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는 고교 1학년 때 왼쪽 무릎 십자인대를 다쳤다. “(십자인대가) 완전히 끊어진 게 아니라 10~20%는 엉겨 붙어 있으니 자연 치유해보자”는 의사 얘기에 칼을 대지 않았다. 19살에 상무에 입대한 그는 훈련소를 마치고 무릎이 너무 아파 다시 병원을 찾았다. “십자인대가 전혀 없다”는 충격적인 얘기를 들었다. 그는 “수술하면 의가사 제대라고 했지만, 군대에 간 이상 이겨내고 싶었다”고 말했다. 신기하게도 십자인대가 없는 데도 주력이 떨어지지 않았다. 그는 “‘다쳤는데도 이 정도인데, 십자인대가 있었으면 더 잘 달리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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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1때 왼쪽 십자인대 부상(10~20%만 연결된 상태)
병원을 8군데인가 다녀봤다는데 7군데 수술 권유
1곳은 어리고 완전히 끊어진건 아니니 자연치유 시켜보자(수술 x)
(2)
상무 입대 후 훈련소 마치고 통증이 있어 병원을 가보니 십자인대 x
상무 입대 후 2번째 수술 기회가 있었는데 '이겨내고 싶었다'(수술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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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태에서 셀틱, 헹크는 메디컬 통과, 슈트트가르트는 x
이에 대한 반응을 대충 보니
1. 7명이 수술 권유를 했는데 1명 말 듣고 수술 안한건 본인 잘못이다
(반대로 그 나이대에 수술은 1년 쉬는것도 쉬는거고 예후가 안좋을 수도 있어서 오현규 본인도 어쩔 수 없었을 것이다)
2. 상위권 팀들 메디컬 빡신데 그러면 앞으로 슈트트가르트 or 그 이상급 팀 이적은 사실상 불가능한거 아니냐
첫댓글 유소년 시절에 저런 큰 부상 겪고 수술이면 선수경력 끝나는 경우가 대다수라... 불가피한 경우죠... 헹크나 셀틱은 싼 복권 같은거라 지른거고 슈투트는 400억 즉전감 구하는거라 신중한거고
야구나축구나어린친구들않쓰럽네혹사 후유증 인가??
아 이런ㅠㅠㅠ
같은 오씨로서 안쓰럽넹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