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 : 로그
Matsui Yousuke「로그」
평일 스탠다드 20시 대회(3-0)
4 Aether Hub
17 Forest
1 Arborback Stomper
4 Bristling Hydra
4 Greenbelt Rampager
1 Greenwarden of Murasa
4 Longtusk Cub
2 Maulfist Revolutionary
2 Narnam Renegade
4 Rishkar, Peema Renegade
4 Servant of the Conduit
2 Verdurous Gearhulk
4 Blossoming Defense
4 Attune with Aether
3 Nature's Way
Sideboard
1 Arborback Stomper
2 Duskwatch Recruiter
3 Tireless Tracker
2 Walking Ballista
1 World Breaker
1 Commencement of Festivities
1 Heroic Intervention
1 Natural Obsolescence
1 Natural State
1 Springsage Ritual
1 Skysovereign, Consul Flagship
현재의 스탠다드는 [칼라데시]의 패스트랜드와 Aether Hub, Spire of Industry 등 언탭인 가능한 다색랜드가 강력해서, 다색화 하지 않는다는 선택지는 고르기 쉽지않다. 하지만 다색화란 원래 단색의 결점을 보완하여, 못하는 것을 할수있게 하기위한 것이며, 단색으로 크리쳐 전개/크리쳐 디나이얼에서 피니시 블로우까지 충분히 해낼수 있다면 모노 블랙 프렌즈(http://www.hareruyamtg.com/article/category/detail/3919)처럼, 단색으로 덱을 구축하는 것도 어느정도 합리적이라고 볼수 있다.
모노 그린으로 짜여진 이 덱은, 1~5에 Greenbelt Rampager, Longtusk Cub, Rishkar, Peema Renegade, Bristling Hydra, Verdurous Gearhulk로 각 마나코스트의 최고스펙 크리쳐를 배치하여 전투의 주도권을 잡는다. 거기에 Blossoming Defense가 Unlicensed Disintegration에 의한 타개를 막는다.
Bristling Hydra에서 Nature's Way의 연계는 심플하지만 강력한 콤보가 된다. 메인은 Heart of Kiran이 약간 어려워보이지만, Arborback Stomper는 공수를 역전시키는 필살기가 될수도 있고, 사이드보딩 후에는 녹색 특유의 다양한 아티팩트 파괴가 풍부하다.
단색덱은 단점이 명확하여서, 개인적으로 덱 구축의 훈련에도 적합하니까 덱 구축의 아이디어가 막혔을 때에는 5색의 각 단색덱을 만들어 보는것도 좋을지도 모른다.
모던 : 로그 어그로
_qfortier「로그 어그로」
Modern PTQ(5위)
3 Darkslick Shores
2 Flooded Strand
1 Godless Shrine
2 Hallowed Fountain
1 Island
4 Marsh Flats
4 Polluted Delta
2 Swamp
2 Watery Grave
1 Griselbrand
4 Jace, Vryn's Prodigy
2 Obzedat, Ghost Council
1 Tasigur, the Golden Fang
3 Fatal Push
1 Go for the Throat
4 Goryo's Vengeance
1 Murderous Cut
4 Thought Scour
2 Inquisition of Kozilek
4 Lingering Souls
3 Pieces of the Puzzle
4 Serum Visions
1 Set Adrift
4 Thoughtseize
Sideboard
2 Celestial Purge
2 Ceremonious Rejection
1 Darkblast
1 Dispel
1 Fatal Push
1 Ravenous Trap
2 Collective Brutality
1 Damnation
2 Fragmentize
2 Rain of Tears
[매직 오리진]에서 Jace, Vryn's Prodigy이 등장한 당시, Goryo's Vengeance와의 시너지를 활용한 덱은 몇번 시도되었지만, 결국 정착하지 못했다. 하지만, Fatal Push라는 강력한 무기를 획득하여, 빠져있던 마지막 퍼즐조각이 맞춰진 가능성이 있다.
경량 디나이얼이 풍부한 모던에서 Jace, Vryn's Prodigy를 그냥 꺼내도 살아남은채 턴이 돌아오는건 드문 일이지만, 디나이얼당한 후에 Goryo's Vengeance로 리애니하여 무덤에 4장 이상 있는 상태에서 능력을 기동하면 PW가 되어 필드에 남는 것이 가능하다. 같은 방법으로 Obzedat, Ghost Council도 Goryo's Vengeance의 지연유발형 추방보다 먼저 자신의 능력에 의한 추방을 해결하면, 다음 자기 업킵때 전장에 돌아오고 그 이후는 아무런 제약없이 필드를 지배하는 것이 가능하다.
Pieces of the Puzzle이 모던에서 쓰이는 것은 신기하지만, Thought Scour과 함께 Lingering Souls을 무덤으로 보내면서 Delve 재료를 공급하거나, 전설의 크리쳐를 무덤으로 보내면서 Goryo's Vengeance를 찾을 수 있는 좋은 카드이다.
핸드 파괴 + Fatal Push의 패키지는 꼭 Death's Shadow하고만 같이 쓰는게 아니다. Goryo's Vengeance를 활용한 페어와 콤보의 하이브리드는 아직 연구할 가치가 있다.
레가시 : 어피니티
Nakano Akinori「어피니티」
주말 레가시 17시 대회(3-0)
4 Ancient Tomb
4 Darksteel Citadel
6 Swamp
2 Urborg, Tomb of Yawgmoth
4 Vault of Whispers
4 Arcbound Ravager
4 Hangarback Walker
4 Herald of Anguish
4 Scrapheap Scrounger
4 Steel Overseer
4 Walking Ballista
4 Cabal Therapy
4 Animation Module
4 Cranial Plating
4 Mox Opal
Sideboard
4 Fatal Push
3 Surgical Extraction
3 Ensnaring Bridge
2 Pithing Needle
3 Liliana, the Last Hope
[칼라데시] [에테르 봉기]는 빈티지까지 영향을 미치는 강력한 아티팩트를 다수 배출했다. 그 말은, 레가시의 [어피니티]의 부활에도 한몫 할지도 모른다. 그 선봉에 선것이 이 데몬 어피니티이다.
예전에 Tombstalker가 레가시 환경에서 활약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살아남으면 그 이상의 위협이 되는 Herald of Anguish에도 가능성이 있다.
Animation Module은 Arcbound Ravager와 상성이 아주 좋아서, 나온 서보 토큰을 새크리하는 것으로 마나가 있는 한 성장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토큰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Steel Overseer와의 상성도 좋고, 그게 더 많은 토큰을 꺼내는 데에도 이어진다. Walking Ballista나 Hangarback Walker쪽 기믹은 빈티지와 똑같이 아주 강력하다.
Hangarback Walker나 Scrapheap Scrounger가 있어서 Cabal Therapy는 플래시백이 간단해진다. 레가시에서 오리지널리티를 선보이면서도 결과를 내는 것은 제법 어려울 것인데, 꾸준히 그걸 달성해내는 제작자의 덱 구축력에는 놀랄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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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티어는 다크 제스카이 사힐리 콤보입니다.
번역은 생략합니다.
첫댓글 데몬은 이해하는데 모듈까지 들어간다니... 진짜 이런 덱을 만들어 낸다는게 놀랍네요. 모던에서는 비슷하게 못짜려나여?
내가 짠게 아니라... 소개글 있으면 찾아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