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T.V 에서 인기리 방영되었던 류성용의 징비록 특별전시회가 경복궁내 한국민속박물관에서 열리고 있어 어렵게 겨우 찿아 갔으나 일체의 사진찰영을 금지하여 관련팜프랫만 얻어 왔습니다. 이번에는 징비록에 관련된 것을 제외한 한국의 전통과 풍속등 전통가옥을 담은 현장의 기록을 가감 없이 옮겨 보았습니다.류성용의 징비록에 관련된 자료는 다음 차래에 별도 올려 보여 드리겠습니다.
서울시청역에서 하차하여 세종로를 거처 이곳 광화문 까지 도착하였습니다.
광화문 수문직이 들의 이채로운 복장이 눈길을 끌었으며 특히 중국인 관광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었습니다.
광화문을 들어서자 흥례문이 보인다. 이곳에서 경복궁 입장료를 받고 있었다.
임금이 정사를 했다는 근정정이 보인다
근정정 안에 용상이 보이고
저 넘어 경회루 지붕이 보인다..
경회루의 전경을 특별히 옮겨 담아 보았습니다.
배경에 인왕산이 보인다..
민속박물관 입구에 들어서니, 12간지의 동물들의 석상이 ...
민속박물관 의모습
징비록에 관한 특별전이 열리고 있었지만 일체의 사진 찰영이 금지되어 있었다.
전통혼례식과 예복
문관의 복장
무관의 복장
회갑연의 모습
역술인의 방
혼수함
민속박물관의 외형
전통한옥의 모습
옛날 우리집 처럼 텃밭이 딸려 있다.
추억의 거리를 한번 걸어 보고 싶군요
약속다방에서 차를 한잔 먹고 싶었다..ㅎ
각종 영화 광고 포스타들이...이러한 시절이 엇그제 같은 데..
물래방아 집이 보인다.
전통 한옥의 내부를 들여다 보았더니...
이집의 심장인 안방이 보이고..
거실겸 건너방이 보이고
부엌이 보인다..
사랑채가 보이고..
이래 뵈도 갗출건 다 갗추었군요.
우리가 내부를 들러 보았던 집이 오촌택이 군요..
제주도의 정주목과 정낭
제주도의 돌하르방
동자석/벅수/문인석
수표교에 설치되었던 수표석
한국인 토속신앙의 원조들..
한국민속박물관 정문의 출구쪽으로 ..
이곳이 정문이다.
길건너 마주 보이는 한국현대미술관의 전경. 다음번에 이곳을 방문 감상할 예정입니다.
궁중음악 수제천(壽齊天)
한국에는 1000년 혹은 2000년이나 된 음악이 존재한다 궁중 음악 수제천이란 이 음악은 신라 향가 정읍사의 가락에서 기원한다고 한다. 원래는 고려 시대의 가요인 '정읍사'를 노래하던 성악 반주곡이었는데 지금은 관악합주곡으로 연주되고 있다. 수제천은 모두 4장으로 구분된다 정읍사는 정읍지방의 행상의 아내가 불렀다는 노래로 달아 높이 떠서 멀리 비추어 우리 남편이 돌아올 길을 밝혀다오라는 내용으로 부부의 정을 듬뿍 나타낸 노래이다. 수제천은 아악(雅樂)의 백미로서 한국 궁중음악의 대표작으로 손꼽힐 만큼 아름다운 가락과 불규칙한 장단의 결합해 이루어진 장중하고 힘차고 화려한곡이다 정갈하고 단순하며 명상적인 클래식 음악이며 한국궁중음악이다. 주로 궁중의식을 위한 궁중의 연례악으로 쓰여 처용무의 반주 음악으로 사용된다 종묘제례악을 비롯한 궁중음악은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도 그 맥이 전승되었다 나라가 망했어도 궁중음악사들이 흩어지지 않고 그 혼을 이었기에 가능했다.
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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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님.. 그렇습니다.. 철저하리 만큼 촬영을 금지하고 있더이다.
그래서 입수된 팝프랫을 기준으로 징비록에 대한 이야기를 꾸며 볼가 합니다.