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한국교회개혁포럼
 
 
 
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김국x 목사님이 열창하신 허사가의 가사를 명심하셨다면....
서강사람 추천 1 조회 212 13.11.18 00:0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11.18 16:09

    첫댓글 그 목사님 좀 압니다. 그 아들 목사도요. 그 목사님도 기억하실 겁니다. 저희 가족이 그 교회 개척멤버였지요. 잠실 허허 벌판에서 처음으로 예배당 지을 때 어머님이 동생을 포대기에 업고 벽돌을 날랐지요. 당시 교회 이름은 '강남제일교회'

    부모님 모두 믿으시고 방언도 하셨지요. 그땐 불받은 교회였어요. 어머님은 여선교회 회장도 하셨지요. 부흥회 한 번 하면 방언에 신유에 축사에 ...대단했구요.

    최근에 아들에게 목사직 세습되었더군요. 세습이 아니라 제사장직 계승이라고 하더라구요. 옛 기억이 생생한데... 참 씁쓸합니다.

  • 13.11.19 18:53

    허사가를 열창하신 김국*목사님이 감독의 직을 얻기 위해 해선 안될 일을 하며, 결국 자기 자식에게 교회까지 세습시켰다니, 허사가를 부른 것이 허사로 돌아가고 말았습니다. ㅠ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