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흑...
제가요 자칭 네비게이션인데
어제밤에 쵸코렛을 예쁜상자에 담아서 불량회원 탈출하려고 저수지에 갔었어요....
도착시간은 8시10분 차가밀려서 좀늦었지요.. 백운호수 주변을 3바퀴를 돌아도 파인힐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장님께 전화드렸죠 고가밑 자동차 전용극장 앞에 있다고..
그런데 이장님이 설명 하시는데 잘 알아들을수가없었지만 다시 찾아보기로 하고 또 2바퀴 그리고 청계산쪽 의왕시 백운호수주변을 무려 2시간이나 헤매다가 포기하고 그냥 집으로 왔어요...... 그동안 이장님은 전화도 없고 제가 아무리 불량 회원이지만 이장님 미워요........
그런데 이게 웬일 입니까 .제가 좀 덤벙거리거든요,엉엉엉....다 아시겠죠 왜 못찾았는지.....
그래도 이장님 미워요!!!!!!!!! 쵸코렛은 오는동안 반은 먹어 버리고 지금도 먹고 있어요 .
예쁜 상자만 남고요.ㅋㅋㅋㅋㅋㅋ
첫댓글 유리즌님 고생하셨군요. 저 그렇게 고아될까봐서 찌인찐남님 뒤쫓아 다녀왔습니다. 다음에는 꼭 뵙기로해요. 백운호수가 아니라 물왕리 저수지였습니다. 의왕시가 아니고,,,,, 응응응... 어쩌나요. 시흥시에 있는 데... 님은 이미 완벽한 귀농사모 회원이었습니다. 마음 놓으소서...()...
유리즌자매님 여기는 병아리님이 고시공부 하고 있는 노량진 어느 pc방(오후1시41분) 거창에서 찍은 예쁜 님의사진 집에가야 올릴수 있읍니다.님만 데퉁맞은(덤벙대는) 것이 아니라 이장님도 우리집에 카메라 버리고 가셨읍니다.ㅎㅎㅎㅎ
유리즌님 고생많으셨습니다.. 쵸코렛~ 아직 남아 있나여.. 자유로는 잘 찻으셨는뎅..^^*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러셨군요
유리즌님, 넘 서운해 하진 마세요^^오셨어도 라이브는...발렌타인데이라서 많은 인원수용자리가 없어 보지 못하고 저녁만 먹고 자연농원집에서 뒷풀이 했습니다^^
웃기에는 좀 안됐고..ㅎㅎㅎㅎㅎ 물왕리 들으면서도 이미 네비게이션은 백운으로 맞춰 놓으셨죠???ㅎㅎㅎㅎ네비게이션은 멀쩡한데 주인이 고장이시네..ㅎㅎㅎㅎ
^^ 그럼 화이트데이 때 백운호수에서 뵈요. ㅋㅋ.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