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 14주간 수요일
독서 : 아모스 예언서(10,12) - “너희는 정의를 뿌리고 신의를 거두어들여라. 묵혀 둔 너희 땅을 갈아엎어라. 지금이 주님을 찾을 때다, 그가 와서 너희 위에 정의를 비처럼 내릴 때까지.”
복음 : 마태오(10,6-7) -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가라. 가서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
▶ 이스라엘에서 길 잃은 양이란 당시 사회의 기득권과 정통성에서 벗어난 변방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당시에 자신의 힘만으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가난한 이들, 창녀, 세리, 목동 등 죄인 취급을 받는 사람들, 병든 이들, 바로 이들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찾아가라고 하셨던 길 잃은 양들입니다. 그럼 우리 시대의 ‘길 잃은 양들’은 누구일까요? 알고 있다면 생각만 하는게 아니라 “가라”고 했습니다!
첫댓글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가라.
가서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
( 마태오 10 , 6 ~7 )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가라. ( 마태 10 ,6 )
오늘도 감사 합니다.~~^
"가서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 (마태오10.7)
아멘.
주님을 따르는 저희를 어여삐 여겨 사랑으로 품어 주소서.
사랑합니다.
아멘.
편하고 안일한것에 안주하려는 제중심의 생각은,
진리에 눈먼 어리석음임을 알게 합니다.
깨달음으로
하늘나라의 희망으로 이끌어 주소서.
감사합니다.
길 잃은 양들을
생각하고 가라는
말씀을 담고
실천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