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순→현숙 등, '나는솔로' 18기 직업?…"전문직 없다"
'나는 솔로' 18기가 새로 시작된 가운데 이들의 직업과 나이, 인스타 등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127회에는 18기 솔로남녀들이 첫 등장했다. 이 가운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들의 직업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SBS플러스 '나는 솔로'© 톱스타뉴스
영수는 방송에서 자신의 직업이 게임 회사 서버 프로그래머라고 소개했다. 또 안양 소재 자가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온라인상에서 공개된 직업에 따르면 영수는 엔씨소프트 프로그래머인 것으로 전해졌다.
영호는 'A+' 대학 성적표을 공개하며 세무사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직업은 포스코건설에서 근무 중인 회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영식은 논산훈련소 조교 출신으로, 태권도를 전공했다. 방송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그의 직업이 소방관(소방교)이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첫사랑으로 인해 재수까지 한 광수는 K대 경제학과에 입학했다. 이후 현재 한 금융회사에서 과장으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BS플러스 '나는 솔로'© 톱스타뉴스
특히 블랙핑크 리사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옥순은 인플루언서이며, 신사동에 위치한 육회집 사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옥순의 경우 인스타그램이 일찍부터 공개됐는데 현재 비공개 계정이다.
명문 외고 및 서울대까지 초엘리트 코스를 밟은 현숙은 금융플랫폼 토스에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주장한 누리꾼은 "영숙 직업은 은행원이며, 상철의 직업은 대기업 조선업체다. 이번 기수에서 전문직은 보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나는 솔로' 18기 출연진의 직업, 나이는 20일 자기소개를 통해 구체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인스타그램은 자기소개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옥순→현숙 등, '나는솔로' 18기 직업?…"전문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