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효원마라톤클럽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달리기 이야기 해월달 후기 동짓날 자율 월달 달리기(12/21)
박순혜 추천 0 조회 175 20.12.22 11:5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0.12.22 12:28

    첫댓글 지난 금요일 18일이 마눌 세번째 스무살 생일, 환갑이었는데
    막내하고, 두 여동생 내외와 함께 식사하기로 약속을 하였다가 빌어먹을 COVID 19때문에 다 취소하고
    장모님 포함 늙은이 셋이서, 집에서 조촐하게 자축을 했네요. ㅠㅠ
    아마도 백신은 상반기중에는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구경하기가 힘들 듯 합니다.ㅅㅂ ㅅㅂ...
    부지기님과 부지기보님의 정성으로 준비하신 생강즙+모과즙+꿀로 만드신 따뜨한 차, 감사드립니다 ^&^

  • 작성자 20.12.22 20:54

    대신 내년 진갑을 거하게 해 주이소~
    허미경씨 환갑 늦게나마 축하드려요 ~^^

  • 20.12.22 15:20

    선배님의 간절함이 절절히 느껴지네요
    한끼라도 남이 해준밥 먹고싶은맴이 ㅋ
    우리는 팥죽사러갔다가 불켜진 돼지국밥집에서 둘이서만 뜨끈하게 한그릇하고 팥죽까지 시들고 귀가했네요

  • 작성자 20.12.22 21:01

    올해는 한 게 없어서, 나이 한 살 더 안 먹으려고 동짓팥죽은 첨으로 패스~ㅎㅎ

  • 20.12.22 17:46

    나날이 진화하는 부지기님 생명수
    백종원도 한번 먹어봐야할긴데...
    날씨가 풀려 뛰기에 딱입니다

  • 20.12.22 19:13

    사진에 옥에 티가ㅋㅋ, 넒은 식당에서 둘이서 먹는 기이한 현상, 코로나 덕에? 특별대접 받았네요. 다음에는 더 넓은 럭스리한 식당에
    도전해봐야 겠네요.

  • 20.12.22 23:39

    아쉽지만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씩이라도 얼굴 보는게 어딥니까!
    눈빛으로 서로의 맘이 오가는 시간이 어쩌면 더 소중한 것인지도 모르죠.
    조금만 참아 봅시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