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해 일간지 및 뉴스에 오르내리는 종 중 하나이며 돌발해충 관리 목록에 속해 있기도 하고 그 피해 범위가 갈색날개매미충과 다를 바 없다고 판단된다. 경남지역 유기농 유자재배를 도전했다가 실패한 사례도 있는 것으로 보아 각별한 관심을 필요로 한다고 할 수 있다.
미국선녀벌레 성충 |
노린재목 선녀벌레과
О 학명 : Metcalfa pruinosa (Say)
О 크기 : 몸길이 성충 7~8.5mm, 약충 5mm내외
О 기주 : 유자, 귤, 감나무, 배나무, 아까시나무, 참나무류 등 많은 활엽수 및 초본류
О 분포 : 한국, 일본, 중국, 타이완, 동남아시아, 동유럽 등
미국선녀벌레 갓 우화한 성충 |
미국선녀벌레 종령약충 |
연 1회 발생하며 가지에서 알로 월동한다. 3~4월 중순에 부화한 약충은 잎과 가지로 이동해 가해한다. 성충은 6~10월에 나타나고, 9월경부터 가지나 줄기의 갈라진 틈에 산란한다.
미국선녀벌레 어린약충 |
미국선녀벌레 산란흔 및 알(붉은 화살표) † 사진제공 : 경남농업기술원 이흥수 박사 |
미국선녀벌레 피해(목본) |
미국선녀벌레 피해(초본) |
박덕기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6.08.01 03:02
첫댓글 7월 마지막날 마무리 잘하시고
오는 8월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