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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第3142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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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 스 日 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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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 자 년 庚 子 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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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檀紀 4353年 음력 9月 14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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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西紀 2020年 10月29日 金曜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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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 심판 받겠다
與黨 결국 보선 공천 하겠다
내년 서울 부산시장 보선 후보 낸다
이낙연대표 공천으로 국민 심판 받아야한다
문재인표 무공천 당헌 개정 당원 투표
국민의힘 천벌 받을 것 맹비난했다
▶美國, 나이지리아 후보 거부..또 WTO '흔들기'
아직은 모릅니다! WTO 다수 회원국들이
나이지리아 후보(親 中國) 지지 했으나
영향력 큰 美國이 비토하고 나섰습니다
9일 선출 예정이나, 親 중국후보를 밀어
내려는 美國에 의해 의장 선출이 수개월
까지 늦춰져 어떤 기적이 일어날수도있습니다.
▶野, '주호영 몸수색'에 격앙…"국회에 재인산성 쌓나"
국가원수 경호는 철저해야 한다.
규정상 5부요인(국회의장, 대법원장, 헌법재판소장, 국무총리, 중앙선거관리위원장)외는 몸수색 거쳐야 한다.
'국민의심'과 주호영이 난리치고 대통령 연설때 고함치고 아수라장 만들었다. 자기들이 '半神半人'으로 모시는 박정희시대 같았으면 뼈도 못추렸을 것이다.
▶아파트(Apartment) 권력 시대
(1)원래는 공동 주택 건축 양식 중 하나
(2)‘아파트 권력’ 눈치 보는 정치사대
(3)아파트 소유, 권력을 넘어 신분 시대
(4)비싼 아파트는 돈권력 기득권 집합체
(5)돈 있는 사람들만 비싼 아파트 사면 세금은 늘고 조세저항은 사라져
(6)아파트 권력시대
(7)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 서울 아파트
▶‘상속세 깎자’는 박성중에 박용진 “말도 안 되는 얘기” 반박
세계적 재벌총수 이건희 사망으로 유족들이 부담할 상속세에 관심이 커지자 '국민의심'에서 상속세 깍아주자는 주장이 연이어 나오고 있다.
아무리 강남부자들 위한 정당이라지만 씨도 않먹힐 소리다. 그래도 선거때만 되면 가난한 달동네까지 뒤지며 표를 구걸하고 있으니 낯가죽이 두껍기도 하다.
▶별장 성접대 김학의 전 법무차관이 고법에서 무죄가 유죄로 뒤집혀 징역 2년6개월 법정구속된 건 그나마 다행이다.
그러나 대부분 뇌물혐의는 공소시효가 지나 처벌에서 제외됐다. 그동안 검찰의 제식구 감싸기 결과다.
중대범죄에 대한 공소시효 제도는 아예 폐지해야 한다.
▶윤석열, 지방청 순회 재개..추미애 사퇴 압박에 맞서
만사 제쳐두고 지방 순회를 하는구나. 공직이 선거 플랫폼이다. 아니면 총장이 한가하게 지방다닐 정도로 검찰이 한가하다. 역병에 꼭 대면하고 부하들 군기를 잡아야 안심이 되나? 이게 민주주의 국가에서 일어나는 일이라니. 언론은 두렵지 않아도 국민은 두려워 해야하지 않나?
▶국민의힘이 지역 조직을 정비하겠다고 나선 당무감사가 황교안 전 대표 문제로 한바탕 내홍을 겪었습니다. 시작 전부터 ‘황교안 지우기'를 염두에 둔 감사 아니냐는 시선을 받았지만, 정작 규정 미비로 감사 자체가 무산된 것입니다.
▶靑 "박근혜 때 부양책으로 오른 집값, 文정부가 안게 돼"
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은 "박근혜 정부 때 부양책으로 전세금을 못 잡고 '전세 얻을 돈이면 대출받아서 집을 사라'며 (매매 시장으로) 내몰다시피 해서, 집값이 올라가는 결과를 정부가 안게 됐다"고
경제정책이라는게 당장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란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 안타까울 따름이다.
특히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모두 투기열풍 속에 10여년을 보냈으니 바로잡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홍준표 의원이 “답답하고 안타깝다”면서 또 다시 김종인 위원장을 향해 날선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홍 의원은 “공성대전을 할 때는 아군의 전력은 언제나 성을 지키는 적의 3배 이상 전력이 되어야 전쟁을 시작한다”고 말했습니다.
▶별장 성접대 의혹과 수억원대 뇌물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김학의 전 법무부차관에 대해 2심은 유죄를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김학의 측은 “상고를 한 후 대법원에서 다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대검찰청 앞에 윤석열 검찰총장을 응원하는 화환이 300개 넘게 설치되면서 서초구가 고심하고 있습니다. 서초구는 도시 미관과 미풍양속 유지 등에 지장을 주고 있어 계속 방치할 수 없다는 입장으로 자진 철거를 요구한 상태입니다.
▶이건희 삼성 회장 유족이 정부에 내야 하는 상속세가 10조 원에 이르면서 보수 언론을 중심으로 상속세에 대한 비판적 기사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해당 언론사들은 합리적 상속세와 여러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카네기국제평화재단은 ‘한국에 전술핵이 배치된다면 상상할 수 없는 혼란이 야기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바이든 후보가 승리할 경우 한국 보수 정치인 사이에서 한반도 미전술핵 배치 주장이 거세질 것”이러고 전했습니다.
▶ 법륜스님이 '아시아의 종교 노벨평화상'으로 불리는 '니와노평화상'을 수상했습니다. 니와노평화상위원회는 법륜스님을 “종교가 다른 사람들, 특히 기독교인과 협력하며 평화를 증진하고자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평가했습니다.
▶ 코로나19를 이겨낸 후 나타나는 '뇌 흐림'으로 뇌가 최대 10년까지 노화하거나 IQ가 최대 8.5 하락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뇌 흐림은 뇌에 안개가 낀 것처럼 집중력이나 사고력, 표현력 등이 떨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 안마의자가 청소년의 키 성장 및 집중력·기억력 등 인지기능 향상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거짓 광고한 제조업체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검찰은 ‘바디프랜드’ 대표를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170년도 아니고 17년이면 무위도식에 운동으로 탄탄한 몸 만들어가지고 나오게 만들면 아주 곤란하지 싶다.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상고심에서 징역 17년과 벌금 130억원, 추징금 57억8천여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의료계에서는 인플루엔자 백신 사망 사례가 드물게 고령층에 발생하지만 건강한 10대가 사망한 경우는 이례적으로 보고 있으며 대표 부작용은 《아나필락시스》+《길랭바레 증후군》이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 질병청은 세금을 내서라도 접종을 하라고 한다.
▶귀신축제 핼러윈데이(Halloween Day)와 11월 위령성월의 시작
핼러윈 데이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방역의 고비가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영미권에서 유래한 귀신 축제인 ‘핼러윈 데이’는 몇 년 전부터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젊은이가 즐기고 있다.
파티를 즐기려는 젊은이들이 클럽 등지로 몰리며 지난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이 재현되는 것 아니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클럽 등 유흥시설들이 밀집한 서울 이태원엔 매년 ‘핼러윈 데이’ 기간 10만 명이 몰린다.
이 때문에 5월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이 다가오는 ‘핼러윈 데이’를 계기로 되풀이될 수 있다는 걱정이 커지고 있다.
켈트 문화에서 유래한 것으로 현재는 미국 전역과 일부 국가에서 행한다.
10월 31일은 모든 성인 대축일 전날로, 죽은 사람의 영혼이 이승으로 돌아오는 시기로 여겨진다. 핼러윈(Halloween)이란 ‘모든 성인 대축일 전야제(All Hallows’ Day evening)’의 줄임말이다.
핼러윈에 사람들은 죽은 이들의 영혼을 쫓기 위해 귀신이나 괴물 등 기괴한 복장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