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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노벰버 펜션
No Fear 추천 0 조회 2,811 10.08.30 01:34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정말 힘들게 예약하고 방문한 노벰버 펜션...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펜션중 하나답게 역시나 포스가 대단합니다.

 

 

새로 중축한 건물인데, 주차장에서 편히 올라올 수 있도록 엘레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계단을 따라서 올라가면 한눈에 바다가 들어오는 전망대도 있습니다.

 

 

정면에서 촬영한 노벰버펜션 본관...

 

 

펜션 곳곳에 의자와 흔들그네 심지어는 침대까지 있었는데, 손님의 편의를 생각한 배려심이 대단 합니다. 

 

 

드디어 펜션으로 들어갑니다.

 

 

직원분이 잠시 웰컴티를 준비 하겠다면서 로비에서 대기 하라고 합니다.

 

 

시원한 아이스티와 멜론아이스크림을 올린 와플에 감동 합니다.

 

 

예쁜 계단을 따라서 올라가면 객실이 나옵니다.

 

 

복도 구석구석 모두에 자연광이 들어서 더 분위기 있습니다.

 

 

옷장과 냉장고...그리고 주전부리들이 보입니다. (취사가 안되는 호텔식 펜션 입니다.)

 

 

객실에 들어섰을때 이미 컴퓨터에서 음악이 나오고 있어서, 기분이 더 좋았습니다.

 

 

TV가 작은게 가장 아쉬웠지만, 외국의 리조트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럭저럭 만족 했습니다.

 

 

복층계단을 따라서 올라가면 아늑한 침실이 있습니다.

 

 

객실 창문으로 바라본 전경...

 

 

밤이 되니까 예쁜 조명들이 들어와서 더 운치 있습니다.

 

 

낮과는 분위기가 또 다른 로비...

 

 

이곳은 식당 입니다. 펜션 손님들 뿐만 아니라, 레스토랑 손님들도 방문 한다고 합니다.

 

 

오전에는 조식이 제공 됩니다.

 

 

빵과 샐러드..그리고 감자스프가 나오는데,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여행을 다닐때면, 사소한것 하나 때문에 기분을 망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실 가장 중요한게 숙소라고 생각 하는데, 정말 만족한 곳이었습니다.

 

시설도 맘에 들었지만, 특히 직원분들의 친절한 미소와 목소리가 정말 좋았습니다.

 

올라오면서 오직 한가지 생각 뿐이었습니다.

 

'앞으로 강릉이나 속초부근으로 여행을 올때는 무조건 노벰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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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30 01:59

    첫댓글 이야 가보고 싶어지는 예쁜 사진이네요! 저도 가면 꼭 들르고 싶은 곳이에요!

  • 작성자 10.08.30 11:29

    제가 사진을 잘 못찍었는데, 실제로는 더 괜찮습니다. ^^

  • 10.08.30 02:51

    저번에 양양에 있는 솔비치를 갔다왔는데 거기보다 더 좋아보이네요. 근데 가격에 부담이 좀 있겠죠?-_-

  • 작성자 10.08.30 11:30

    솔비치와는 코드가 좀 다릅니다. 솔비치도 참 좋죠...^^

  • 10.08.30 04:40

    가격대가 어느정도인가요?

  • 작성자 10.08.30 11:31

    성수기,비성수기,준성수기,주말 그리고 방마다 모두 가격이 다릅니다. 홈페이지에서 확인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 10.08.30 05:31

    아 정말이쁘네요!

  • 작성자 10.08.30 11:31

    네~정말 맘에 들더군요. ^^

  • 10.08.30 07:15

    와우 브라보~!!

  • 작성자 10.08.30 11:31

    -_-b

  • 10.08.30 08:30

    우리나라 3대 펜션중하나

  • 10.08.30 10:17

    나머지 펜션은 어디죠?ㅎㅎ

  • 작성자 10.08.30 11:33

    '생각속의집'과 '나문재'라고 하는 분들도 있고, 휘겔하임이라고 하는 분들도 계신데 정확히는 잘 모르겠습니다. '생각속의집'은 가보지 못했고 나머지 두군데 보다는 더 좋은 것 같습니다.

  • 10.08.30 12:08

    감사함니다 애인생기면 한번가봐야겠군요 향후십ㄴ년안에 가능할련지ㅠㅠ

  • 10.08.30 09:36

    지인들과 커피 마시러 가끔 갔었는데 전망도 이쁘고 좋았던 기억 납니다 ^^ 여행은 즐거우셨나요?

  • 작성자 10.08.30 11:33

    넵. 덕분에 몹시 즐거웠습니다. ^^ 다만 비가와서 삼양목장을 방문하지 못한게 아쉬웠지만요...ㅠ.ㅠ

  • 10.08.30 10:06

    2003년이엇나..많이바뀐듯하네요 그때도 이쁘긴햇엇죠

  • 작성자 10.08.30 11:34

    지금도 중축작업 중인데, 더 좋아질 것 같습니다.

  • 10.08.30 10:17

    가격이 얼마인지....

  • 작성자 10.08.30 11:34

    저는 준성수기 요금 적용해서 15만원에 이용했는데, 다른 방들은 홈페이지를 확인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

  • 10.08.30 11:38

    주중 과 주말이 다르지만 20만원 안팎인 걸로 알고 있어요.

  • 10.08.30 13:27

    일반팬션이랑 큰 차이가 없네요

  • 10.08.30 10:47

    노벰버펜션이라길래 노벰버(11월)의 패션이라고 제목을..봐버렸네요 ㅋㅋ큐ㅠ

  • 작성자 10.08.30 11:35

    11월과 잘어울리기는 합니다. ^^

  • 10.08.30 11:07

    노벰버랑 같은 회사인 마이대니펜션도 괜찮아요. 저는 여러가지 면에서 마이대니가 더 나았던거 같은데...

  • 작성자 10.08.30 11:36

    저도 마이대니,코지하우스 모두 방문 해봤는데, 우선 코지하우스는 가장 시설(위치나 규모)이 열악한 것 같고 노벰버와 마이대니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마이대니는 특히 바다를 개인바다처럼 사용할 수 있는점이 강점이겠죠. 이번 여행때도 수영은 마이대니앞 바다에 가서 했습니다. ^^

  • 10.08.30 12:02

    우와...디게 좋네요....나중에 함 가봐야겠군요;; ㅎㅎ

  • 작성자 10.08.31 14:12

    저는 굉장히 만족 했습니다. ^^

  • 10.08.30 12:09

    ㅎㅎ 행님 강원도 다녀오셨군요. 저는 원산도 2박3일로 봉사MT 예정이었는데(하루 봉사 하루 놀기 ㅋㅋ) 토요일에 비가 많이 오는 바람에 하루만 섬에 있다가 나왔어요. 그래도 간만에 바닷바람 쐬니까 기분 좋더라구요~

  • 작성자 10.08.31 14:12

    안본지 오래되서 보고싶다. 태훈이 결혼식날 한잔하자~^^

  • 10.08.30 12:11

    안그래도 11월에 방문할까 했는데 이렇게 올려주시니 참 좋네요.

  • 작성자 10.08.31 14:12

    즐거운 여행이 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2주년 미리 축하드려요~~~

  • 10.08.30 14:21

    우왕 노벰버 가셨네요 ㄷㄷㄷ 여기 비싼데..ㅋ 전 놀러가서 음식을 꼭 해먹는데 취사가 안되니 제가 저기 방문할 일은 없겠군요!! (사실 못가는 이유는... 왜 안생기죠??... ㅠㅠ)

  • 작성자 10.08.31 14:13

    사실 특별히 비싼건 아닙니다. 객실만다 편차가 있어서요. 어서 좋은분 만나셔서 맛있는 요리도 해드리고 여행도 다녀오세요~

  • 10.08.30 14:55

    노벰버 마이대니 다 가봤습니다,,,개인적으로는 마이대니 추천이요~

  • 작성자 10.08.31 14:14

    두곳 모두 좋죠...^^ 좀 더 조용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마이대니쪽이 좋은 것 같고, 관광지와의 접근성과 규모를 생각하면 노벰버 족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8.31 14:18

    저는 개인적으로 만족 했습니다. 생각속의집도 제가 댓글로 달았습니다. ^^ 우리나라의 펜션의 평균적인 퀄리티를 놓고 봤을때, 노벰버를 완전 별로라고 하시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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