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옛 시절의 향수를 느끼게 하는 좌등. 대나무와 한지로 이뤄져 공간을 한층 고풍스러운 분위기로 연출해준다. 거실에 모서리나 벽 부분에 하나씩 두면 은은한 부분 조명으로 사용하기에 좋다. 리현도공방
2. 부드러운 한지 사이로 흘러나오는 은은함과 따뜻함이 느껴지는 스탠드. 침실 머리맡에 두면 매력이 더욱 빛을 발한다. 끝부분에 레이스를 달아 고풍스러우면서도 로맨틱한 모양을 연출. 전영일 공방 3. 거친 질감이 느껴지는 황토빛 한지가 빛의 파장을 투과시키는 벽부등. 전영일공방
4. 철사로 도너츠 모양의 골조를 만들고 그 위를 주문 제작한 하얀 색상의 깔끔한 준치를 사용해 마무리했다. 반디조명
5. 대나무를 잘라 사방으로 빛이 비칠 수 있도록 구멍을 냈다. 실내 조경과도 잘 어울리며 대나무 천연의 멋스러움이 내부공간을 더욱 운치있게 만들어준다.
6. 넝쿨나무 모양의 조명. 건축주가 직접만든 이 조명은 풍선을 불은 뒤 그 위에 적신 한지를 붙여 조명 갓을 만들고 철사에 꼬아 넝쿨나무 가지를 만든 뒤 전선과 전구를 연결해 완성됐다. 높은 천장 벽면에 설치해 주면 다른 장식이 없이도 멋진 인테리어가 된다.
7. 단안한 물풀모양과 보자기 형상을 그려 만든 스탠드. 두꺼운 한지에 동양화 물감으로 채색해 모양을 냈다. 전영일공방
8. 나비모양을 형상화한 벽등으로 침실이나 욕실에 두기에 좋다. 일반 형광등과 달리 나비의 날개짓 사이로 부드러운 빛이 새어나와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반디조명
9. 소박하고 귀여운 캐릭터인 풍뎅이 벽등. 동과 아크릴로 만들어 내구성이 높은 편이며 아이들방에 두면 재미있는 인테리어 요소가 된다. 반디조명
10. 방패연 모양을 본따 동과 아크릴 한지로 재현했다. 한국의 전통을 상징하는 고전적 이미지가 강한 조명으로 벽면 곳곳에 장식하면 한층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된다. 반디조명
11.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기는 하트 모양의 벽등. 하트 내부를 밝게 비추고 있는 3개의 조명은 소망, 믿음, 사랑을 거실이나 부부침실 조명으로 인기가 높은 편이다. 반디조명
12. 나뭇잎 모양의 5등 벽등. 적동으로 나뭇잎 살을 만들고 한지를 붙여 잎새 사이사이로 불빛이 은은하게 퍼지는 모습이 입체적으로 느껴진다.
13. 대나무로 뼈대를 만들고 색을 물들인 한지를 오려붙인 전형적인 전통등. 무병장수를 의미하는 학모양으로 전통찻집이나 사찰 등에 주로 사용된다.
낮에는 그 조형미를 감상하고 밤이면 은은히 밝혀진 등이 자아내는 풍경이 멋스럽다. 14. 호박등과 토시등. 대나무와 한지만으로 제작된 등으로 죽정(대나무못)과 불을 이용한 전래방식으로 작업되었다. 고려시대이후, 자취를 감춘 다양한 용도의 갓등을 복원하는데 초점을 맞추었으며 처마밑의 매어다는 괘등으로 만들어졌다. 흙집이나 황토주택 외부조명으로 사용하면 좋은 전통등이다.
15. 동으로 나무와 잎을 만들고 한지로 열매를 만들어 시골집 마당에 놓여진 감나무를 닮은 나뭇가지 스탠드 3단계 빛조절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반디조명
첫댓글 정말 우리것이 이쁘네요
내 신혼방엔 이런것들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