으며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br /><br />이상으로 1차 답사를 마쳤으며 다음 답사는 본격 힘든 코스의 시작인 중간부를 하므로 많은 참석 바랍니다.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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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구생하셨구요~~중반부는 필 참석 쉼없이 달리수 있도록 필 참석하겠습니다.
중반부는 약간 라이딩까지 하는 쪽으로 진행하는 거죠~~침낭준비 해야죠~~!
중반부가 좀 중요하지, 그 지점이 야간에 걸리니까.
무섭지...침낭가지고 대관령에서 ....
함께 못하여 아쉽다 입니다.
고양을 버리고 강릉으로 가는건데~~
형님 대관령과 안반데기가
형님을 기다린다고 하네요.
저게 코스예요? ㅠ
어제 답사한 코스입니다. 전체 코스는 http://www.280rally.co.kr/bbs/board.php?bo_table=map&wr_id=97 참조하세요.
산악훈련 더하기 지옥문다녀오기 코스...
네 아주죽이는 코스에요 그러나 옥구에서 젤로 좋아하는 코스 재미있어요
회장님 옥구가 아니고,
회장님이 싸랑하는코스 라고
말해주세요.
저 산을 넘으면 우리는 성공이다... 라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