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2일,화) 오전 07:24경 지하철 1호선 지하서울역 구내에서 제K49전동열차(의정부북부→인천)가 3호 객차 배전반 불량으로 운행이 불능, 고장열차를 서울역 예비선로로 옮긴 후 08:55분부터 정상 운행하였음
□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지하철 1호선 청량리→남영간 하행 전동열차의 운행이 1시간 31분간 불통되었만, 상행 전동열차는 정상 운행되었음
□ 철도공사는 사고발생 즉시 후속 열차(8개)의 승객은 대기하던 각 역에서 하차하여 타교통수단을 이용하도록 하였으며,
-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의정부→수원·인천행 10개 열차를 경원선으로 우회 수송하였고,
- 용산역에서 인천·수원(천안)행 임시전동열차(15개)를 출발시켜 3∼5분간격으로 운행하였음
철도공사는 사고발생 즉시 후속 열차(8개)의 승객은 대기하던 각 역에서 하차하여 타교통수단을 이용하도록 하였으며,
-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의정부→수원·인천행 10개 열차를 경원선으로 우회 수송하였고,
- 용산역에서 인천·수원(천안)행 임시전동열차(15개)를 출발시켜 3∼5분간격으로 운행하였음
〈고장원인 추정〉
□ 이날 사고는 전동차 전기장치의 일부기기에서 누전이나 합선 등의 원인으로 순간 과전류가 발생, 전동차내의 안전장치가 작동되면서 "펑" 소리와 함께 배전반내에서 연기가 발생된 것으로 추정되며
- 따라서 배전반내의 전기선 피복이 과열로 인해 연기가 발생되지만 전선 피복이 절연재이고 안전장치 차단으로 인해 전류 흐름이 차단되므로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은 거의 없음
한동안 안다니다가 어느날 뜬금없이(-_-)눈의 띄곤 하더군요. 혹시 저항-천안과 관련된 글을 보고싶으시다면 영동선 511호 님인가? 그분의 편견을 버려요 라는글을 보실것을 추천드립니다(그 내용중 일부는 저항자체에 무리가 간것이 아니라 저항에 악영향을 미치는 요건들때문에 무리가 갔다고 서술되어있습니다.)
첫댓글 아. 그래서 천안에 저항차가 없었군아...
음... 저차 제가 탔었을때는 천안급행운전했다지요. 귀가 멍멍할 정도로 모터의 신음소리 ㅋ
요새도 간간히 천안행에 저항 다니는거 같던데요;;
요즘도 가끔 가긴 갑니다... 중앙선도 저항차타면 비명을 지르더군요.. -_- (양정역 구간에서..)
중앙선은 천안선보다 저항비율이 높습니다..
아마도 그 비명은 별로 안오던 열차를 타서 비명이 아니라 모터의 소리가 아닐런지 생각합니다만;;;
로코모션에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열차돌리기 (용산역 임시열차 출발) 철도공사 대단합니다 ㅋㅋ
한동안 안다니다가 어느날 뜬금없이(-_-)눈의 띄곤 하더군요. 혹시 저항-천안과 관련된 글을 보고싶으시다면 영동선 511호 님인가? 그분의 편견을 버려요 라는글을 보실것을 추천드립니다(그 내용중 일부는 저항자체에 무리가 간것이 아니라 저항에 악영향을 미치는 요건들때문에 무리가 갔다고 서술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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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은 이해를 하는데 어떻게 1*43이..... 그것도 천안왕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