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
그 때는 몸이 아파서 대구 팔공산 갓바위 부처님을 찾은게 아니었습니다
숨이 막힐듯 답답함이 극에 달해 그 먼곳을 찾아가
막힌 속이 좀 뚫릴까 내 마음이 너무 아파 기도를 하고 또 했습니다
한 십여년 전에는 내 몸이 아파 그곳에는 가질 못하고
마음으로 약사여래 부처님을 불렀습니다
지금은 편안하게 아무때나 생각나면 약사여래 부처님을 생각합니다
나를 위해
때론 남을 위해
문득문득 생각 날 때마다 약사여래부처님을 불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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