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ㅣ류제웅 AI 앵커ㅣY-GO
시리아 내 미군기지가 로켓 공격을 받아 미군들이 숨졌다고 러시아 관영 스푸트니크 통신이 레바논 뉴스채널 '알 마야딘'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시리아 동부 알 오마르 유전에 있는 코노코 미군기지가 로켓 15발을 맞았습니다. 현재로서는 공격의 정확한 주체가 누구인지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전날 미국 국방부는 "이란의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와 이란 연계 세력들이 이용하고 있는 시리아 동부 기지에 대해 정밀 공습을 단행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국방부는 이번 공습은 이라크와 시리아에 있는 미국에 대한 지속적인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며, 구체적으로는 아부 카말과 마야딘 도시 인근의 훈련 시설과 은신처를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그간 외부 세력의 공격에 미국인이 숨지는 경우 중대사안으로 보고 강경하게 맞대응해온 만큼 보도 내용이 사실이라면 이후 미국의 대응이 주목됩니다.
@user-mc1ho7uj8l
38 minutes ago
이걸 러시아가 발표했다는게 의미가 있음. 미국은 지금 전쟁이 양쪽으로 이뤄지면서 사실 골치가 많이 아픔, 조용히 넘어가려고할 수도 있는데 러시아가 굳이 저걸 공개하면서 너네 가만히 있을거야^^? 라는 제스처를 보임. 이렇게되면 미국이 가만히 잇을수없게되고 결국 전쟁만 3곳이 발생하는 상황. 중국도 러시아도 이걸 원하는거. 미국의 입장에선 난처한거지. 어떻게 될지 모르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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