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 중 보여주신 환상입니다.
하늘에 구멍이 뻥 뚫리며 마치 진공청소기로 빨아드리듯 사람들을 빨아드리는 모습인데
땅에 본드를 바른 듯 딱 달라붙어 있는 자,
땅에서 떨어질듯 말듯 흔들리는 자,
그냥 하늘로 쑥 빨려들어가는 자 등
여러 사람들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땅에 본드를 바른 듯 딱 달라붙어 있는 자들은 땅의 삶에 충실한 자들이었습니다.
이들의 삶은 땅에 속해있어 마치 땅과 같이 고정된, 움직이지않는 모습이었습니다.
땅에서 떨어질듯 말듯 흔들리는 자들은 하나님을 믿으나 아직 땅의 것에 미련을 버리지못한 자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소금기둥이된 롯의 아내가 떠오릅니다.
그냥 하늘로 쑥 빨려들어가는 자 들은 이미 땅과 상관없이 살아가는 자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아무것도 땅에 붙들어 둘 것이 없이 그냥 빨려올라가는 모습이었습니다.
지금 나의 모습을 돌아보며 나는 어떤자인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주님 곧 오십니다.
30.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31.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32.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3.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라
34. 가령 사람이 집을 떠나 타국으로 갈 때에 그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 각각 사무를 맡기며 문지기에게 깨어 있으라 명함과 같으니
35.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 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일는지, 밤중일는지, 닭 울 때일는지, 새벽일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36. 그가 홀연히 와서 너희가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
37. 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하시니라
(마가복음 13장 30-37절)
● 대한민국
잘못 씌여진 글자를 지우개로 지우는 모습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오류들을 바로 잡고 계십니다.
글자는 지워지나 흔적들은 남은 것들도 있는데 그러한 것들 위로 주님의 보혈이 뿌려지며 흔적까지 사라지는 모습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하나님은 그 뜻을 이루고계십니다.
하나님은 대한민국을 회복시키실 것입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것이 아닌 것들은 모두 제거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이 땅위에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7.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9. 또 우리 육신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며 살려 하지 않겠느냐
10. 그들은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
11.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12.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13.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14.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15.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없도록 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여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럽게 되지 않게 하며
16.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음식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없도록 살피라
(히브리서 12장 6-16절)
● 현정부
버스가 보이고 버스기사는 현정부의 수장이였습니다.
버스는 달리고 있는데 기사가 졸고 있는 모습입니다.
멈춰야할 때, 달려야할 때의 상황을 구분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버스를 타고 있는 이들은 현정부의 인사들인데 그들은 기사가 졸고있는 틈을 타서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버스를 이리저리 움직이는 모습이었습니다.
사공이 많은 배가 떠오릅니다. 바다에 가야할 배가 산으로 가고 있습니다. 무질서의 상태입니다.
지금의 상태에서는 그들이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 끝이 있을 것입니다.
33.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앗수르 왕에 대하여 이같이 이르시되 그가 이 성에 이르지 못하며 화살 하나도 이리로 쏘지 못하며 방패를 가지고 성에 가까이 오지도 못하며 흉벽을 쌓고 치지도 못할 것이요
34. 그가 오던 길 곧 그 길로 돌아가고 이 성에 이르지 못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사야 37장 33-34절)
● 북한
가면을 쓰고 응원하는 응원단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북한의 주민들은 모두 같은 가면을 쓰고 있다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가면이 아닌 가면 속 진짜얼굴을 봐야한다고 하십니다.
가면 속 얼굴을 들여다 보니 슬픔과 분노, 좌절이 가득한 얼굴이었습니다.
그러나 가면은 너무나 환하게 웃고 있는 김일성의 얼굴입니다.
김일성은 주체사상을 의미합니다.
주체사상에 의해 덮히어 같은 얼굴을 하고 있으나 그들의 심렴들은 너무나 피폐해진 모습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바라보시는 것은 그들의 심령입니다.
메마르고 갈라진 저들의 심령위에도 주님의 은혜의 비가 내리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북한의 우상들이 모두 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6.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는 심히 거역하던 자에게로 돌아오라
7. 너희가 자기 손으로 만들어 범죄한 은 우상, 금 우상을 그 날에는 각 사람이 던져 버릴 것이며
8. 앗수르는 칼에 엎드러질 것이나 사람의 칼로 말미암음이 아니겠고 칼에 삼켜질 것이나 사람의 칼로 말미암음이 아닐 것이며 그는 칼 앞에서 도망할 것이요 그의 장정들은 복역하는 자가 될 것이라
9. 그의 반석은 두려움으로 말미암아 물러가겠고 그의 고관들은 기치로 말미암아 놀라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여호와의 불은 시온에 있고 여호와의 풀무는 예루살렘에 있느니라
(이사야 31장 6-9절)
● 허익범특검팀
-재판이 끝난 후 작은 방에 들어가 주님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입니다. 그들만 들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알아집니다.
이야기를 나누면서 특검팀 옆으로 충전게이지가 표시되는데 점차 차오르며 충전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과 골방에서 기도하는 시간들이 특검팀에게는 그들의 힘을 높이는 충전시간입니다.
나의 마음 깊은 심령안에서 하나님과 함께 기도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힘을 내는 특검팀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마태복음 6장 6절)
-단체줄넘기를 하는 모습입니다.
단체줄넘기는 무엇보다도 협동심이 중요합니다.
김동원이 줄을 넘고 있고 중이고 양쪽에서는 특검팀이 줄을 돌리고 있습니다.
줄을 돌리는 자와 뛰는 자의 마음이 서로 잘 맞을 때 뛰는 자가 줄을 잘 넘어갈 수 있습니다.
김동원 뒤로도 선수들이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1.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2.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4.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빌립보서 2장 1-4절)
● 교회들
어둠가운데 성경책을 읽으며 길을 걷는 자들이 보였습니다.
성경에서는 빛이 나오고 있으나 이들은 성경책만 들여다보고 있기에 돌뿌리에 걸려 넘어지고 벽이나 전신주에 부딪혀 넘어지는 모습이었습니다.
어둠가운데 성경에서 나오는 말씀의 빛으로 길을 비추며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데 이들은 성경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스스로 위험가운데 자신을 두고 있었습니다.
스스로 율법에 갇혀있던 바리세인들이 떠오릅니다.
성경으로 하늘 아버지께로 가는 길을 비추며 나아가지않고
성경만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길이요 진리이며 생명이신 예수님은 지금도 살아계시며 하늘 아버지께로 가는 길을 비추고 계신 살아있는 말씀이십니다.
우리가 걸어가야 허는 것은 예수님의 길입니다.
그 길을 걸을 때에만 하나님께로 갈 수 있습니다.
성경 글자에서 길을 찾지말고 성경을 통해 말씀하시는 살아있는 빛이신 주님으로 그의 길을 따라 걷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7.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8. 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9.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10.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11.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
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한복음 14장 6-11,17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