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인기카페
이달의 인기카페
I Love NBA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강릉 맛집 `대동면옥`
No Fear 추천 0 조회 1,791 10.08.29 20:13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강릉의 주문진에 위치한 '대동면옥' 입니다. 허영만 화백의 '식객'에서도 소개된 막국수 맛집 입니다.

 

 

메뉴가 간단해서 좋습니다. 수육中자와 회막국수,물막국수를 시켜 봅니다.

 

 

수육이 나왔습니다. 中자라고 하기에는 양이 좀 많습니다.

 

 

삶아진 정도도 좋고, 비계도 적당해서 씹는맛이 일품 입니다.

 

 

수육과 함께 먹는 가자미식혜 입니다.

 

 

처음 먹어봤는데, 밴댕이 회무침과 비슷한 맛입니다.

 

 

싱싱하고 깨끗한 상추...

 

 

배추김치와 백김치...

 

 

수육을 먹을때 없으면 아쉬운 마늘 입니다.

 

 

강릉에서 만나는 새우젓이라 왠지 더 맛있게 느껴 집니다.

 

 

막국수가 나오기전에 육수를 주는데, 한통 가득 줘서 넉넉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드디어 등장한 막국수...

 

 

육수는 시원하고 면발은 쫄깃 합니다.

 

 

양도 엄청 많아서 배불리 먹기에 충분 합니다.

 

 

회막국수...육수를 조금 넣은 후 비벼 먹는거라고 합니다.

 

 

정말 먹음직스럽습니다.

 

 

쫄깃한 면발과 가자미식혜 그리고 수육과 계란이 합쳐진 환상적인 맛입니다.

 

 

 

 

수영을 마치고 굉장히 허기진 상태여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너무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허영만화백이 소개한 집이라고 하니 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양도 무척 넉넉해서 두사람이 배불리 먹고도 남았습니다.

 

다음번에 또다시 주문진을 방문해도 꼭 다시 찾고 싶은 집입니다. 

 

 
다음검색
댓글
  • 10.08.29 20:21

    첫댓글 맛있겠다

  • 작성자 10.08.29 22:54

    맛있습니다. -_-b

  • 10.08.29 20:23

    아 이거 진짜 맛있겠다;

  • 작성자 10.08.29 22:54

    진짜 맛있었습니다. ㅠ.ㅠ

  • 10.08.29 20:27

    아흐.. 집에서 자동으로 침이 고이네요 ㄷㄷ
    좀전에 골든벨에서 나오던데.. 삼국시대에 갈증해소를 위해 병사들에게 매실인가 푸른색 과일을 보여줘서 입에 침을 고이게 해서
    갈증해소했다는데.. NoFear 님의 고도의 전략이라 생각되네요 ^^;

  • 작성자 10.08.29 22:55

    저도 다시 침이 고이네요. 농구장은 잘 찾아가셨나요?

  • 10.08.29 20:28

    아..침..막국수 땡겨라

  • 작성자 10.08.29 22:56

    개인적으로 춘천에서 먹었던 막국수들 보다는 좋았습니다. ^^

  • 10.08.29 23:16

    정말 맛있는 막국수집은 춘천에서 찾기 어렵더라구요ㅎㅎ

  • 10.08.29 20:30

    먹고싶다..

  • 작성자 10.08.29 22:56

    요즘 길이 좋아서, 서울에서 2시간 반이면 충분히(?) 갈 수 있습니다. ^^

  • 10.08.29 20:34

    올해 라면외에 먹은 면종류가 한번도 없어서 그런지 더 침이 꼴깍꼴깍 넘어가네요... ㅠㅠ

    노피어님의 맛집 소개는 항상 신뢰가 갑니다... ^^ㅋ

  • 작성자 10.08.29 22:57

    이제 9월인데, 라면외에는 면종류를 못드셨다니...ㅠ.ㅠ 신뢰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가끔 그냥 그런 집들도 있었는데, 여기는 정말 만족 했습니다.

  • 10.08.29 20:37

    막국수 ㅠㅠ 진짜 맛있겠네요..

  • 작성자 10.08.29 22:57

    정말 맛있었습니다. ㅠ.ㅠ

  • 10.08.29 20:42

    카페 내에 맛집원정대라도 만들어주신다면...

  • 작성자 10.08.29 22:57

    이미 레이커스팸 가족들과는 몇군데 다녀왔습니다. ^^

  • 10.08.29 20:48

    오악,,,,,,

  • 작성자 10.08.29 22:58

    헤헤;;

  • 10.08.29 21:02

    흐억 ㅠㅠ 맛있겠다....

  • 작성자 10.08.29 22:58

    정말 맛있었습니다. ㅠ.ㅠ

  • 10.08.29 21:08

    제 친구네 집이네요. 이 집 정말 맛있는 집이에요 ㅎㅎㅎ

  • 작성자 10.08.29 22:58

    헉! 그러셨군요...친구분이 정말 부럽네요. ^^

  • 10.08.29 21:16

    여기도 맛있죠. 주문진 좀 지나서 연곡이란 곳에 진짜 막국수 잘하는집 알고 있는데 ㅎㅎ 거기도 진짜 맛있습니다. 동해막국수라고..

  • 작성자 10.08.29 22:59

    동해 막국수도 정말 맛있다는 정보를 얻었던터라 두곳중 고민을 하다가 들린 곳입니다. 다음번에는 말씀하신 '동해 막국수'에 꼭 가봐야겠네요. ^^

  • 10.08.30 15:03

    꼭 가보세요. 여기보다 맛있으면 맛있었지 실망은 안하실꺼에요. 국물이 정말 예술입니다~

  • 10.08.29 21:38

    가고싶네요 하지만 같이 가고싶은 사람이 없다는것 ,,,ㅠㅠ

  • 작성자 10.08.29 23:00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떠나도 좋으실 겁니다. 저도 수육을 먹자마자 부모님 얼굴부터 떠올랐거든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8.29 23:01

    한 3주간 다이어트(?)하다가 3일동안 폭식하고 왔답니다. ㅠ.ㅠ

  • 10.08.30 00:32

    막국수 무진장 땡기네요...

  • 작성자 10.08.31 14:19

    수육도 맛있습니다. ^^

  • 10.08.30 03:23

    저 막국수 좋아하는뎅 ㅠ

  • 작성자 10.08.31 14:19

    저도 참 좋아합니다. ^^

  • 10.08.30 09:13

    이게 저희 집안 단골이라서 명절때 되면 항상 갔는데 진짜 맛있어요 ㅎㅎ 그리고 무엇보다도 양이 ㅎㄷㄷ 하다는....보통으로 나오는게 왠만한집 곱배기 수준이니까요

  • 작성자 10.08.31 14:20

    어지간하면 음식 안남기는데, 다 못먹었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아쉽더군요...^^

  • 10.08.30 11:14

    저는 7월에 속초 갔을 때 실로암 막국수 먹었었는데 ㅎㅎ 형님 간만에 포스팅 하시는군요

  • 작성자 10.08.31 14:20

    간만에 폭풍 포스팅이야...ㅎ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