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호한 부분이 많아 오해를 일으킨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사과드립니다.
이 글의 요점과 제가 지금까지 썼던 글들의 요점을 정리하여 위에 새로 작성하였습니다.
----------------------------------------------------------------------------------------
제가 민족주의를 우생학 따위와 착각한 것 같네요.
저도 정부가 외노자를 줄이고, 외국인에 대한 혜택을 줄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무조건 적으로 외국인을 증오하고 경계하는 사람들에 대한 우려에서 이 글을 쓴 것입니다.
공산주의 때문에 사회주의가 옳지 않은 것으로 비춰지는 것처럼
극우주의자나 극단적인 민족이기주의자들 떄문에 우리 민족주의자들이 설득력을 잃을 수 있습니다.
특히나 이미 허재현 기자 때문에 언론에 무슨 악의 세력으로 비춰진 이상.
우리 모두 폭력적인 언사나 극단적인 표현은 가능하면 피하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아시다 싶이 지금 다문화 정책은 여당/야당은 물론 언론과 재계까지 모두가 동의하는 매우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사람들이 외국인(어떤 외국인이든 간에)에 대한 증오를 키우도록 하는 것은
오히려 정치인들이 "외국인에 대해 오해를 하고 있으므로 이 사람들을 교육시켜야한다" 라는 방향으로 가도록 만들기 쉽습니다.
증오를 가라앉히고 논리적으로 정책에 대해서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방향으로 가야하지 않을까요?
논란을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
제 글재주가 부족해서인지 제 글을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추가합니다.
제 요지는 "무조건 한국문화는 우월하고, 타문화는 미개하다. 국내 외국인은 박멸해야 한다"는 식으로 주장하는 사람을 조심하자는 것입니다. 장담컨데 그런 사람들은 오히려 정부가 무분별한 다문화를 장려케 하는 원인이 될 것입니다.
우리 목적은 여러 경제/사회 문제(예전에 제가 쓴 글에 있습니다.)로 인해서 외국인 노동자는 막을 뿐 아니라 쫓아내는 것이 되어야 하지 않나요.
폭력과 무분별한 차별을 피하고, 논리적으로 우리 주장을 관철시켜야
정부가 무분별하게 이민 문호를 넓히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
가끔 위험하고 거친 발언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걱정입니다.
민족주의는 위험한 겁니다.(죄송합니다 이 부분은 실수입니다.)
제가 이민 문호를 넓히는 것에 반대하는 이유는
일방적으로 이민을 오고자 하는 사람들과 우리나라의 부가 불균형하고 질이 떨어지는 사람만 이민오기 때문이지
그들이 무슨 수준 낮은 문화를 갖고 있거나 혈통이 후지거나 하는 이런 말도 안되는 이유가 아닙니다.
문화에는 좋고 나쁨이 없습니다. 다만 강자의 문화와 약자의 문화가 있을 뿐입니다.
먼 과거부터 우리 부모님 세대까지 한자를 많이 썼던 것은 중국의 영향력 하에 있었기 때문일 뿐입니다.
지금은 영어를 많이 쓰지만 영어권 혹은 미국 문화가 그렇게 대단합니까? 글쎄요. 단지 미국이 강국일 뿐입니다.
정규방송에서 영어를 쓰면 별소리가 없지만, 일본말을 쓰면 잘못이라고 합니다.
"스타일이 좋다"는 말과 "간지 난다"는 말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심지어 "패밀리가 간다"처럼 영어로 프로그램 제목을 쓰는 경우도 많죠.
가령 "사랑 이빠이"라고 제목을 붙인 프로그램이 망한다면,
일본의 영향력이 적기 때문이지 문화가 뒤떨어져서 그런 건 아니라는 겁니다.
훗날 다른 아시아 국가들이 발전하게 된다면 우리 모두 함께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외국에 가서 창피한 짓을 많이 합니다.
미국에서 동양인이 담배(특히 금연장소에서)를 피운다면 그것은 한국인입니다.
필리핀에 코피노가 1만입니다.
베트남 전 때, 우리나라 군인들도 베트남 민간인들에게 못할 짓을 많이 했고,
6.25 때 민간인 피해는 공산군보다 미군과 한국군이 더 많이 일으켰다는 말도 있습니다.
다만 참전 용사들의 명예를 위해 밝히지 않을 뿐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매너가 좋은 편이 아니고, 우리나라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은 많은 것을 알아도, 우리나라의 장점만 보고 사랑해주는 것이지, 우리 문화가 일방적으로 뛰어나거나 한 것이 아닙니다. 다만 타 아시아 국가들에 비해서 돈과 힘을 가졌을 뿐입니다.
백인 영어 강사들이 여자들을 갖고 논다든지
파키스탄 노동자가 범죄를 일으키고 하는 것은
모두 각 국가 간의 균형이 맞지 않기 때문일 뿐입니다.
백인들이 우월하다고 생각하지도 않지만 원한다면 러시아 동부나 우즈벡키스탄에 가면 얼마든 백인 여자와 놀 수 있습니다.
백인들이 주를 이루는 국가 중에 우리나라보다 가난한 나라도 많습니다.
문화니 민족성을 비교하는 것은 유치한 짓입니다.
절대적인 정의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반도국가와 섬국가의 생각이 같을 수 없고, 대륙국가는 한 나라 안에서도 사람들의 생각이 많이 다릅니다. 서울에서 교통 단속이 엄격하고, 대전에서는 그렇지 않다고(실제로 그렇습니다.) 해서 단순히 대전 경찰이 게으른 것이 아닙니다. 단지 서울은 교통혼잡과 높은 인구 밀도로 인해 엄격한 관리가 불가피할 뿐입니다.
우리가 발전한 건 냉정한 면에서 자원 부족과 지랄맞은 지리적 여건인 부분이 큽니다. 개인적으로 과거 구공산권 견제를 위해 미국이 일방적인 지원을 했다고 생각합니다(실제로 소련붕괴 이후 얼마 안되서 IMF가 일어났죠. 제 이론이 맞다면, IMF는 단순 국가 부도가 아니라 그 전의 미국의 보호로부터 조금 더 벗어나서 자주국가로써의 길을 걷는 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생존자의 논리가 항상 옳은 것이 아닙니다. 다만 연구의 여지가 조금 더 있을 뿐입니다.
첫댓글 과거 역사를 보면 아시겠지만... 중국옆에 붙어있으면서 민족주의 안하면 우리가 당합니다. 왜구놈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틈만나면 우리를 집어 삼킬려고 합니다. 정신줄 바짝 붙잡으시길...
그 문제는 당연히 중국보다 우리의 힘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일본에 대한 경계가 과거보다 줄어든 것은 일본과 어느 정도 대등한 힘(아직 부족하지만)을 갖고 있고, 우리는 성장 중이되 일본은 후퇴중이기 때문이지 일본이 제국주의를 버렸기 때문은 아니지 않습니까? 저는 이념 싸움은 어떤 면에서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돈과 힘만으로도 이미 많은 것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민족주의가 위험하다고요?
글쎄요, 다른 말 안하겠습니다. 이 카페 자체가 대한민국 민족주의의 상징입니다.
제가 우려하는 것은 이곳에 위험한 발언을 하는 사람이 많아서 외부에서 우리를 마치 나치처럼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허재현 기자도 그 점을 이용했죠.
유럽에서 실수한 것이 나치를 증오해서 무제한 적으로 다문화 주의를 추진한 것입니다.
제 주장은 여러 경제/사회문제 때문에 외국인 노동자를 막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문화 가정은 차별하기 앞서서 우리나라 대부분의 다문화 가정을 이룬 한국인(베트남 처녀와 결혼한 농민들)이 국민으로부터 외면을 받은 사람이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죄송하지만 한마디 거들자면
'민족주의' 자체는 문제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인종차별'을 하지 않는 것이지요..
저는 글을 쓸 때마다 말하고 있지만, 인종차별은 없습니다. 다만 유색인종들이 돈이 없기 때문에 외면당할 뿐입니다.
글 잘 읽어봤습니다. 솔직하게 말한다면 이 글도 맞는 말이네요.
민족주의는 위험하다는건 고정관념 아닐까요 아니 요즘 언론에서 민족주의깔때 반드시 앞에 폐쇠적, 편협한 이라는 수식어를 붙이더군요....우리에게 알게 모르게 주입된
마찬가지로 요즘 저출산문제로 나라가 금방 거들날듯이 호들갑을 떨고 있습니다.....인구는 반드시 늘어나야 경제에 도움되고 우리국민 삶이 좋아질까요 ?....저출산으로 인구가 줄면 나라가 절단날까요?
그럼 문화에 우열이 없을까요 ?......저는 있다고 봅니다.....문화에 우열이 없다는것도 .....고정관념(학자,그리고 언론으로부터 주입된)......아직도 미개한이라고 표현할만한 문화가 많습니다
그리고 남미와 북미를 지배했던 앵글로색슨과 남유럽(스페인.포르투갈)의 차이는 분명히 문화의 우열을 나타냅니다
민족과 인종에 따라서 분명한 차이가 나타나는 현상은 무엇으로 설명할수 있을까요 ?
저는 외국인에 대한 무조건적인 증오를 우려할 뿐입니다. 저는 여러 경제/사회 문제 때문에 외국인 노동자들을 막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이 카페에 들어왔습니다.
제 글에 설명한 것처럼 외국인이 우리나라에 들어왔을 때 문제가 되는 건 기본적으로 우리나라와 그들의 국가간의 부의 차이 때문이지, 문화 차이는 소소한 문제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무조건 증오란 없다고 봅니다....모두가 이유가 있지요...문제가 있을때 그 문제를 적절하게 풀어야 증오가 생겨나지 않습니다
요즘 한국언론 처럼 다문화반대를 극우니 인종차별,외국인혐오로만 본다면....더 큰문제를 야기할수있습니다
그리고 이런문제를 알면서도 정부가 계속 일방통행 다문화를 국민들에게 강요한다면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요 ? 잘 생각해보세요
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수정한 대로 제가 걱정하는 것은 이 카페나 여타 인터넷 공간에서 "한국문화는 우월하고, 타문화는 미개하다. 국내 외국인은 박멸시켜야 한다"는 식으로 주장하는 사람들입니다.
허재현 기자가 이 카페에서 몇몇 그런 글들을 보고 이 카페를 악의 축으로 몰았습니다.
이미 언론에 그렇게 비춰진 이상 그 카페에 남겨지는 말 하나하나 조심해야 우리가 극우나 외국인 혐오로 보여지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쓴 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민족 간의 다툼이나 인종차별은 세계 어디를 가도 있습니다. 문제는 부의 차이입니다. 미국에서 어떤 흑인은 차별을 받고 어떤 흑인은 차별을 받지 않고 있는데, 그것은 그저 돈이 적고 많고의 차이입니다.
저는 한국에서나 미국에서나 몇몇 짜증나다 못해 미개하기까지 한 한국 사람을 알고 있는데, 그들과 친구가 되느니 몇몇 중국 혹은 파키스탄 사람과 친구가 되는게 더 이득인 때가 있습니다.
한국친구가 하나 있어 신문도 책도 읽지 않고, 또 중국친구가 하나 있어 그 한국 친구보다 한국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안다면 누구와 더 친하게 지내야 할지는 뻔한 질문 아닐까요? (가정이 아니라 제 현실상황입니다)
우리나라에 민족간의 다툼을보셨습니까.? 우리나라에서 인종차별보셨습니까..? 우리나라처럼 외국인 우대하는나라가 과연 지구촌에 얼마나있을까요..? 오늘 강남 수서에있는 한아파트에 붙어있는공지사항 보니까 외국인근로자들 여행보내준다고 신청하라고 서울시 공문이 있던데요...의심나면 서울시 복지과전화해서 확인해보세요..서울시에서 하루한끼로 식사 해결하시는분들이 90만명정도 된다고 서울시복지과장 YTN인터뷰에서 얼마전 나오던데 ..이게 제데로 된나라입니까..? 여기카페가 민족다툼하고 인종차별하는곳인가요...? 여기는 다문화 폐혜와 문제점을 지적하고 반대하는곳입니다...왜반대하는지는 공지사항읽어보세요...
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수정한 대로 제가 걱정하는 것은 이 카페나 여타 인터넷 공간에서 "한국문화는 우월하고, 타문화는 미개하다. 국내 외국인은 박멸시켜야 한다"는 식으로 주장하는 사람들입니다.
실리를 취하기위해 적과의동침을 하자 ..뭐 이런얘기인가요..아님 미개한 한국사람보다는 똑똑한 외국사람이 더낫다 이런얘기인가요... 어떤말을하고싶으신지 이해가안되네요 공돌이님의 국가적정체성이나 민족적정체성에 대해서 알고싶네요..
민족주의가 왜 위험한지 좀더 논리적으로 설명좀해주시겠습니까? 제생각은 글쎄요 외침을 수없이받아온우리나라에선 민족주의가 부정적 면보다는 역사적으로도 긍정적 면으로 더많이 작용한걸로 알고있는데...그렇게 민족주의가 위험하다면 민족주의자이신 백범 김구선생님같은분은 공돌이님 같은분들때문에 지하에서 통곡하시고있을겁니다...민족주의도 각나라마다 각민족성마다 다르게 작용하는겁니다...아무데나 같다붙여서위험하다는식으로 부정적시각으로 몰아가지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제가 말하는 부분은 "무조건 한국문화는 우월하고, 외국문화는 미개하다. 한국에 들어오는 외국인은 박멸해야 한다"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을 조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 결론은 여러 이유 때문에 우리나라에 오는 후진국 노동자들을 막아야 할 뿐이지, 민족간의 다툼이나 우열론 논할 이유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도 외국나가서 창피한짓 많이한다든가
베트남.필리핀에서 나쁜짓 많이 했다
백인.파키스탄인들 문제는 균형(?)이 맞지않다......뭐 이렇게 생각할꺼면 다문화반대운동 할꺼 없겠군요.....잘못된걸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고치려고해야지
우리도 외국나가서 나쁜짓하니까라고 생각한다면 국내에서 외국인,다문화문제 전혀 문제될게 없겠군요
한국인이든 외국인이든 잘못된건 잘못된걸로 비판하고 고치려고해야지요.......그렇지 않습니까 ?....
제 결론은 우리나라에 오는 후진국 노동자들을 막는 것이고
민족간의 다툼이나 우열론은 피하자는 것입니다.
물론 그래야지요....외국인노동자 유입은 막아야 합니다....우리사회 가장약자인 우리서민들 희생시키는거죠
한국에서 민족간 다툼이나 우열이 생겨날수없는 환경....다문화를 막아야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제가 걱정하는 것은 이 카페나 여타 인터넷 공간에서 "한국문화는 우월하고, 타문화는 미개하다. 국내 외국인은 박멸시켜야 한다"는 식으로 주장하는 사람들입니다.
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저도 외국인들이 자국민보다 더 좋은 혜택을 받는 것에 대해 저희 지역구 국회의원에게 항의했습니다.
시간 나실 때 제가 앞서 쓴 글들을 읽으신다면 저는 절대 님이 우려하시는 종류의 회원이 아니라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다문화망나니들의 주장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군요. 앞으로 지켜보지요. 문화의 정의를 먼저 찾아보세요. 야만의 문화가 선진국의 문화와 차이가 없다고? 당신의 주장이 맞으면 문화발전론이란 학문은 거짓이 됩니다.
케네디정부때 주인도대사를 4년간 역임한 그 유명한 갈브레이드 교수가 쓴 'The mass poverty 대중의 빈곤' 이란 책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인도가 왜 빈곤을 벗어나지 못하는 가를 그들의 야만문화에서 찾아낸 명저입니다. 그리고 문화를 선진화시키기가 얼마나 어렵고 오랜 시간이 필요한가를 명쾌하게 분석한 책이지요.
그리고 그 갈브레이드 교수는 안락한 대사 사택에서 인도인들을 보고 있었겠죠.
밑의 강여상 님의 댓글에 쓴 부분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말하는 수준을 보니 초딩과 막상막하네.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이게 무슨 망언 입니까?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제가 마지막에 "생존자의 논리가 항상 옳은 것이 아니고, 고려의 여지가 더 있다"라고 썼는데요 ㅡㅡ;
우리나라 수준에서는 칼을 들 필요가 없죠. 폭력만 야만행위가 아닙니다. 힘 있는 사람은 칼 안들고도 강도짓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중학교 때, 일진들은 가만히 있었고, 그 밑에 소위 이진 아이들이 삥을 뜯었죠. 이진만 야만인이고, 일진은 문화인이고 인가요?
제가 알기로 미국과 영국 등에는 이런 식의 강도들이 아주 많습니다.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세계 단위에서 정말 힘 있는 사람은 그 재산은 커녕 이름 조차 알 수가 없이 세계 경제를 좀 먹고 있습니다.
피라미드의 아랫부분에 있는 사람들은 침묵과 폭력 이 두 가지 밖에 선택권이 없습니다.
국가의 다문화 정책 상황이 악화되서 우리가 집회를 열 때, 누군가는 진보적인 행위로 보고 누군가는 야만적인 행위로 볼 것입니다.
당신은 그들에게 무슨 대답을 할것입니까?
많은 선진국에서 문화인이라는 사람들이 자신의 행동이 후진국에 어떤 영향을 야기시킬지 알고 있으면서 이를 못 본 척합니다.
역대 미국 대통령들이 얼마나 수 없이 많은 불법무기들을 수출했는지 알면 당신은 놀랄 것입니다.
당신이 떳떳하게 아프리카 사람들을 야만인이라고 욕하려면 다이아몬드 불매 운동을 벌여야 할 것입니다.
타 아시아 국가 사람들이 문화인이 될 수 있다면 당신은 우리나라 물가가 3배쯤 상승해도 괜찮겠습니까?
백인들이 폭력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그들이 문화인이기에 앞서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 흑인 범죄가 줄어들었는데, 정부에서 그들에게 보조금을 지급하고 직업을 확보해주었기 때문이지 흑인들의 문화의식수준이 올라가서 그런게 아닙니다..
그러는 한편 솔직히 저도 타 아시아 국가들을 위해 우리가 희생하는 것이 싫습니다.
님이나 다른 분들이 말씀하고 계신 것처럼 우리나라는 중국보다 강한 힘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그 때가서 봅시다. 우리나라는 만주 때문에 중국과, 대마도 때문에 일본과 싸우지 않을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공감입니다. 단지 님께서 저를 무식한 사람 취급하는 것이 기분 좋지 않아 이렇게 썼을 뿐입니다.
저도 외노자를 막고 줄이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문화를 반대하는 저로서 간단히 한마디 질문겸해서 합니다
대한민국 오천년 역사이래 외국노동자 신부없어도 대한민국의 역사는 존재해왔읍니다
그래서 반대하는것입니다.
동의 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제가 민족주의에 대해서 오해한 듯 싶군요. 제 말은 위험하고 폭력적인 발언을 하는 사람들을 경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공산주의는 실패했지만, 사회주의나 마르크스가 틀린 것이 아닌 것처럼,
민족주의가 극단적인 민족이기주의로 가는 것을 조심하자는 것입니다.
사회주의자를 빨갱이로 모는 것처럼
누군가가 민족주의자를 극우나 민족이기주의로 몰면 우리가 우려하는 사태가 벌어질 것입니다.
과격한 발언 가끔 등장하는 것은 아는데 님은 민족주의를 위험하다고 단정을 하면서 어떻게 다문화반대운동을 하겠다는 건지 알수가 없군요. 가끔 나오는 과격발언보다 님의 그런 견해가 저는 더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베트남 전 때, 우리나라 군인들도 베트남 민간인들에게 못할 짓을 많이 했고,6.25 때 민간인 피해는 공산군보다 미군과 한국군이 더 많이 일으켰다는 말도 있습니다.다만 참전 용사들의 명예를 위해 밝히지 않을 뿐입니다.'--->이런 말을 일부러 꺼내는 의도는 또 뭔가요? 그걸 님이 어떻게 그렇게 단정을 하나요.
추가 글을 달았습니다. 제가 민족주의를 우생학과 착각한 것 같습니다. 저는 무조건 적으로 외국인을 증오하고 차별하는 것을 우려해서 쓴 글입니다.
당연히 저도 우리나라와 우리 민족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다만 베트남전과 6.25에 대한 부분 우리 민족이 무조건 우월하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반발하기 위해 쓴 것입니다.
민족주의를 완전히 배타주의 성향으로 보시네요. 다문화를 개혁하기 위해선 민족주의는 필요합니다. 극우라면 문제가 되도 온건 민족주의는 절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민족주의가 없었다면 아직도 내선일체 체제에서 일본의 식민지로 살아야 했을 겁니다. 민족주의가 없다면 독립할 이유가 없지요? 안 그렇습니까? 외국인(고급인력)은 제한적으로 받아야지 무조건 열어 두면 그 세력을 커지게 되며 장차 통일까지 바라 본다면 매우 위험한 발상입니다. 단순노무는 우리 국민 누구도 할 수 있는 것이지요. 임금이 안 오르니 내국인이 가지 않고 물가와 임금의 괴리현상으로 출산율이 떨어지는 것이지요. 이게 대한에서 추진 개다문에요.
즉 임금을 현실화하고 작업여견을 선진화하면 내국인 인력만으로 충분히 돌아가며 출산율 또한 오르게 마련이지요. 소득격차가 심한 것을 시정하면 내국인간의 결혼률도 올라갑니다. 임금과 자본에 있어서 이제 시대와 국민의식이 많이 바뀐 만큼 어느 정도 자본을 희생해서 임금을 현실적으로 올리는 방안이 나와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디노미네이션 강행과 더불어 우리 경제 펀더멘털에 입각한 환율개혁이 동반되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경제적으로 처우 개선 없이 이 개다문화의 망동을 막기는 어렵습니다.
동의합니다. 제가 말하고자 했던 것은 사실상 우리 카페의 위상이 좋지 못하고 오히려 잠재적인 극우 테러리스트 집단으로 비춰지고 있기 때문에
분노를 가라앉히고 논리적으로 정부의 정책을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해야 하며
설득력을 위해서 카페 내에 극단적이고 폭력적인 표현이나 외국인에 대한 증오를 키우는 글보다는 객관적인 현실과 문제점을 강조하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언론은 이곳에서 자신들이 원하는 것만 봅니다.
한국인들 외국나가서 소소한 나쁜짖거리 늘어놓았은데 저건 인간사 살면서 흔히 일어나는건데 너무 한국인을 증오한듯 올렸네요..
세계 어느나라 국민이 저정도 다 있고, 원주민 나라 뺏앗고 . 노예만들고 침략한 백인 일본놈 중공놈들보다 훨씬 한국인이 착한겁니다.
가장 침략받은 나라 유네스코에 한국이 올라간것 모르시나요?1위로 등급된 나라가 한국임,,외세침략이 한국이 세계 1등으로 침략받은나라..
님아 이글 그냥 삭제하는게 좋을듯함..한국사람은 옛날부터 동방예의지국 이라 외국놈들처럼 남에나라 뺏앗을려고하고 노동력갈취 자원뺏앗은 한국이 아닙니다.
세계에서 과거역사적으로 지금도 그렇치만 세계 어느나라에서 흠잡을 짖을한 한국이 아니고 어디서든 떳떳한 나라 한국같은 나라가 또있을까..
착하다 못해 호구나라 한국임..님글 삭제하세요
파키 방굴라가 성범죄 일어나는것이 국가 균형이 않맞아서일어난 일이라고? ....허허 이사람 웃긴사람일세..
그럼 당신 부인이나 여동생. 딸이 있은데 내가 당신 식구중에 여자만 골라서 셩폭행하면은 가정간에 균헝이 않맞아서 햇다면 당신 어찌생각하는지...
쓰레기글 올려놓고서 다문화 카페와서 세뇌시키는군....당신 다문화 옹호하고 혹시 다문화관련일 하는사람 아닌가? 아니면 화교?
한마디만 더 드립니다 제가 나고 자라고 살고 있는 이곳은 광산촌입니다 독일 광부 파견나가셨던분 하시는 말씀 독일인의 영원한 마음의 고향은 나찌와 히틀러라고 말씀하십니다
개인과 단체가 나타내지는 않지만 마음속에 담아두고있는것은 나찌와 히틀러 그것은 애국지상주의 1민족지상주의 그 자존심하나가 패망이후에도 독일을 이끌었다고 파독 광부분이 말씀하시더군요
그리고 단일민족이냐 아니냐 부분은 대한민국 오천년역사이래 전쟁이나 식민지로 혼혈은 부득이 생겼지만 국가에서 다문화라는 정책적인 타인종간의 결혼으로 혼혈을 장려하지는 않았죠
인위적인 혼혈정책은 반드시 부작용이 생긴다는것은 알아두셔야 합니다
좆선족이 지나친 헛소리를 하는군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