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이면 늘 맘도 몸도 바쁩니다
새벽 여섯시 자명종 소리에 눈을 뜨고
부랴 부랴 배낭매고 군화신고
태극기 챙기고 달려 나옵니다
제주의 명물 " 아라찐빵 "
김이 모락모락 갓 나온
찜빵을 한박스 싸들고
김포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날아갑니다
하늘에서 삼십여분을 뱅뱅~~~
다들 크리스마스 연휴라고
또 공항이 북적이나 봅니다
나라는 기울어지고 있는데
개념없는 백성들은 다들 연휴라고
짐싸고 시끌벅적 비행기타고
나갑니다
맘은 서울역에 벌써 도착!!
그렇게 도착하여
대구청년위원장 태일군
경기광주 신천균동지님 부부
유영붕ㆍ김성남 운영자님들과
박근혜 대통령 깃발을 세우고
현수막 손질 하니
좌빨 한명이 계속 시비질!!!
그래도 우리 애국동지님들 전투력짱!!
질서 봉사하신 정신화 ㆍ박홍주동지님👏👏👏
그렇게 행진을 하고 다시 애국심과
협동심을 고취 시키고 나니
모두들 뿌듯한 시간 이었습니다
늦게라도 대구에서 부랴 부랴
올라오신 우근식님과
숱한 현수막 봉사 하신님들~~^^
꿀맛같은 저녁식사를 함께 하고..
제주행 막 비행기를 타지 못한 저때문에
여러 동지분들이 숯불 가마 찜질방에서
일박을 하는 신세 ㅎㅎ
심미선동지님의 배려로
또 유영붕님의 배려로
여섯명의 애국동지님들은
숯가마에서 일박을 하는 신세가 되었군요
다들 일년이란 세월을
이렇게 끈끈한 동지애로
뭉쳐 집니다
이제 제주행 비행기에
몸을 싣습니다
담주 또 한번의 기적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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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동지님들의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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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바쁘게 살아오며 즐길시간도 뒤돌아볼시간도없이~~~ 무엇을위해 그렇게 뛰었는지는 모르지만 최선을다해뛰고온시간들~~ 하지만 어제는 행복했습니다~ 즐거웠구요~ 맘이 통하는동지들이있구 추억과 낭만이 있어 전 정말 행복했습니다~ 동지들이여 부디 건강하고 행복하시옵소서~~
미선님의 열정적인 애국심
짱 입니다 손주들 교육도 짱
동그랗게 그려서
옳거나 맞음을 나타내는"0"의 이름 =====> 동그라미
박근혜대통령님 무죄석방을 외치는 고단한 하루였지만
우리는 끝까지 결사항전입니다.
이명화회장님,운영진님,
그리고 가장 소중한 우리 카페 가족님....
무거운 마음이지만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추신: 신천균,심미선부부님 숫불가마찜질방에서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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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어요
딸ㆍ사위 데리고
집회 참석 하시는 애국가족 ㅎ
집회와 저녁 함께하신 동지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못내 귀가를 포기하고 함께하시며 좋은 추억 만들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동지님들 고생하셨습니다
시간이없어 송추에 못갔어요
회장님 식사하시는 사진보내주셔서 가지못한 마음 달랬습니다
30일 뵙겠습니다
감사하고고맙고요 그 멀리서..짝짝!!!
수고 들 하셨습니다
좋은 분들 뵐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